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read 16207 vote 0 2002.11.01 (16:05:56)

몽은 도대체 몇이나 죽여야 직성이 풀리려나?

1. 안동선 첫 번째로 자원하여 사망자명단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

2. 김근태 어영부영 눈치보다가 정치적으로 사망.

3. 박상천 후보단일화 합의했다가 물먹고 거의 익사 직전(조만간 운명 예상됨)

4. 김민석 돌 맞고 편안하게 안락사.(그 중 화려하게 사망함)

5. 후장협 길거리로 나앉아서 떼거리로 사망하고 있는 중.(불쌍하게 사망)

6. 김영배, 정균환 등 몽 영입 노력하다 거의 사망(부고장 인쇄 중)

7. 장세동 사망 확인서에 도장 꾹(남들 사망한다니까 거름지고 따라가서 사망)

8. 박근혜 거의 사망 중에 창 캠프로 탈출 중(유일한 생존자, 몽독에 오염 기력잃음)

9. 사자연대 사망연대로 개명 중(JP, 한동 한동안 생존여부 불투명)

10. 이철, 강신옥 등 물귀신모임(김민석 몽달귀신 합류 친형 민웅목사 수장 중)

11. 장기표 푸른정치연합 자동분리수거(보스 장기표도 곧 사망 예상됨)


이렇게 많은 정치인들이 차례차례 죽어 나갔다.
몽은 도대체 인물을 몇이나 죽여야 성이 찰라나?
이름만 거명되어도 죽어 나자빠지는 판이니.

몽아!
몽달아 몽달귀신아.
생사람 그만 죽이고 정치에서 손 떼시게.


덧글..
가는 길에 창을 안고가도 안말리지.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32903
공지 신라 금관의 비밀 image 7 김동렬 2024-06-12 23038
6303 김대중의 변명 - 통치권 차원의 결단인가? 김동렬 2003-01-30 14320
6302 조선일보 지령 『노무현과 DJ를 이간질하라』 김동렬 2003-02-02 13889
6301 개혁당 서프당과 일전을 벌이다 image 김동렬 2003-02-05 13658
6300 개혁당을 위한 대안 김동렬 2003-02-05 13839
6299 조선일보는 망하지 않는다 image 김동렬 2003-02-06 16131
6298 무제 김동렬 2003-02-07 16235
6297 개혁당은 인터넷정당이 아니다. 김동렬 2003-02-07 13000
6296 김대통령이 잘못했다 image 김동렬 2003-02-07 14244
6295 정연씨 image 김동렬 2003-02-08 14067
6294 김용옥 연타석 홈런을 치다 image 김동렬 2003-02-11 14221
6293 과대평가된 두 얼치기 정몽준과 김정일 김동렬 2003-02-12 14354
6292 서라면 서고 가라면 가냐? image 김동렬 2003-02-13 15385
6291 김정일의 목을 조르고 부시의 팔을 비틀어라 image 김동렬 2003-02-17 13491
6290 휘발유통에 라이터를 켜대는 난폭자의 등장 image 김동렬 2003-02-19 19817
6289 김대중대통령의 역사적인 취임을 앞두고 image 김동렬 2003-02-20 13766
6288 퍼주기만이 살길이다 김동렬 2003-02-21 14495
6287 노무현의 역습 image 김동렬 2003-02-24 14130
6286 노무현의 생가를 방문하다 image 김동렬 2003-02-26 15000
6285 신기남 의원님 대단히 우려됩니다 김동렬 2003-02-26 13762
6284 노건평씨 벌써 사고치고 이러기 있나? image 김동렬 2003-02-27 15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