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jai
2019.04.24.
예전 2000년대에 조선일보 기자 출신이 다음 사장을 몇년간 한 일이 있습니다. 이후 몇몇 조선기자들이 다음 고위층으로 가기도 했고요. 꼭 그런 것 때문은 아닌데, 아무래도 편집실 분위기라는게 있을 수 있긴 합니다. 조중동 기사를 편집 때 선호하는 경향 같은 것 말입니다. 그런데 이건 우연 같기도 합니다. 워낙 뉴스가 많아서요.
수원나그네
2019.04.23.
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cp=seoul&id=20190423039003&wlog_tag3=naver#Redyho
2019.04.23.
그래서 다른 나라와 달리 한국에는 조망 용도의 정자가 발달했습니다. 이게 나름 멋진 개념인게, 중국이나 일본이 뜰을 가꾸던 것과 달리, 한국의 선비들은 천하를 뜰로 보는 관점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K팝의 확장이라고 넉넉하게 봐주시지요. 케이팝은 미국과 일본, 그리고 홍콩의 대중문화를 아주 중요한 구성요소로 삼고 있습니다. JYP는 초기엔 미국 지향적이었는데, 지금은 많이 일본지향적인가 보죠. 그렇다고 머 한국적인게 무어냐? 라는 근본적인 질문까지 던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