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이청용이 몸을 뺐을 때 이미 끝난거임.
박지성이 왜 빠지겠소?
감독과 대화가 안 되니 빠진 것임.
만화축구라는 이름은 이청용이 지었지.
처음부터 틀어진 거.
허정무처럼 주전들에게 권한을 주고 자신은 뒤로 빠지거나
아니면 아주 새로운 자기 팀을 만들거나인데
조광래는 전술은 독특한 자기건데 주전은 전부 유럽파니 앞뒤가 안 맞음.
유럽파 다 빼고 자기 애들 키우거나
박지성에게 권한주고 유럽파에 다 맡기거나지.
지금은 최강희나 홍명보 밖에 없는듯.
무조건 외국인 감독 데려오는 것도 능사는 아님.
한 두 번 이기겠으나 계속 시끄러울 것.
1) 체격과 체력(주전 공격수 상하체 밸런스 안 좋음. 웨이트 필요함. 루니 정도 몸 되는 선수 3명 필요.)
2) 스피드(차두리의 주력에 이청룡의 순발력 갖춘 선수 3명 필요.)
3) 정신력(악으로 깡으로가 아니라 체력과 스피드의 우위아래 여유있는 상호간 소통. 팀 케미스트리가 강한 거.)
4) 패싱력
5) 개인기
이 순서로 만들어가야 함.
근데 거꾸로 가서 패싱력 타령하다가 안 되면 개인기 타령하고 답이 없음.
절대적으로 구조론의 순서를 따라야 함.
에구 고생한다 소설 쓴다고 ㅋㅋㅋ
야당 국회의원새끼들은 뭐하나, 이럴 때 선관위를 조사해야지.
한명숙 유시민 떨어진거도 조사 들어갈 예정이니 얼른 자수해라.
한나라당 입장에서는 세훈이가 웬수겠군. ㅎㅎ
작업이 도대체 언제부터 시작된기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딱 걸렸어. 구석기 깡패들.
그 집안 지금 어떻게든 살아볼려고 간판바꿀려고 하고 있는 것 같은데...
허위사실유포로 빵집 연수다녀오셔야할 듯...
그들이 원하는 결론은,
"냉면집이 망했든 학원이 망했든 망하게 한 원인이 SNS때문이다."
한날당이 망한 것은 설시장선거때문이다?
그러니 선거 없애자?
방송국에 수백통의 전화가 걸려왔는데
4단계 조치로 사전검열하여 MB侍 입맛에 맞는 딱 맞는 내용의 전화를 찾다보니
하필이면 그놈 목소리.
대략 이렇게 된 스토리라는건 방송국 변명.
방송국 말이 맞다해도 수백통의 전화 중에 하필 그놈 목소리를 기다렸다는거.
간밤에 냉면사랑 열기가 대단하던데...
한겨울에 냉면사랑도 생기고...나도 땡겼다는...얼린 육수밖에 없어서 포기했다는..ㅋㅋ
트위터의 사실 검증 기능이 방송사보다 낫다는 것을 증명.
ㅎㅎㅎㅎㅎㅎㅎ 웃겨서 죽겠네~
항상 국민에게 큰웃음 주시는 가카와 똘마니들.
재밌네요^^ 한편으로 부럽구 (총수가 유학파라니 ㅎㅎㅎ 속은거 같은 기분도 들고 ㅎㅎ)
설명이 조금 부족했던건, 기존 진보언론과의 차이를 설명할때
진보미디어의 "진보이론을 설파하는 방식의 보수성" 을 얻급하지 못했음
김어준은 눈빛이 날카로워져 있는것 같다.
일 내려나?
아님 피곤해서 그런건가?
그말이 생각나네...
'우리가 어디까지 각오 했는지 저들은 모른다.'
암튼 가카가 열나게 닦아 놓은 것에 침 뱉어 주러 갔으니, 가카도 뭔가 대비는 할거 같은데... 가카는 내우외환일세. 강용석이 조선티비에서 거의 가카를 지목했는데, 가카를 물어 뜯어 조선티비 시청률로 가져다 바치던데...
암튼 4인방 잘하고 와~.
덕분에 잘봤습니다.
이들을 보면 즐거워서 좋습니다. 좋아요~.
이건 좀 다른 얘기인데..나꼼수 F4.. 이사람들 뭐랄까.. 남자들이 가질 수 있는 장점.. 매력 이런걸 참 많이 보여주고 있는 것 같소. 참 남자다운 사람들이다 하는거.. "닥치고 정치 " 책 구입하는 독자층이 의외로 30~40대 여성이 많다는 사실이 이와 무관하지는 않을거요. 웃기고.. 약간 거칠고 마초같이 보이기도 하지만..지성적이고. 권력에 쫄지않고.. 약자에대한 연민을 가지고 있는.. 이런 남자들하고 친구하고 싶지 않은 여자는 별로 없을거란 생각이 드오. 이사람들 얼굴만 봐도 유쾌해지오
약간 쪽팔리고 인정하기는 싫지만... 내 눈이 좀 삐었나싶게.. 왜 요즘 김어준이 섹시하게 보이는지 원.. ㅋㅋ.. ..
ㅎㅎㅎ 신나게 놀아보세
오빠 믿지?
오빠믿는데!
믿는 오빠에게 배신당해 본 적이 한 번도 없는데, 어찌된 거요?
내 오빠들이 이상한거요? 내가 이상한거요?
오빠들이 오빠 믿지? 라고 말할 때는 흑심을 품고 상식을 넘어서는 작업을 할 때임.
평상시에는 '오빠 믿지? '라고 말할 일이 없음.
예전에 야당 대변인 논평은 어려운 문자 쓰느라고 바로 와 닿지가 않은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는 시중의 (유행어,은어 ? 적당한 용어가 생각이 안납니다. 도와주세요) 를 사용해서 이해하기 어렵게 하는구나.
오빠를 알아버린 언니들의 추궁이 기다리고 있소.
혹독할 것이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12051118151&code=940705
1번 디도스는 벌써 만들었고, 곧 인간 디도스도 만들 기세..
열심히 노력하는군.
어르신들에게는 먹힐테고 (먹힐만한 어르신들은 트윗을 하진 않겠군 ㅡㅡ)
젊은이들에게는 놀림감이 될 뿐이고
재밌게 본 댓글 하나..
로그파일 내놓으라 했더니
동영상 파일 내놓네
딱 양아치 수준.
덩치값이라도 좀 하지!
자유당으로 했으면 좋겠소. 꼴통들에게 빼앗긴 자유를 되찾는다는 의미에서~
**진보당이 맞소.
**정의는 두환이가 침바른 거.
**노동은 북측이 선점 한 거.
**민주는 민주당 꺼.
**진보로 간판걸고 한판 크게 벌려 보오.
항상 새롭게 창의하고, 발전 진보하는 당이여야 하죠.
창진당(창의 진보당)! 추천하오.
오늘 아침부터 3가지 안을 두고 ARS투표를 시작했네요
전 진보정의당에 한표!
전화가 와서 저도 세개중에 하나를 골랐는데...
통합 진보당은 통합이 들어가서 그냥 ...임시적이라는 느낌이 들어서..패스.
진보 노동당은 대중정당을 지향한다는 취지와 노동당이라는 이미지는 현재 우리나라의 이미지와는 덜 맞아서 대중적 정당이라는 이미지를 오히려 반감한다는 생각이 들어서..패스.
진보정의당은 앞으로 진정당, 진보당, 정의당...이렇게 새가지로 불릴 확률이 높은데...
우리 끼리 진보당 으로 부를지, 정의당으로 부를지 잘 정리가 안될 것 같은 느낌...
그러나 일단 진보 정의당을 눌렀음. 어쨌든 대중정당과 지금의 시대정신에 그나마 근사치 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당명 후보를 정리할 때...시간이 촉박하더라도...일단 각 당에서 10개정도를 추려서 각 당의 당원들의 의견 수렴하여 다시 세개로 압축하고, 각당에서 모인 9개 후보들 중에서 다시 세개를 압축하여 최종 투표에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시간이 촉박하니 하루에 한단계씩 참여하는 당원들 위주로 가도 되었을 텐데...
시간이 촉박하다 하여도 너무 밀어부친 느낌...통합하네마네로 시간은 열나 끌더니, 당명은 일사천리로 밀어 부침.
거기에서 약간은 김셈...같이 가는 축제에 너무 일방통행의 느낌. 당명은 왜 도대체 모집한겨... 국민 참여당 당원들은 진행되는 과정에 참여하고 싶어 죽는데...ㅋㅋ^^;
그리고 그동안 유시민 대표가 기다리는 모습 참아내는 모습, 그런 것을 지켜보는 당원들 역시 마음이 좋지만은 않았으나...잘 이겨내었는데...당명에서 터져 버린 것이라고 보임. 너무 참아도 안되나 보다...ㅋㅋ
당명에 의미를 부여하는 참여당 당원들을 보자면....일종의 그동안 참고 기다린 것에 대한 일차적인 보상의 의미가 크다고 크다고 보이는데...같이가는 것에 대한 안심하는 단계로 진입하려는 것이었다고 보이는데...
진보 참여당
영화에서도 꼭 이런 구조를 씀....
이쪽으로 가면 살고 저쪽으로 가면 죽고...
영화는 대체로 소수가 살고 다수가 죽거나...
사는 쪽은 머리를 쓰고 생각을 하고 상황을 활용하는 사람들이 살던데...
집단이 스트레스에 걸려 발광이 시작되면...그 집단은 거의 죽거나...즉 머리가 있어야 산다는 것. 그리고 그 머리를 지지해줄 사람들이 있어야 머리가 상황을 제대로 판단하는 것 같은.... 일종의 책임의식이거나 리더정신이거나를 발휘하게 되는 것 같다라는 생각...
왜 상황에 개입해서 답을 낼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얼마전 친구에게 위 기사의 상황과 비슷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마이클샐던의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강의에서 본 내용이라고 하던데... 그래서 저는 1명이 사는 쪽이라고 했었죠. 기차가 가는 방향으로 그냥 놔둬야지 왜 선로를 바꿔서 다수를 살려야 하는지... 그러자 친구가 이상하다는 듯이 쳐다보더라구요. 그래서 한마디 덧붙여줬습니다. 설령 선로에 70억명이 서있고, 그 반대편 선로에 1명이 있더라도 나는 1명을 택하겠다고... 상황에 개입하지 않고 바깥에 서서 문제를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차가 가는 방향, 에너지의 흐름은 그스를 수 있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런 내용이 과학논문 사이트에 실렸다니 웃긴일이군요. 처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
인간은 살신성인을 하기도 하기 때문에..극한 상황에서는 오히려 자신의 목숨을 걸 수도 있다고 봄.
타인을 죽이느니 자살(살신성인)의 희생을 선택할 수도 있다고 보는데...
5명을 살리기로 선택한 사람들이 난 공리주의자이니깐 5명을 목숨을 구할꺼야라고 생각한 후 행동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 그들의 선택을 철학의 이름을 빌려서 일단 해석한 것뿐이며 5명을 선택한 사람들이 모두 공리주의자는 아닐껍니다
질문을 바꿔보죠 당신은 구조대원입니다 당신은 지금 한 사람의 목숨이 경각에 달해서 죽어간다는. 얘기를 듣고 기차를 몰고 갑니다 일단 도착하면 살릴 수 있죠. 근데 가는 도중에 다른 사고 현장에서 5명의 사람이 역시 크게 다쳐 목숨이 위험하다고 합니다 시간상 한 곳을 가면 다른 곳의 환자는 목숨을 구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 하실 겁니까?
끝으로 기차의 에너지 흐름을 거스를 수 없고 가만히 있어야 한다는 형이상학적인 얘기는 너무 뜬금없는 얘기인 것 같 습니다
그리고 드물기는 하지만 구조현장이나 큰 병원이 한두개 있는 자그만 중소도시의 병원 응급실에서는 이런 선택의 기로에 설때가 있습니다 상황은 잔인하지만, 선택은 해야죠
문제가 덫과 같소. 자기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완벽하게 세팅해놓은 덫에 사람들을 몰아넣고 일반화하려 하는.
내가 철로에 뛰어들어 사람들을 구할 권리는 있으나,
내가 누군가를 살인하여 사람들을 구할 권리는 없다.
실제 상황이라면 사람들은 손쉽게 살인을 선택할수가 없다.
정말 다른 방법은 전혀 없다고 인간이 완벽하게 인식하고 계산하고 행동할 수 있는가?
다른 가능성을 완벽히 배제하여 사람들이 살인을 하는데 명분을 실어주는 실험이다.
손쉽게 조이스틱을 움직이게끔 면죄부를 미리 주고, 완벽하게 상황을 사전 인지시킨다. 이것부터 엉터리다.
덫 맞소.
90프로의 인간은 덫에 빠졌을 때 자신의 뇌기능을 중단시킨다는 것이오.
히틀러가 집권하자 대부분의 지식인들과 인민들이 세상에 대한 관심을 중단한 것.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하기 위해서라면 악마의 품에라도 안길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
인간의 90%는 허울좋은 명분만 심어주면 언제든지 살인자로 돌변할수있다는 것이오.
덫에 빠뜨려보면 인간의 어떤 본질이 드러나오.
ㅋ 결국엔 이렇게 되는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