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128 vote 0 2023.08.29 (14:46:48)

    새는 날아야 살고, 물고기는 헤엄쳐야 살고, 말은 달려야 살고, 인간은 야만을 극복해야 산다. 무지, 야만, 거짓말과의 싸움을 멈출 수 없다.


    '왜 사느냐?'는 질문에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부름이 있으므로 응답이 있다. 지성의 매력은 앞에서 부르고 야만의 완력은 뒤에서 쫓아온다.


    하지 않으면 당한다. 떠내려가지 않으려면 붙잡아야 한다. 밟히지 않으려면 이겨야 한다. 이겨먹으려고 하는 자를 제압하지 않으면 안 된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29075
공지 신라 금관의 비밀 image 7 김동렬 2024-06-12 19075
6476 펌 만화, 효순아 미선아 황인채 2002-12-03 16368
6475 - 이번 선거 반드시 이겨야 한다. - 김동렬 2002-12-03 16158
6474 타임지 전망 (노하우 홈에서) 김동렬 2002-12-03 15798
6473 한순간도 안심하면 안됩니다. 영호 2002-12-03 16181
6472 TV토론 총평 - 권영길 도우미 좋았고 노무현 무난히 잘했다. 김동렬 2002-12-04 15766
6471 여론흐름 펌 깜씨 2002-12-04 16020
6470 글쎄... 영호 2002-12-04 15871
6469 한나라당의 고백 김동렬 2002-12-04 16143
6468 아 누가 이리될줄.... 마귀 2002-12-04 17560
6467 Re..권영길때매 걱정이 태산이 됨 손&발 2002-12-04 17630
6466 권영길 후보의 역할분담.. ^6 시민K 2002-12-04 16380
6465 너무 낙관적. 학교에서 2002-12-04 16232
6464 Re.. 게시족들은 상황을 불안하게 만들어야 김동렬 2002-12-04 16185
6463 하나로당원과 아줌마 @..@ 2002-12-04 16116
6462 노무현이 명심해야할 토론 10계명 김동렬 2002-12-04 16478
6461 곤충채집 겨울방학 숙제 유비송신 2002-12-04 18532
6460 <도올 김용옥기자의 현장속으로>감흥없는 `허무개그` 김동렬 2002-12-04 16078
6459 살빼실분 이회창 후보 찍으세요 황인채 2002-12-04 16863
6458 한나라당의 자충수? image 김동렬 2002-12-04 16405
6457 배짱이가 30마리도 안된단 말이오? 파브르 2002-12-04 15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