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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9681 vote 0 2010.07.22 (10:26:48)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7.22 (10:29:17)

프로필 이미지 [레벨:9]참삶

2010.07.22 (10:36:31)

vxZ.jpg 덥다~ 나무집에서 놀구 시퍼라~
첨부
[레벨:15]오세

2010.07.22 (10:44:21)

타조의 속눈썹은 예쁘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7.22 (11:52:51)

        La Scalla D'oro  '꾸욱~'음악을 누르면 션한 음악이... ^^

P1010055.jpg 
상큼한 우리의 오이씨...^^ 마치 김장독 항아리 안에서 꺼낸 포기 김치를 보는듯(아직도 묵은지가 있는데 꺼내기 귀찮아 포기...^^)


P1010062.jpg 
그물채 '송사리'콩나물 한 솥 삶고^^ 시간 단축하기위해 딸랑딸랑~ 압력솥에 초스피드로... 칙~


P1010053.jpg 
당근이지. 채썬 당근, 나무 젓가락을 떠올리게 하고... 어제 본 파초꽃도 생각나고...


P1010066.jpg 
삶고, 볶고...  색색이 그릇에 담아내고...


P1010092.jpg 
밥위에 달걀 후라이 낳고^^ 콩콩나물 자라고, 당근당근이지, 우리의 오이씨를 매달고, 줄줄~ 참기름,
마지막으로 솔솔~ 깨끝^^


P1010098.jpg  
아우국과 함께...

*엊그제 하얀 실타래 위에 얹은 것은 솔잎이 아니고 바늘 두개 였음.(풋고추로 인해 바늘이 솔잎색을 띈듯,
솔숲길님의 '솔잎고명'이라는 기막힌 표현 앞에... 기분 무지 좋았어요...^^

첨부
[레벨:30]솔숲길

2010.07.22 (21:11:27)

^^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7.23 (06:10:39)

색깔도 국물도 끝내줘요~~~
요리하는 중간중간 저렇게 이쁘게 사진도 찍으시고... 정말 부지런하세요.
난 한번 찍어보려다가 귀찮어서 그냥 후다닥 한번에 해서 일단 먹고보자~~~ㅋㅋㅋ
안단테님 덕분에 요리의 멋진 순간순간이 기억될 수 있어서 참 좋아요~~~
고소하고 아삭아삭한 비빔밥, 구수하고 맑은 아욱장국의 풍미가 고대로 전해져오는 것 같아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07.22 (12:19:17)

목 마르다고 찬거 많이 묵으면 배탈납니다. 아이고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0.07.22 (12:40:02)

따근하고 찐한 매실차 한잔 권하오.

땡긴다고 많이 먹었더니 배가 자라고고 있다오. 책상에서 점점 멀어지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거시기거시기

2010.07.22 (14:02:33)

한 오만년 된 나무 그늘 아래서
뜨끈한 차 한잔 마시면
햇볕이 약 좀 오르려나?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7]정나

2010.07.22 (19:59:45)

근무중에 땡땡이 치고
큰 나무밑에서 **탕 먹던 기억이 나네요
발밑엔 시원한 계곡물이 졸졸 흐르고..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레벨:30]솔숲길

2010.07.22 (21:22:50)

Hot_01.jpg

제대로 덥구려.
첨부
[레벨:5]굿길

2010.07.22 (23:16:51)

시원한 나무집 그늘은 명함도 못내밀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7.22 (23:20:33)

untitled.jpg

 더워도 모피코트는 벗지 않고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7.23 (06:12:49)

통닭 그릴과 그늘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열냉콤보 돌의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7.23 (06:30:12)

[레벨:12]부하지하

2010.07.23 (07:52:39)

밤에 천둥소리 들은 사람 있소? 우릉우릉쾅쾅~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7.23 (09:09:30)

천둥소리는 지금 들리는디

[레벨:12]부하지하

2010.07.23 (20:37:59)

밤에도 우릉우릉 그랬었음. 진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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