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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챠"우입니다.
실제로 써보면 정교한 게 안 된다기 보다는 이해력, 사고력이 딸립니다.
현재의 언어모델에게 시킬 수 있는 코딩은 뻔한 코딩뿐입니다.
특이한 걸 시키면 전혀되질 않죠. 근데 여기서 사람이 잘 속는게
어떤 건 또 졸라리 잘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과도한 기대를 하게 되죠.
영상에선 제대로 설명을 못 하지만, 언어모델이 코딩을 잘하게 하려면
특별한 기술이 들어가야 하는데, 그건 바로 내가 뼈대를 만들어서
언어모델에 제공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러면 언어모델은 거기에 살을 매우 잘 붙입니다.
즉, 논지를 사람이 만들고 다만 부풀리기를 인공지능이 해야 한다는 거죠.
그러면 꽤 쓸만합니다. 나는 살 붙이기만 잘하고 논지를 못 만드는데?
그런 사람은 언어모델로 코딩하면 안 됩니다.
일반화된 논지를 던져주면 잘하지 않을까?
오히려 방해됩니다. 언어모델은 언제나 예쁜 쓰레기를 잘 만들 뿐이니깐요.
그럴듯한 개소리 전문입니다. 이런 거 어디서 많이 봤죠.
바로 공부 잘하는 사람들이 그럴듯한 개소리를 잘합니다.
그들은 지 주둥이로 뭘 말하고 있는 지도 모를 걸요.
저도 올릴려고 했는데, 차우님이 먼저 올리셨네요.
일단 2025년도 트렌드라 하는데, 확실히 정교한 코드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컴퓨터 학습용이라면 괜찮아 보이는데
이게 AI가 더 발전해서 더 발전하면 저임금 코더 대량양성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