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read 16206 vote 0 2002.11.01 (16:05:56)

몽은 도대체 몇이나 죽여야 직성이 풀리려나?

1. 안동선 첫 번째로 자원하여 사망자명단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

2. 김근태 어영부영 눈치보다가 정치적으로 사망.

3. 박상천 후보단일화 합의했다가 물먹고 거의 익사 직전(조만간 운명 예상됨)

4. 김민석 돌 맞고 편안하게 안락사.(그 중 화려하게 사망함)

5. 후장협 길거리로 나앉아서 떼거리로 사망하고 있는 중.(불쌍하게 사망)

6. 김영배, 정균환 등 몽 영입 노력하다 거의 사망(부고장 인쇄 중)

7. 장세동 사망 확인서에 도장 꾹(남들 사망한다니까 거름지고 따라가서 사망)

8. 박근혜 거의 사망 중에 창 캠프로 탈출 중(유일한 생존자, 몽독에 오염 기력잃음)

9. 사자연대 사망연대로 개명 중(JP, 한동 한동안 생존여부 불투명)

10. 이철, 강신옥 등 물귀신모임(김민석 몽달귀신 합류 친형 민웅목사 수장 중)

11. 장기표 푸른정치연합 자동분리수거(보스 장기표도 곧 사망 예상됨)


이렇게 많은 정치인들이 차례차례 죽어 나갔다.
몽은 도대체 인물을 몇이나 죽여야 성이 찰라나?
이름만 거명되어도 죽어 나자빠지는 판이니.

몽아!
몽달아 몽달귀신아.
생사람 그만 죽이고 정치에서 손 떼시게.


덧글..
가는 길에 창을 안고가도 안말리지.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32678
공지 신라 금관의 비밀 image 7 김동렬 2024-06-12 22800
6323 Re..특히 부인의 옷차림의 의미.. Y 2002-12-19 16247
6322 너무 낙관적. 학교에서 2002-12-04 16245
6321 동영상강의 일부 해설 김동렬 2009-08-31 16244
6320 김정일의 남은 카드는 정상회담 뿐 김동렬 2006-07-19 16241
6319 생각하는 방법 image 12 김동렬 2013-04-12 16237
6318 무제 김동렬 2003-02-07 16235
6317 신해철에게 조언한다면 김동렬 2009-02-18 16230
6316 박승대, 무대를 떠나시길 김동렬 2005-05-13 16229
6315 찡한 감동을 주는 한국화가 있어요 황인채 2002-12-06 16229
6314 열정과 사랑 사이 김동렬 2006-02-07 16228
6313 너무 화가나면.. 부시 2002-12-19 16226
6312 민주주의의 유괴범 정몽준 image 김동렬 2002-10-29 16225
6311 적(赤)과 흑(黑) 김동렬 2006-01-18 16223
6310 이번 선거는 노무현 대승이 예상된다 skynomad 2002-10-22 16218
6309 노무현 리로디드 image 김동렬 2003-11-16 16216
6308 악마가 우리들 앞에 나타난다면 라덴 2002-12-19 16211
6307 Re.. 게시족들은 상황을 불안하게 만들어야 김동렬 2002-12-04 16210
» 그냥 웃자구 김동렬 2002-11-01 16206
6305 공룡의 멸종원인 2 김동렬 2008-09-01 16206
6304 이번 선거는 노무현이 이기게 되어 있다. skynomad 2002-11-06 16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