시사방

조광래 잘리나 보오.

원문기사 URL : http://sports.kbs.co.kr/sports/soccer/20...0066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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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드  2011.12.07

KBS 뉴스가 맨처음 보도한 것 같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1.12.07.

ㅋ 결국엔 이렇게 되는군여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12.08.


박지성 이청용이 몸을 뺐을 때 이미 끝난거임.

박지성이 왜 빠지겠소?

감독과 대화가 안 되니 빠진 것임.

만화축구라는 이름은 이청용이 지었지.

처음부터 틀어진 거. 


허정무처럼 주전들에게 권한을 주고 자신은 뒤로 빠지거나 

아니면 아주 새로운 자기 팀을 만들거나인데

조광래는 전술은 독특한 자기건데 주전은 전부 유럽파니 앞뒤가 안 맞음.

유럽파 다 빼고 자기 애들 키우거나

박지성에게 권한주고 유럽파에 다 맡기거나지.


지금은 최강희나 홍명보 밖에 없는듯.

무조건 외국인 감독 데려오는 것도 능사는 아님.

한 두 번 이기겠으나 계속 시끄러울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12.08.

1) 체격과 체력(주전 공격수 상하체 밸런스 안 좋음. 웨이트 필요함. 루니 정도 몸 되는 선수 3명 필요.)

2) 스피드(차두리의 주력에 이청룡의 순발력 갖춘 선수 3명 필요.)

3) 정신력(악으로 깡으로가 아니라 체력과 스피드의 우위아래 여유있는 상호간 소통. 팀 케미스트리가 강한 거.)

4) 패싱력

5) 개인기


이 순서로 만들어가야 함.


근데 거꾸로 가서 패싱력 타령하다가 안 되면 개인기 타령하고 답이 없음.

절대적으로 구조론의 순서를 따라야 함.





“BBK 김경준 기획입국설 조작, 최시중 방통위원장 관여했다”

원문기사 URL :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ptype=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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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쫓는 모험  2011.12.07

김경준 기획출국은 누가 만드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2.08.

그러게나~~

MB사  '누가누가 잘하나'  스텝,참가자들~ 약발도 바닥이 나가는디~~ 



명진, 李대통령 겨냥 '쥐 귀에 경 읽기(서이독경·鼠耳讀經)' 출간

원문기사 URL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001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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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드  2011.12.07

이 기사를 왜 조선일보가 제일 먼저 보도를 했을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1.12.07.

어제 서이독경에 대한 기사를 읽었었는데... 실시간 많이 본 뉴스인가 댓글 많은 기사인가에 떳었거든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2.08.

ㅎㅎㅎㅎㅎㅎ 좃선이 댓글이 고파서 미쵸뽀리고 싶었던게지. 스트레스가 심한겨~

근데 어쪄...  좃선 환자들이 아무리 흥분하고 생난리 댓글테러쑈를 벌여도

가카와 용석이의 폭풍댓글유발신공 발가락도 못따라가니~~ 



그래 다 까발려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amp;p=h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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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1.12.07

딴쥐 사기꾼들은 너 지켜주지도 못한다. 다 까발리고 명예 한조각이라도 건져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12.07.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1.12.07.

에구 고생한다 소설 쓴다고 ㅋ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1.12.07.

야당 국회의원새끼들은 뭐하나, 이럴 때 선관위를 조사해야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부하지하   2011.12.07.
부정선거를 이겨버린 거였던거야?
한명숙 유시민 떨어진거도 조사 들어갈 예정이니 얼른 자수해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1.12.07.

한나라당 입장에서는 세훈이가 웬수겠군. 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1.12.07.

작업이 도대체 언제부터 시작된기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2.08.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딱 걸렸어. 구석기 깡패들.



트위터 때문에 냉면집 망했대 ㅋ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kukmin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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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2.07

입 때문에 망할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1.12.07.

그 집안 지금 어떻게든 살아볼려고 간판바꿀려고 하고 있는 것 같은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12.07.

허위사실유포로 빵집 연수다녀오셔야할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12.07.
조작의 주체가 MBC라는 말인지 어떤 자(들)가 토론 프로에 끼어 들어 공작을 한 것이라는 소린지 좀 애매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1.12.07.

그들이 원하는 결론은,

"냉면집이 망했든 학원이 망했든 망하게 한 원인이 SNS때문이다."

 

한날당이 망한 것은 설시장선거때문이다?

그러니 선거 없애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12.07.

방송국에 수백통의 전화가 걸려왔는데

4단계 조치로 사전검열하여 MB侍 입맛에 맞는 딱 맞는 내용의 전화를 찾다보니

하필이면 그놈 목소리.

대략 이렇게 된 스토리라는건 방송국 변명.

 

방송국 말이 맞다해도 수백통의 전화 중에 하필 그놈 목소리를 기다렸다는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2.07.
영어학원인가보다...

간밤에 냉면사랑 열기가 대단하던데...
한겨울에 냉면사랑도 생기고...나도 땡겼다는...얼린 육수밖에 없어서 포기했다는..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12.07.

트위터의 사실 검증 기능이 방송사보다 낫다는 것을 증명.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2.08.

ㅎㅎㅎㅎㅎㅎㅎ 웃겨서 죽겠네~

항상 국민에게 큰웃음 주시는 가카와 똘마니들.



신의 입자 힉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mp;p=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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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2.07

어쨌든 구조론의 결론은 공간에 밀도가 걸려있다는 거요. 그러므로 진공이 실은 진공이 아니라는 것. 공간이라는 단어 자체가 부적절하오. 공간에 물질이 떠돌아다닌다는 생각 자체가 틀려먹은 거. 그리고 언제나 힘은 바깥에서 안으로만 작용한다는 것. 빅뱅은 안에서 밖으로 팽창하는게 아니라 실은 밖에서 안으로 밀고들어온다는 것. 그러므로 우주는 전체적으로 대략 균일하다는 것.

 

어쨌든 우주는 시소 안에 시소가 들어있는 형태로 중첩되어 있고 콜더의 모빌처럼 되어 있소. 입자라는 것은 그 모밀의 수직끈을 말하고 상호작용이란 모빌의 수평대칭을 말하오. 수직끈이 수평대칭을 통제하는 것이 물질이오.

 

필자가 30년 전에 생각한 구조론적 모형이 근래의 학계 발표와 대체적으로 맞아지고 있소.

 

* 모든 힘은 미는 힘이다.

* 미는 힘의 교착이 입자다.

* 힘의 교착은 상호작용 곧 대칭형태로 일어난다.

* 파동은 힘이 전달되는 순간에 일시적으로 교착이 성립되고 곧 해제된다.

* 모든 힘은 밖에서 안으로만 작용한다.

* 우주는 전체적으로 균일하다.

* 우주는 한 점이 밖으로 커진 것이 아니라 안으로 잘게 쪼개진 것이다.

 

그래서 어떻게 됐다는 거냐 하면

 

중력은 파워볼로 설명할 수 있다.

질량은 파워볼의 RPM이다.

RPM이 졸라리 올라간 파워볼도 안 건드리면 모른다.

건드려도 잘 건드리면 모른다.

어쩌다가 순간적으로 강한 힘이 느껴진다.

지구가 물체를 당기는게 아니라 파워볼 자체의 RPM을 외부에서 누가 건드리면 반응하는 거다.

결국 중력은 지구에서 잡아당기는 힘이 아니라

파워볼 자체의 RPM을 외부에서 건드려 무게중심이 안맞게 된 거다.

잘 돌아가는 팽이를 건드려 불균형을 드러낸 것.

즉 물질은 RPM 형태로 질량을 가지고 그 질량은 내부 밸런스를 이루고 있다.

외부에서 건드리면 그 밸런스가 무너지고 그때 RPM이 관측된다.

중력이 세다는건 외부에서의 간섭이 세다는 거다.

좁은 방에 있는데 옆에 뚱보가 하나 있으면 직접 건드리지 않아도 영향받는다.

그게 중력이다.

 

이중슬릿 실험도 간단히 설명할 수 있다.

빛은 빛보다 크다.

빛의 위치는 밸런스의 위치일 뿐 빛 입자의 위치가 아니다.

빛이 선발대를 보내기 때문에 빛은 빛보다 약간 앞에 나가 있다.

그러므로 빛은 자기가 가는 길을 알고 있다.

결론은 밸런스 개념으로 모두 설명이 가능하다는 거임.



차라리 국정원을 도곡동으로 옮겨라.

원문기사 URL :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T_STORY=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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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페  2011.12.06

어쩐지 지나갈때마다 기분이 나쁘더니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부하지하   2011.12.07.
저런식으로도 고립되어 망하네. 인간성이 썩지않을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2.07.
지들이 내려와서 가져가는게 더 편하겠구만은...체면에 그건 못하고...어렵게 산다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1.12.07.

중세유럽도 아닌데, 저렇게 성을 쌓아 스스로 고립되고 싶을까? 저런 성을 쌓을만큼 두려운 일들이 많은가?



기자회견도 재밌네.

원문기사 URL :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xs59Cjvb2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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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지하  2011.12.06

 좋은 모델이다. 미국가서도 잘하고 오겠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4]일반이론   2011.12.06.

재밌네요^^ 한편으로 부럽구 (총수가 유학파라니 ㅎㅎㅎ 속은거 같은 기분도 들고 ㅎㅎ)

설명이 조금 부족했던건,  기존 진보언론과의 차이를 설명할때

진보미디어의 "진보이론을 설파하는 방식의 보수성" 을 얻급하지 못했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부하지하   2011.12.06.
먼소리 하는지 참 괴롭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2.07.
세 사람은 소풍간것 같고...^^ 잘 놀다와.
김어준은 눈빛이 날카로워져 있는것 같다.
일 내려나?
아님 피곤해서 그런건가?

그말이 생각나네...
'우리가 어디까지 각오 했는지 저들은 모른다.'

암튼 가카가 열나게 닦아 놓은 것에 침 뱉어 주러 갔으니, 가카도 뭔가 대비는 할거 같은데... 가카는 내우외환일세. 강용석이 조선티비에서 거의 가카를 지목했는데, 가카를 물어 뜯어 조선티비 시청률로 가져다 바치던데...

암튼 4인방 잘하고 와~.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1.12.07.

덕분에 잘봤습니다. 

이들을 보면 즐거워서 좋습니다. 좋아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폴라리스   2011.12.07.

 이건 좀 다른 얘기인데..나꼼수 F4.. 이사람들 뭐랄까.. 남자들이 가질 수 있는 장점.. 매력 이런걸  참 많이 보여주고 있는 것 같소.  참 남자다운 사람들이다 하는거.. "닥치고 정치 " 책 구입하는 독자층이 의외로 30~40대 여성이 많다는 사실이 이와 무관하지는 않을거요.  웃기고.. 약간 거칠고 마초같이 보이기도 하지만..지성적이고. 권력에 쫄지않고..  약자에대한 연민을 가지고 있는.. 이런 남자들하고 친구하고 싶지 않은 여자는 별로 없을거란 생각이 드오.  이사람들 얼굴만 봐도 유쾌해지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6]폴라리스   2011.12.07.

약간 쪽팔리고 인정하기는 싫지만... 내 눈이 좀 삐었나싶게.. 왜  요즘 김어준이 섹시하게 보이는지 원.. ㅋㅋ.. ..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부하지하   2011.12.07.
콩깍지라고 댓글달라다 말았더만 ㅋ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12.07.

ㅎㅎㅎ 신나게 놀아보세



한나라당을 믿느니 오빠를 믿겠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p=ohm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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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2.06

김유정 원내대변인도 "국민들은 '한나라당을 믿느니 오빠를 믿겠다'면서 조롱하고 있다"

 

이해하는데 3분 걸림.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1.12.06.

오빠 믿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1.12.06.

오빠믿는데!

믿는 오빠에게 배신당해 본 적이 한 번도 없는데, 어찌된 거요?

내 오빠들이 이상한거요? 내가 이상한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1.12.06.

오빠들이 오빠 믿지? 라고 말할 때는 흑심을 품고 상식을 넘어서는 작업을 할 때임.

평상시에는 '오빠 믿지? '라고 말할 일이 없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12.06.

예전에 야당 대변인 논평은 어려운 문자 쓰느라고 바로 와 닿지가 않은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는 시중의 (유행어,은어 ? 적당한 용어가 생각이 안납니다. 도와주세요) 를 사용해서 이해하기 어렵게 하는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1.12.06.

오빠를 알아버린 언니들의 추궁이 기다리고 있소.

혹독할 것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2.07.
아마 저 비서에게 오빠믿지? 니가 뒤집어 써 그런듯... 오빠는 ...뒤집어 쓰면 과연 뭘 약속했을까? 오빠 믿지 말고 걍 불어 버리삼.


이것이 유체이탈화법?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p;p=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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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2.06

일명 MB화법이라고도 불리는 그거. 하나 배웠군.



월가에 피자 500인분 투하

원문기사 URL : http://5505.ohmynews.com/NWS_Web/Thumb/t...N000042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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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2011.12.06

나꼼수가 뉴욕에 갔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1.12.06.

에너지가 가는 길에 충실한 행보군요.



천사가 된 홍만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p=Spo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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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2.06

뇌수술 후 눈빛이 너무 착해졌다는 느낌. 이래서야 파이터 노릇을 할 수 있겠는가? 야수의 눈빛을 잃었어.



좃선의 오글오글 바보짓

원문기사 URL : http://is.gd/VzW17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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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1.12.05

이런 넘들이 언론한다고 그러고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12.05.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12051118151&code=940705

1번 디도스는 벌써 만들었고, 곧 인간 디도스도 만들 기세..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12.05.

열심히 노력하는군.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1.12.06.

어르신들에게는 먹힐테고 (먹힐만한 어르신들은 트윗을 하진 않겠군 ㅡㅡ)

젊은이들에게는 놀림감이 될 뿐이고 


재밌게 본 댓글 하나..

로그파일 내놓으라 했더니

동영상 파일 내놓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1.12.06.

딱 양아치 수준.

덩치값이라도 좀 하지!



컴퓨터와 종이의 전쟁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p;p=sis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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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페  2011.12.05

진보는 인터넷, 중도는 대략 TV, 보수는 종이로 극명하게 갈리오.

컴퓨터와 종이의 싸움이라니..

어른과 아이의 싸움보다 더 어처구니가 없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12.05.

종이는 핑계일 뿐 실제로는 종이도 안 봄.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1.12.05.

무지함의 정도가 수꼴의 변별도!

 

무지할수록 알려고 하지않고,

모리는 만큼 수꼴하다.



스티브 잡스의 위대한 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mk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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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2.05

잡스 이야기 하면 엉뚱한 소리 하는 사람 많은데 이는 에디슨과 테슬라의 관계와 비슷하다. 당연히 테슬라가 위대하고 에디슨은 암것도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테슬라에게 배울 수 없고 에디슨에게 배워야 한다.

 

테슬라가 한 일은 테슬라만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에디슨이 한 일은 당신도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핵심은 잡스가 한 일은 잡스만 할 수 있는 일이라며 숭배하는 사람, 사실은 잡스가 아이디어를 훔쳤고 별 것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 둘 다 본질에서 벗어났다는 점이다.

 

* 잡스만이 할 수 있다. 잡스는 위대하다. ( X )

* 누구나 할 수 있다. 잡스는 별 것 아니다. ( X )

*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제대로 해내는 사람에겐 특별한 것이 있다. ( O )

 

에디슨은 발명공장을 만든 것이다. 이건 특별한 것이다. 발명을 어떻게 하는지 에디슨은 알고 있었다. 에디슨은 과대평가 된 사람이 분명하다. 미국이 한국인들에게 그렇게 주입했기 때문이다. 맥아더, 링컨, 워싱턴, 에디슨은 미국의 위인이니라 하고 주입함. 물론 전부 개뻥. 속지 말것.

 

뭐 그런거 떠나서 구조론은 원래 공짜먹는 주의다. 즉 에디슨주의인 것이다. 구조론 자체가 빨대꽂아놓고 쪽쪽 빨아먹는 시스템을 만드는 거다. 주커버그도 그런 짓으로 이번에 100조 땡겼다지 않는가. 구조론은 성인 군자가 되자는게 아니다.

 

구조론을 해서 테슬라가 될 수는 없지만 에디슨은 될 수 있다는 거다. 징기스칸은 군사적 능력으로는 별 거 아니다. 40세까지 꽤 고생했다. 여러번 패하기도 했다. 그러나 에디슨과 같은 공장을 차렸다. 자기 직속부하들을 무자비한 전쟁기계로 만들었다. 징기스칸이 놀고 있을때 그 부하들이 지구끝까지 정복했다.

 

* 에디슨은 발명공장을 차렸다.

* 징기스칸은 전쟁공장을 차렸다.

* 잡스는 아이디어블랙홀을 만들었다.

 

잡스 개인의 능력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능력을 빨아들이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한 거다. 손정의의 재능을 빼먹은 것이다. 물론 손정의도 잡스의 재능을 빼먹었고. 근데 잡스보다 손정의가 더 뇌구조가 구조론과 비슷하다. 이 인간은 존재 자체가 빨대다.

 

 * 에디슨이 발명했다는 사실보다 발명공장을 차렸다는 사실에 더 점수를 주어야 한다.(그건 어떤 의미에서 부하직원의 발명을 훔쳤다는 것이다. 삼성도 직원들의 발명을 약탈하는게 전문.)

 

* 징기스칸이 전쟁에서 이겼다는 사실보다 이길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을 만들었다는 사실에 더 점수를 주어야 한다.(징기스칸 본인은 여러번 졌는데 부하들은 백전백승. 징기스칸이 완벽한 시스템을 만들고 부하에게 나눠줬기 때문.)

 

* 잡스가 세계의 천재들과 교류하며 그들의 아이디어를 흡수할 수 있는 베이스를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에 더 점수를 주어야 한다.(대부분의 천재들은 편협하고 고집불통이라 대화가 안 됨. 다른 사람의 재능을 소화하지 못함.)

 

 



딴지해킹 농협해킹도 수상한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cluster_l...4223005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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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2.04

이넘들 홈페이지 제작업체 한다며 업무실적 전혀 없면서 돈은 펑펑 쓰고 다녔다는뎅.

 

 매출이 전혀 없는 누리집 제작업체를 운영하면서도 직원들 월급을 밀리지 않고 지급한 점(인건비 1년에 최소 3억), 강씨가 고급 외제 승용차를 몰고 다닌 점(고급 외제차 1억원 이상), 서울 강남의 빌라를 본인의 이름으로 임대(1억 안밖)한 점 등을 종합할 때.. (자금을 실무진에서 5억 이상 집행했다면 총액은 10억이상으로 봄이 타당. 공범 3명에 주범 1명에 윗선 1인까지 최소 5명을 깜방갈 각오하게 하는데는 대략 30억이 들 것.) 이 정도 동원 가능한 자는 명박이 아니면 상득이 정도??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1.12.05.

개검이  검사 될 수 있는 기회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말거라.



정마담 수난시대

원문기사 URL : http://taegom.com/140146386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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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쫓는 모험  2011.12.04

태곰님 블로그.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12.04.

거 옆의 고양이 참 무섭게 생겼네.

줄무의가 거의 살쾡이나 호랑이같이 생겼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2.04.

ㅎㅎㅎ 정마담과 양모님~ 정말 잘 어울리오~^^

양모님 품의 정마담 사진들을 보면 마음이 훈훈해지오.



진보통합당..당명으로 머리 아프다.

원문기사 URL : http://www.handypia.org/mbstop/bb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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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도  2011.12.03

통합민주노동당과 통합 진보당으로 언론에 노출되자..항의가 빗발침...

이건 나도 아니라고 생각되었음.

서로가 통합하는 것인데...서로 몇발짝씩 물러나서 모두들 담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되어졌고,

무엇보다 당 이름은 자부심을 담아내어야 하고 자부심을 느껴야 한다고 생각되어졌기 때문...

그것이 없으면 말짱 황.

그래서 다시 책정된 당명 후보들은...

‘통합진보당’, ‘진보정의당’, ‘진보노동당’으로 최종 확정되었다고 하는데...

참여당 사람들은 좀 더 신선한 것을 원하고 있는 듯 하고,

민주노동당 사람들은 기존의 가치를 이어가자는 의미인 듯 하고...

 

대체로 전 세계적으로 당명은 공화당, 민주당, 자민당, 사회당, 노동당..정도가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보이는데...

그것이 이름을 짓고 보자면 별로 특이하게 할 만한 이름이 없다라는 것.

그래서 늘 같은 이름이 되풀이 된다고 보이는데...,

 

초반에 언론에 흘려진 통합민주노동당에서 이미 자존심이나 기분이 잡쳐 버린 듯....

어느 당명에 마음들이 가시오?

 

아니면 새로운 대안이 있어야 하는 것인지...?

암튼 참여당은 저도  그렇고.. 새로운 통합진보정당의 이름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오.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지만, 그래도 만족할만한 이름으로...^^;

 

현재 진보통합당을 보자면...유럽식 이름으로 보자면..사회당이나 사민당 노동당의 방향으로 갈 확률이 높은데( 진보쪽으로 혹은 좌파쪽으로 정책들이나 대안이 지금보다는 많이 중심이 이동한다는  의미...)

그래서 이름들 역시 딱히 특별한 것이 없으므로 그렇게 선별이 된 듯 한데...

참여당은 좀 더 산뜻하고 한국적인 것이나, 지금의 시대적인 것을 원하는 듯 하다는 생각도 들고....

뭐 좋은 이름 없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1.12.03.

자유당으로 했으면 좋겠소. 꼴통들에게 빼앗긴 자유를 되찾는다는 의미에서~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1.12.03.

**진보당이 맞소.


**정의는 두환이가 침바른 거.

**노동은 북측이 선점 한 거.

**민주는 민주당 꺼.


**진보로 간판걸고 한판 크게 벌려 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1.12.03.

항상 새롭게 창의하고, 발전 진보하는 당이여야 하죠.

창진당(창의 진보당)! 추천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1.12.03.

오늘 아침부터 3가지 안을 두고 ARS투표를 시작했네요 

전 진보정의당에 한표!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2.03.

전화가 와서 저도 세개중에 하나를 골랐는데...

통합 진보당은 통합이 들어가서 그냥 ...임시적이라는 느낌이 들어서..패스.

진보 노동당은 대중정당을 지향한다는 취지와 노동당이라는 이미지는 현재 우리나라의 이미지와는 덜 맞아서 대중적 정당이라는 이미지를 오히려 반감한다는 생각이 들어서..패스.

진보정의당은 앞으로 진정당, 진보당, 정의당...이렇게 새가지로 불릴 확률이 높은데...

우리 끼리 진보당 으로 부를지, 정의당으로 부를지 잘 정리가 안될 것 같은 느낌...

그러나 일단 진보 정의당을 눌렀음. 어쨌든 대중정당과 지금의 시대정신에 그나마 근사치 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당명 후보를 정리할 때...시간이 촉박하더라도...일단 각 당에서 10개정도를 추려서 각 당의 당원들의 의견 수렴하여 다시 세개로 압축하고, 각당에서 모인  9개 후보들 중에서 다시 세개를 압축하여 최종 투표에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시간이 촉박하니 하루에 한단계씩 참여하는 당원들 위주로 가도 되었을 텐데...

시간이 촉박하다 하여도 너무 밀어부친 느낌...통합하네마네로 시간은 열나 끌더니, 당명은 일사천리로 밀어 부침.

거기에서 약간은 김셈...같이 가는 축제에 너무 일방통행의 느낌. 당명은 왜 도대체 모집한겨... 국민 참여당 당원들은 진행되는 과정에 참여하고 싶어 죽는데...ㅋㅋ^^;

 

그리고 그동안 유시민 대표가 기다리는 모습 참아내는 모습, 그런 것을 지켜보는 당원들 역시 마음이 좋지만은 않았으나...잘 이겨내었는데...당명에서 터져 버린 것이라고 보임. 너무 참아도 안되나 보다...ㅋㅋ

당명에 의미를 부여하는 참여당 당원들을 보자면....일종의 그동안 참고 기다린 것에 대한 일차적인 보상의 의미가 크다고 크다고 보이는데...같이가는 것에 대한 안심하는 단계로 진입하려는 것이었다고 보이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12.04.

진보 참여당



누구를 죽일 것인가?

원문기사 URL :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202535_2892.html?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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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페  2011.12.02

누구를 살릴 것인가..라고 했다면 그렇게 손 떨리지 않았을것이오.

다섯 명을 죽게 내버려둘 것인가, 다섯을 살리기위해 적극적으로 한 명을 살해할 것인가..

다섯 명의 목숨이 한 명의 목숨보다 다섯배 무거운가?

그 한 명의 목숨을 끊을 권리가 이 순간 당신에게 주어져 있는가?
90%의 속편한 사람보다 10%의 상처입은 자들에게 마음이 가는건 어쩔수없소.

나는 도저히 저 빌어먹을 공리주의자들에게는 동의하지 못하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2.02.

영화에서도 꼭 이런 구조를 씀....

이쪽으로 가면 살고 저쪽으로 가면 죽고...

영화는 대체로 소수가 살고 다수가 죽거나...

사는 쪽은 머리를 쓰고 생각을 하고 상황을 활용하는 사람들이 살던데...

집단이 스트레스에 걸려 발광이 시작되면...그 집단은 거의 죽거나...즉 머리가 있어야 산다는 것. 그리고 그 머리를 지지해줄 사람들이 있어야 머리가 상황을 제대로 판단하는 것 같은.... 일종의 책임의식이거나 리더정신이거나를 발휘하게 되는 것 같다라는 생각...

 

 

프로필 이미지 [레벨:9]빛의제국   2011.12.02.

왜 상황에 개입해서 답을 낼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얼마전 친구에게 위 기사의 상황과 비슷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마이클샐던의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강의에서 본 내용이라고 하던데... 그래서 저는 1명이 사는 쪽이라고 했었죠. 기차가 가는 방향으로 그냥 놔둬야지 왜 선로를 바꿔서 다수를 살려야 하는지... 그러자 친구가 이상하다는 듯이 쳐다보더라구요. 그래서 한마디 덧붙여줬습니다. 설령 선로에 70억명이 서있고, 그 반대편 선로에 1명이 있더라도 나는 1명을 택하겠다고... 상황에 개입하지 않고 바깥에 서서 문제를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차가 가는 방향, 에너지의 흐름은 그스를 수 있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런 내용이 과학논문 사이트에 실렸다니 웃긴일이군요. 처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부하지하   2011.12.02.
시험하는자 그것이 악역이요. 르페님은 악당케릭터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부하지하   2011.12.02.
전송됨 : 페이스북
이런 상황이 된게 문제지. 생은 살벌하니 너 어쩔래가 말이되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2.03.

인간은 살신성인을 하기도 하기 때문에..극한 상황에서는 오히려 자신의 목숨을 걸 수도 있다고 봄.

타인을 죽이느니 자살(살신성인)의 희생을 선택할 수도 있다고 보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1.12.03.

5명을 살리기로 선택한 사람들이 난 공리주의자이니깐 5명을 목숨을 구할꺼야라고 생각한 후 행동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 그들의 선택을 철학의 이름을 빌려서 일단 해석한 것뿐이며 5명을 선택한 사람들이 모두 공리주의자는 아닐껍니다

질문을 바꿔보죠  당신은  구조대원입니다 당신은 지금 한 사람의 목숨이 경각에 달해서 죽어간다는. 얘기를 듣고 기차를 몰고 갑니다  일단 도착하면 살릴 수 있죠. 근데 가는 도중에 다른 사고 현장에서 5명의 사람이 역시 크게 다쳐 목숨이 위험하다고 합니다   시간상 한 곳을 가면 다른 곳의 환자는 목숨을 구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 하실 겁니까?  

 끝으로 기차의 에너지 흐름을 거스를 수 없고 가만히 있어야 한다는 형이상학적인 얘기는 너무 뜬금없는 얘기인 것 같 습니다

 그리고 드물기는 하지만 구조현장이나 큰 병원이 한두개 있는 자그만 중소도시의 병원 응급실에서는 이런 선택의 기로에 설때가 있습니다 상황은 잔인하지만, 선택은 해야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2.05.

문제가 덫과 같소.  자기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완벽하게 세팅해놓은 덫에 사람들을 몰아넣고 일반화하려 하는.

 

내가 철로에 뛰어들어 사람들을 구할 권리는 있으나,

내가 누군가를 살인하여 사람들을 구할 권리는 없다.

실제 상황이라면 사람들은 손쉽게 살인을 선택할수가 없다.

정말 다른 방법은 전혀 없다고 인간이 완벽하게 인식하고 계산하고 행동할 수 있는가?

 

다른 가능성을 완벽히 배제하여 사람들이 살인을 하는데 명분을 실어주는 실험이다.

손쉽게 조이스틱을 움직이게끔  면죄부를 미리 주고,  완벽하게 상황을 사전 인지시킨다. 이것부터 엉터리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1.12.05.

덫 맞소.
90프로의 인간은 덫에 빠졌을 때 자신의 뇌기능을 중단시킨다는 것이오.
히틀러가 집권하자 대부분의 지식인들과 인민들이 세상에 대한 관심을 중단한 것.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하기 위해서라면 악마의 품에라도 안길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
인간의 90%는 허울좋은 명분만 심어주면 언제든지 살인자로 돌변할수있다는 것이오.
덫에 빠뜨려보면 인간의 어떤 본질이 드러나오.



농협은 오늘도 전산사고(?)

원문기사 URL :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setid=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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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1.12.02

 가카께서는 뭘 그리도 지우실게 많으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