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로 국제적인 유명인사가 되는구나...
외국인들은 쥐박을 대통령으로 뽑은 한국인을 존경하지 않는다.
헉... 이 기사 대박인데요.
시위의 권리를 보장하는 경찰의 모습, 그것두 다른 국가의 대통령을 경호하는 경호원을 상대로요.
정말 놀랄만한 사건입니다.
독일교민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성지탄생 이오.
전국체전에 삽던지기 이런 종목은 없소?
삽을 한 자루씩 가지고 있다가 쥐가 나타날 때 우르르 던지면 좋것소.
독일은 경찰도 수준이 다르군
정말 아~ 미치게 부끄럽습니다. ㅜㅜ
재미있다 ㅋㅋㅋ
컨테이너 정도는 쌓아줘야 전세계에 실력을 좀 뵈주는 건데.. 아쉽소.
서로의 정치에 관여하여 발언권을 갖는것...
독일이 우리 정치에 관여하는 것이 예전같으면 욕을 한바가지 먹겠지만...
이런 기사를 보니ㅋㅋ..그런면에서 유럽과 한국이 가까워진 것 같네요.
문화교류적 측면에서도 더 가까워 지겠지만...그러다보면 정치도 잘못하면 관여할 수 있는 것이지 않을까...?
명박 미국가보니 이렇드라...늘상 하는 말인데...
이제 독일 가보니 이렇드라를 어떻게 요리를 할지 기대되네요.
독일 교포들 고맙다는 생각이.... 이럴땐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드넹....^^
선이 굵소.
링크 따라 가서 모두 들어 봤습니다.
임재범 무대 멋있었고, 윤도현 편곡은 창의적이었던 것 같고..
노래하는 순서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나중 노래들이 기억에 잘 남을 듯.
치고 나가는 시원함이 있더이다.
마음속에 여운이 남아서 자꾸 울리고 있소.
갑자기 20대에 봤던 추사의 '백파선사비문'의 감동이 생각이 났소.
한자를 잘 몰라도 진짜 멋졌소. 자부심이 느껴졌었소.
옹방강의 글씨가 웃겨보일만큼 세련되었고 최고였소.
'귀신이 동하는 듯 물이 흐르는 듯.......'(정확한 표현이 생각이 안남...)
하여간 정말 송곳으로 뚫어버리고 폭풍으로 휩쓸어버리기도 하고
깊이 가라앉혀 또 달래기도 하고...
어후.. 하여간 멋지고 자랑스럽소.
음... 때가 된거요.
올것이 오고 있는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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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기죽지 마라.
우리끼리 경쟁하는 것이 아니다.
세계의 심장을 쳐버려라.
1등이다.
ㅎㅎ
또 한가지 재미있는 건
일주일 만에 가수들이 만들어 내는 최고의 편곡과 연주팀이었소.
그 짧은 시간동안 그런 걸 만들어 낼 수 있는 인프라. 자산이 쌓여있다는 증거!
1위를 한 박정현도 대중적으로도 호소력있게 좋았는데
개인적으로 박정현의 가창력에 비해 그녀의 노래를 좋아하지 않았던 이유는
발음 때문. 너무 된소리가 많다는 것.
워낙 한국어가 소홀하게 취급되는 세상과 서구식 가창력 선호 분위기에 다들 그냥 넘어가는지...
하여간 박정현은 발음을 좀 더 고쳤으면 좋겠소. 노래는 잘했소.
서바이벌 경쟁컨셉은 여전히 맘에 들지 않고,
덕분에 이런 공연을 보게 되었지만
경쟁의 의미를 뛰어넘을 수 있는 자산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 또 다른 의미가 있겠소.
무기력하게 보낸 시간이 길었던 만큼...'이제는 뭔가 보여주어도 될 듯...
멋진무대였소.
과연 귀신이 뛰어다니는구료.
굳이 순위를 평가하자면.
BMK가 노래 잘하고도 꼴찌를 한 이유는
그녀의 우 리 편이 쪽수가 적다는 것.
그것도 당연한 이유.
그것도 이유지만, BMK노래가 확실히 예전만 못한 듯...
폴 포츠가 많은 사람들에 감동을 주는 노래를 불렀지만, 정작 오페라 가수가 되어 월드투어 하는 영상을 보면 예전만큼 노래를 못하더이다.
내 느낌은 너무 힘이 들어가서 자연스럽지 않게 느껴집니다. 가창력이나 호소력은 있늘지 몰라도 쥐어 짜내는 느낌이 듭니다.
전인권 김장훈 조용필 임재범 등은 원래 노래 못부르는 뮤지션이오. 노래는 김건모 가수가 잘하고..
뮤지션은 노래 못불러도 되오. 가창력으로 노래하는게 아니고 몸 전체로 노래할수있어야 뮤지션이오.
목이 갈라지고 찢어지고 중간에 끊어지고.. 자기색깔있는 뮤지션은 그냥 서 있어도 멋있소.
달극달근 열오른다.
후두둑 우루룽~!
하늘에 파도친다.
박정현의 라이브 무대를 가본적이 있었는데 아마도 그때부터 팬이 된듯 하오.
TV에서 듣는 박정현의 감성적인 목소리는 정말 녹음기의 녹이 덕지덕지 낀듯하게 들리오.
어느 포털사이트에서 박정현의 노래 추천이라고 검색한적이 있었오.
추천노래가 30곡이 넘어 모두 들어봤는데 대체 어디까지 음역대를 소화시킬수 있는지..
소화능력이 아주 대단한 가수였오.
6명의 환상적이고 벅찬무대가 아직도 무대에 울려퍼지는데 150의 꼬마요정이 발라드로서 청중들을 동화속의세계로 데려가듯이 무대를 바꿔버렸소.
나가수 프로그램이 음악에 대한 대중의 입장에 과연 어느 정도까지 변화가 나타날가 궁금. 적당한 가창력과 적당한 기계음 그리고 광폭이 없는 mp3에 길들어진 대중에게 나가수의 감동은 아마도 클 것. 다르니까 감동이 다른 건 당연. 그리고, 음악은 듣는 것이지만 역시 보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는 것. 보는 감동,감흥이 우리 사람에게 생각보다 크다는 것. 감각기관이 하나보단 둘인만큼 더 크다는 논리인가. 하지만, 경험해 본 사람은 알지만, 듣는 음악만으로도 대단한 감동 감흥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 밀도 높은 음원과 그것을 잘 살려낼 수 있는 기기가 약간 필요하긴 하지만. 주변 다 빼고 음악으로만으로도 대단한 감동이 원래는 가능하다는 것. 나가수 현장의 청중의 감흥은 더 대단할 것. 탄탄한 음원에 단단한 가수들이니까. 나아가 대중성의 획득은 거기에 스토리를 붙이고 일정한 쇼(보는 것)를 가미해서 얻는 것. 그래서 최대의 효과 나오는 것. 나가수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가수들은 아주 힘들 듯. 그게 장기레이스의 관건일 듯. 그들이 지치면 감동도 죽는다. 중요한 건 이를 통해 대중가요에 집단지성의 레벨업되는 계기.
이소라도 멋졌소. 붉은 달빛 아래서 마녀가 주문을 거는 듯한...
달밤에 한맺힌 호랑이와 귀신을 보는것 같소.
빈잔에서 마법의 숲을 만난 느낌. 온갖 어울림의 조화를 보는듯... 나도 모르게 빠져들고 말았는데...
빈잔이 더이상.... 빈잔이 아님을....^^
1등은 박정현이 했는데, 나가수 방송 이후 임재범이 '11년 만에 음원차트 1위' 를 했다고 하오.
대략 내가 예견한 것과 같은 흐름. 일전에 구조론 모임때, 90년대 이후 가요계의 변화를 표를 그리면서 설명을 했었는데, 90년대 서태지, 박진영을 중심으로 노래의 메시지의 변화와 인기를 보았을 때, 서태지 = 자유, 일탈 / 박진영 = 욕망.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 초반까지 자유의 메시지가 인기를 얻다가, 2002년 수출 3000억불 달성 이후 욕망의 메시지가 힘을 얻고, 기획된 아이돌 가수가 가요계를 평정했는데, (쥐박)실용정부에서 더 심화되었소.
하지만 지난 천안함, 연평도 사건 이후부터 아이돌 붐이 주춤하는 모양세. 아니나다를까 가창력있는 '아이유'가 대박나고, '나는 가수다' 가 PD의 뻘짓에도 불구하고 온 국민의 관심을 받고 있소. 결국 아이돌 그룹은 가수를 기획해서 만든다는 거고, 그 시점의 최적의 밸런스를 추구하는 것. 가창력 있는 솔로가수는 그가 가진 재능과 에너지 자체로 승부하는 것. 사람들은 에너지에 목말라 있었소.
앞으로 '자유', '일탈'의 메시지의 노래가 대박날 것이오.
네..이번엔 이소라도 좋았소.
ㅋㅋ..욕을 실컷 먹더니 변화를 꾀했소.
좋은 현상이오.^^
제 경험으론 20대에 특별히 정치나 세상에 관심을 갖지 않으면 뭔가를 이해하기는 조금 어려운 것 같습니다.
조금씩 나이를 먹어가면서 막연했던 세상이 조금은 구체화되면서 뭔가 보이기 시작한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주변에 그런 부분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더 좋겠지요.
20대는 세상을 즐기지만, 그리고 좌충우돌 부딪히는 시기라고 보입니다.
예전에 대학에서 민주화 운동을 했던 세대나 시기와는 조금 다른 면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20대에서 30대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보수화 될지 진보로 나아갈지 많이 결정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무조건 20대 큰일이라고 몰아부치기만 해서는 안됩니다.
그 나이가 갖는 특성도 이해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언론에서는 imf의 문제라고 하지만..김대중 정부들어서면서 한기총이 뉴라이트를 준비한 것임..미션계열 대학이 엄청 많은데 이시기에 진보,자유주의,민주계열등..관련있는 교수들을 숙청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언론에서도 보도한 곳이 없어서 모르고 지나갔거나, 교계내부의 문제라고 인식했거나 입니다..이 시기에 대학다닌 학생들하고 대화해보면 이승만은 국부, 박정희는 나라를 구한 열사 그리고 그 외의 사실들은 그냥 모릅니다. 정보의 차단이 일어난거죠.
누가 책사서 근대사 공부합니까. 교수가 그러면 그런가보다 하지.
나는 이러한 대학생들의 모습이 원래 한국청년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즉 386만의 특성은 교육시스템의 특성이 아니라 자발적 특성이라는 거죠.
대딩덜이 시청광장에 모여서 반값 등록금 데모할때 나는 그 모습에서 아빠 힘내세여. 우리가 있자나여..이미지가 떠오릅니다....한마디로 포지션을 잡을줄 모르는 거죠.
세상에서 제일 어리석은게 다음 세대 탓하는 것..
그럼 이전 세대들은 지금의 젊은이들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줬단 말인가~?
이제와 젊은이들에게 돌 던지는건 정말 못할 짓.
자본주의 사회를 받아들였으면 그 사회에 맞게 길들여 지는건 당연한 일..
근본적으로 자원이 없는 나라의 젊은 세대들이 이 시대에 원초적으로 지향해야될 것들은
눈앞의 밥숫가락이 최우선일듯...
서태지가 그동안 이혼과 결혼을 세번 더 반복했다고 해도 나는 놀라지 않을 것이오. 그딴 일에 놀란다는 것은 쪽팔리니까.
정말 쪽팔린 일이오.
난 무관심이오. 그 딴일에 관심 갖는 것은 시간낭비요.
놀랄일은 아니고, 그냥 점심시간 티타임에 잠시 얘기하는 수다거리 정도지요.
서태지 사건(?), 나는 시큰둥, 사건에 관심 갖느니 내 일에 몰입, 이게 더 좋은걸....
너무 무관심도 금기요.
ㅋㅋ..대중의 관심으로 먹고 사는 이들에게는....그러나 지나친 관심도 금기요.^^
관심을 안주면 안준다고 징징, 주면준다고 징징...에구 어려버라...
서태지가 이지아와 어쨌네 하는 것은 의미가 없소.
마찬가지로 서태지에 관심이 있네 없네 하는 것도 의미가 없소. 서태지에 관심있으면 애들이고, 관심없으면 어른인가? 중요한 것은 입사귀를 보고 씨앗을 유추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오. 결과를 보는 순간 전체가 그려져야 하오.
그것에서 의미를 찾는 것이오.
부엌에서 양파 까다 나왔는데... 어찌되었든 맹박은 까자...
꽃으로도 애들을 까면 안되지만, 양파랑 명박이는 까면 깔수록 좋다.
오사마 빈 라덴의 위협은 여러 이유로 과장된 것입니다. 쌍둥이 빌딩이 그렇게 폭싹 무너질 것이라고는 빈 라덴도 예상 못했지요. 빈 라덴의 진짜 목적은 사우디 왕족들에게 돈을 뜯어내서 그 힘으로 아랍세계를 변화시키는 것이며, 이를 위해 만인의 시선을 끄는 주목받는 행동을 할 필요가 있었고, 쌍둥이빌딩 공격은 확실히 무리수였습니다.
지금 알 카에다는 리비아, 이집트, 시리아 등으로 흩어져서 지금 아랍과 아프리카 민주화를 위해 싸우는 세력으로 바뀌고 있으며 국제테러는 과거의 유행입니다. 빈 라덴은 모든 책임을 미국과 서방에 돌렸지만 실제로 문제는 아랍과 아프리카 내부에 있습니다. 이슬람 세계 내부가 개혁되어야 하며 알 카에다도 이를 잘 알고 있습니다. 보통 내부를 추스리기 위해 외부를 치는 거지요.
문제는 빈 라덴의 위협을 과장하는게 모든 정치하는 패거리들에게 이익이 되었다는 것. 손해본 사람은 그들이 설계하는 게임의 판에 놀아나는 세계의 시민들 뿐. 허에 속지 말고 실을 봐야 합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5042136315&code=970201
동렬님의 의견을 뒷받침해주는 기사 올려봅니다.
빈라덴이 죽었다고 뭐가 크게 변화되지는 않겟지만... 일단 오바마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는 건 확실하니 언급해봤습니다.
그리고 여러 정치세력의 오버액션에 놀아나지 말아야한다는 동렬님 말씀에 충분히 동의합니다. 미국판 천안함인건데...
버락 '후세인' 오바마가 '오사마' 빈라덴을 잡았다니, 참...
때문인지, 미국 뉴스 자막에서도 오사마 빈 라덴을 오바마 빈라덴으로 해 아이러니한 웃음을 주었다는...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050213271790175&outlink=1
호랑이 등에 탄 소년이오. 호랑이는 절대 말이 되지 않소. 소년을 태우지 않으면 통과할 수 없는 지점까지만 소년을 태워주려는 것. 소년에게 그 지점을 통과한 다음이 준비되지 않는다면, 소년은 그저 호랑이 밥이오.
이봉수 공천은 큰 실수였소. 당원과 펀드는 모이는지 모르겠지만.. 우선 내마음이 안가서... 노전대통령의 도전과 실패와는 다르게 감동이 없다는것.. 그 실패가 꼭 내가 무언가를 안한 탓인것 같은 그런 부채의식이 이번 선거에서는 없었소. 김태호라는 인물이 어찌되었던 그지역에서는 누구나 다 아는 거물급 인사인데.. 거기다가 동네 이장급 정도의 인사를 공천하다니.. 안목과 판단력에 문득 의심이 생겼다는.. 적어도 내게는 유시민이라는 사람을 전적으로 신뢰하기에는 여지껏 그가 보여준것만으로는 2% 부족한 듯 하오. 좀더 지켜봐야겠지만.. 그의 98%를 좋아하기에 하는 얘기요.
이봉수의 공천은 결과론적으로 졌지만 정당한 것이었습니다. 비록 패배가 예견되더라도 우리가 가야하는 길은 정당한 길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가 감동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정치는 ...지지하는 사람들이 같이 감동하고 같이 쓴맛을 보아야 같이 정치공부가 되어간다고 생각되네요.
이봉수의 패배가 유시민의 패배가 되듯이, 유시민의 패배가 곧 참여당의 패배이듯이, 참여당의 패배가 나의 패배이고, 어찌보면 친노의 패배일 수도 있다고 생각되는군요.
그렇게 서로의 아픔과 패배가 공감이 안된다면, 감동에서나 쓴맛에서나 역시 어떤 감흥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김태호를 다들 거물이라고 하는데... 김태호 띄워서 한방에 보내자는 암묵적인 작전인지는 모르겠으나, 혹은 제가 눈치가 없는 것일지도 모르나...김태호를 거물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조금은 이해가 안갑니다.
김태호가 눈에 보여준 것에 있어서는 어찌되었든 혼자서 선거를 치뤘기에, 이봉수도 혼자서 선거를 치뤘다면 어땠을까요? 유시민이 나서지 않고 치뤘다면....그러면 더 감동적이 되었을까요? 거물과 이장급이 치룬 선거라고, 골리앗과 다윗선거쯤 되었을까요? 차라리 그랬다면 감동은 있었을까요? 지켜보면서 별 생각이 다 들었지요.
먼저 정치를 아셨던 분들은 감동과 쓴맛을 다 보셨겠지만, 저는 이번에 정치라는 것에 대해서 쓴맛이 정말 느껴지네요. 그동안 감동을 주는 것이 정치라고 생각했다면, 혹은 그래서 지지했다면, 이제는 지지하는 사람과 같이 쓴 맛을 보는 것도 정치라는 것을 조금은 느꼈네요.^^;
노무현 대통령님과 먼저 정치에 관심을 가졌던 분들도 감동과 쓴맛을 다 보셨겠지요. 저는 그저 지지만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노무현 대통령님을 보면 그저 즐겁고 때로는 아팠지만, 지금처럼 이런 쓴 맛은 몰랐던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내가 철이 없었구나..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2% 차이, 참여당, 유시민. 산이 가파르면 돌아가기 마련인가 봅니다. 정상 보는 맛을 포기할 수 없는 이들이 많은 게지요.
독일교민에 박수를 보내오.
경찰들에게 쫒겨나는 대통령 경호원은 쥐박 경호원 밖에 없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