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mu.wiki/w/김수현(교수)
강단출신은 자문만.
세계지성과 공조가 없는 한국강단은 더더욱 보조만.
김수현 장하성 교수는 개인적으로 좋은 사람일수 있어도,
한국 경제학계나 사회학계 라는 눈치를 살필수밖에 없는 사정.
'아 난 돈도 못벌고 학교에만 으아...' 이게 기본정서라는게...비극.
우리도 기사폭행 사건이 빈번하다가 법으로 기사폭행하면 무조건 (집행유예없이) 징역 3년부터 시작하게 바뀌고 나서부터 버스기사 폭행했다는 소식을 들은 적이 없소.
동렬님이 쓰신 과거 글이 생각네나요 ㅎㅎ
미국이 이기면 우리도 부자증세 종부세 25퍼센트 인상
중국이 이기면 우리도 서민감세 석유값 25퍼센트 인하
딱 보고 있다가 결과에 따라 대응하면 됩니다.
집중해서 읽으면 이해하는데도 문제 전혀 없고.
거꾸로 풀어서 주절주절 설명조로 썼다면 참 맛대가리 없을 뻔한 내용을
흥미진진하게 잘만 썼고만.
총선전에 효과볼 수 있는 것.
유권자 동의없이 하는 것은 공산당밖에 없습니다.
초반에 한두 가지는 유권자가 참아주는데
저것들이 어쩌나 보자 하고 팔짱 끼고 지켜보다가
선을 넘었다 싶으면 일제히 등을 돌립니다.
최임금 효과가 가시화 되어야 국민이 납득할 것입니다.
그러려면 일단 경제부터 살려놓고
이게 다 최저임금 인상 덕분이다 하고 떠들어야 하는데
김동연 빼고 온통 경제죽이기에만 골몰하니
이 불황에 자한당이 이게 다 최저임금 인상 때문이다
이렇게 나오면 우리가 밀리는 겁니다.
경제가 나쁜건 이명박근혜와 트럼프 때문이지만
그래도 남탓하지 말고 우리가 경제를 살려야 합니다.
사람은 원래 아무리 옳은 말이라도 안 믿는 존재입니다.
경제살리기가 중요한데 아는 사람이 없으니 참.
지금 다른 나라들 사람이 우리 나누는 대화를 들으면 도무지 이해를 못할 겁니다. 이런 경제강국이 왜 경제가 죽었다고 이우성이냐고.
동렬님이 경제살리기 이야기를 지꾸 하니까
이런 자산을 갖고도
그동안 잘못 운영해온 책임자들 참수시켜버리고 싶군요.
경주 최부자는 자기 재산 자기가 나눈거니까 다른 사람들 눈치를 볼 필요가 없었죠...반면에 세금 쓰는 건 세금 한푼 안낸 사람들까지 흥분하는 사안이니...
그거 잘 배분하라고 권한과 책임을 위임한 것 아닙니까?
그 자리에 앉았으면 임무 완수해야죠.
못하면 목을 내놓든가.
최저임금제 단계별 시행으로 조정하는 그림이 떠오르는군요.
영상이 뭔가 좀 이상한 느낌이 드는게, 접히는 지점에서의 두께에 따라 생기는 유격을 처리하는 방법을 보여주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설정 영상이라 굳이 보여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겠으나, 제가 메이커라면 그 지점을 적극적으로 보여줄 것 같네요. 그걸 해결하는게 폴더블 폰의 핵심이니깐요. 폴더블 키보드만 해도 접는 방법만으로 '아이디어키보드'라고 할 판인데 말이죠. 제품을 접는게 생각 이상으로 어렵습니다. 메이커와 사용자 입장 모두에서요.
http://magazine.hankyung.com/business/apps/news?popup=0&nid=01&c1=1013&nkey=2017050201118000021&mode=sub_view
김수현은 그럴 위치에 있었는데 그걸 포기했지요.
그 바람에 지금 엉망으로 엉킨 것.
제가 그래서, 교사들에게 세나개를 보라고 해요. 애탓하지 말고 내탓을 하고,
내탓하지 말고 인간을 이해하라. 뭘 알면 좀 보이잖아요. 좋은 사람 만나면 좋은 사람되고
나쁜 사람 만나면 나쁜 사람이 되는데,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죠.
호르몬의 본능대로 나 외로워, 나 사랑해줘 이러면 둘다 괴로워지죠.
깨닫고 구조론 만나면 다 해결됩니다.
시바견은 원래 대형견을
품종개량을 통해 작게 만들었기 때문에
자기가 대형견인줄 착각하고 있어서
싸가지가 없다는 설이 있습니다.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저희 강아지들도 실내에서는 볼일을 안보고 실외배변만 해서 걱정이 좀 됐는데 안심해도 되겠네요!
우짜란 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