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집을 말하는 것인지?
사진 한 두컷을 가지고는
블로그 구조가 복잡해서 찬찬히 살펴보지 않고는
어느게 이 건축가의 작품인지 모르겠지만
아이디어는 있어보이네요.
철학까지 기대하기는 무리고.
무인양품은 뭐 제가 잘 안봐서 모르지만 실용적인 디자인이 아닌가 싶소.
나무를 이해했거나 이해하려고 노력한 흔적은 없소.
달팽이집도 건축의 소재에 대해서는 탐구가 부족하고 유행을 따라가는듯.
소재를 탐구해야하고 그 소재를 뛰어넘어야 하오.
돌을 돌같지 않게 다루고 나무를 나무같이 않게 다루고 쇠를 쇠같지 않게 다루어야 진짜.
달팽이집도 있지만 이 블로그에 있는 모든 집은 문훈 건축가의 작품입니다. ^^
말씀 감사합니다.
그들은 그들의 삶에 정착한 선종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라고 보이네요.
무인양품의 다자인을 보면 실용성과 극도의 심플함이 있어 보입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뭔가 온기가 없어 보인다는 것...
반면에 우리나라 선종은 같은 선종이어도 뭔가 느낌이 다릅니다.
물론 내가 한국 사람이니 그런 느낌을 받는 것일 수도 있지만, 내가 한 국사람이니 느끼는 부분은 확실하게 있다는 것이지요.
느낌의 차이가 분명히 있는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우리 역시 주변에 이런 아름다운 문화들이 넘쳐 있음에도 불구하고 , 우리는 그런 영감들을 쉽사리 활용하지 못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무조건 활용하고 쓴다고 실영성을 갖는다고 좋은 것은 아니지요.
더 나아진 아름다움의 대한 표현이 현대성을 갖고 나타나야만 되는 것이겠지요.
자연은 눈으로만 보고 느끼기만 해도 좋은 것 처럼....놓아두고 감상만 하여도 충분한 제 가치가 있는 것 들도 있고,
거기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예술작품으로 태어날 수도 있고, 실 생활에서도 그 아름다움이 함께 어우러 질 수도 있겠지요. ^^
남해바다에 쌓일 모래를 낙동강 상류로 옮겨놓은거 뿐.
이명박이 수질개선에 필요하다며 요구한 수심을 유지하려면
앞으로 10억년 동안 매년 10조원어치씩 모래를 파야 함.
명박이는 사익이 상식이고 판단의 기준이죠. 87년 하구 둑을 막고 난 뒤 서서히 다대포 해수욕장 개판 오 분 전 돼가고 있고요... 부산의 5개 해수욕장 모래유입이 안 돼서 백사장 또한 매년 그 면적이 줄어들고요. 해운 최치원선생이 극찬한 해운대는 모래를 보충하지 않으면 개장이 불가능할 지경입니다. 추정되는 원인은 쿠루시오 난류가 낙동강 하구의 모래를 끌고 동해쪽으로 올라가줘야 하는데 하구둑 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하기에 하구 둑이나 명박이가 만든 낙동강 보를 폭파하지 않으면 부산의 해수욕장은 포항의 송도해수욕장 처럼 그 기능을 상실하게 될겁니다.(수 백 억 들여 리모델링 한다는 소식은 들었습니다.)
뉴끌리어뻐엄이 되지 싶소.
보이지 않는 화살을 찾아라....^^
어제 이 영화를 보았는데 김교수와 박변호사의 첫대면에서, 김교수가 모든 법은 아름다운 것이라고 하자, 박변호사가 빈정대며 "국가보안법이 아름답습니까?" 하는 대목에서, 본햏은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소.
그런데, 웃는 사람이 나혼자였소.
아마도, 대본 쓴 사람도 웃으라는 의도였을텐데. 관객들 대부분이 본햏과 정서가 완전히 일치하지 않고 있었소만.
반대로 생각하면 이 영화가 선량한 많은 국민들을 의식화 시키고 있다는 뜻이라서 뿌듯했소. 올해 한나라당의 곡소리가 들리는듯 하오.
딴나라당 강추!
댓글 추천수 제일 높은 걸로 정하면 간단한걸 가지고 고민하고 있네.
보니까 너무 많아요. 수렴, 집중이 안되.
족벌자유당.
야후에서 본 쓸만한 새로운 딴나라당명 두 개: 그때 그당, 미래 친박 연합 (미친연)
강추.....ㅋㅋㅋㅋ
공모해봤자...허당. 무당... 지들 맘에 든 걸로 할텐데..뭐...
아마 기발한 걸로 하고 싶겠지...
진짜 날다니! great~
나는 것도 어렵지 않았던 거요, 마이너스를 행하면.
본햏도 수도 없이 골짜기 사이를 누비며 날아 보았지만, 저 화면은 실로 살떨리오.
우선, 저 옷은 글라이더와 달라서 활공비가 그렇게 크지 않소. 무슨 소리냐면 글라이더는 거의 수평에 가깝게 날아 가지만 저 옷은 거의 떨어지다시피하는 큰 각도요. 문제는 앞에 장애물이 막고 있으면 날아 넘기가 어렵소. 물론 저기서 지형을 잘 알고 하는 것이기는 하겠지만 밑에 지면과 여유가 별로 없어 무섭소.
그리고, 만약 충돌 시 문제인데. 행-패러 글라이더는 속도가 그렇게 크지 않아 보통 나무에 걸든 땅에 쳐 박든 그렇게 큰 일은 벌어지지 않소. 그런데, 저 옷은 속도가 족히 160km/h 는 넘는다고 하니 충돌이면 거의 에누리 없이 사망이오.
지금 다시 보니 저들은 일부러 골짜기 사이를 누비며 모험을 하고 있는 것 같소.
똘아이라고 불러도 지나치지 않는 것 같소.
처음 시작한 사람이 궁금하다. 처음 절벽을 뛰어내릴 때의 그 느낌 ㄷㄷㄷ
저건 전문가와 같이 뛰어 내릴수도 없고 배우기가 어렵겠군.
나도... 43%에 한표 쾅.
그리고... 2%나 1%나.... 도찐개찐
말이 필요 없음. 나도 43%에 한표 꾸욱!^^ 진짜 투표하는 기분^^
이렇게 다시 투표할 수 있다면...~....
앞으로도 이렇게... 시원하게 투표하도록 할 수 있는 이가 이어가야 하는 것은 당연지사 이겠지요.^^
대통령님 생각에 또 눈물이 울컥.... 보고 싶어여... 마음의 기둥이었는데... 당신없이 길을 헤메며 방황할 것 같았는데... 다행히 구조론연구소에서 님 대신 내 마음의 기둥을 찾았어여... 그래서 흔들리지 않고 살고 있어여.. 나두 한표..꾹
정희-승만-명박-두환-영삼-태우로 한두룸 엮어 15%.
이들 숙주에 기생하는 해충들이 박멸될 때까지 제2, 제3의 노통이 무제한 복제될 것임.
노통에 베팅했던 그대들이여 마땅히 축복받으시라!!!
국가라는 개체가 된장과 똥을 구분하는 법을 터득하는 과정을 보고 있는 것이오. 똥퍼먹고 놀라 된장찾고, 된장먹다 물린다고 다시 똥에 손대고, 똥퍼먹고 다시 놀라서 된장을 찾고 있소.
그래도 2%나..
솔직히..그분이 살아돌아오신다면 다신 대통령은 하시지 말라고 하고싶네요..
단한번도 미워해본적이 없음에도불구하고..미안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 엄청난 에너지. 어찌되었던 이런 나라에 태어난거 나쁘지 않아~
저 상호작용의 크기는 우리의 영토.
지도상의 영토가 아니라~ 상호작용의 범위로 영토를 측정해보면~~?ㅋ
호연지기를 가질지어니~
저 상호작용을 통제하고 막으려고 하는 딴나라 꽅통들은 이제 쥐구명이나 찾아가고~
이것을 최강의 백만대군으로 만들어 낼 새로운 리더들의 세상이 펼쳐지기를~~~~
ㅋㅋ예전에도 전국민이 삐삐를 들고 다닌 나라는 한국밖에 없었다는~
(외국에서는 전문직들이 업무상 편의를 위해서 들고다닌 삐삐)
저 방대한 데이터들을 한번에 분석할 방법은 없겠소?
방대한 상호작용의 방향성을 정확히 추출해 낸다면 대박이오.
전부는 힘들겠지만 주식전문가+프로그래머 한 팀이 되어
증권정보를 구조론적으로 분석하는 툴을 개발한다면 주식대박날것 같소.
아직은 비용대비 효과가 괜찮다는 UFO 마케팅!
맨날 같은 레파토리.. 지겨워 죽갔네.
원반형 비행체 띄우기 성공한지가 언젠데 아직도 저러고 있냐 ㅋㅋ
ㅎㅎㅎㅎ 정말~ 아직도 저러고 있냐? ㅎㅎㅎㅎㅎ
ㅋㅋ 어린 시절 설날이 되면 육촌오빠들까지 애들 한 20명 넘게 모여서
세배돈 받은 걸로 각자 평소 보고 싶었던 어린이 잡지~ 만화책 이딴거 한권씩과 과자들을 사고~
적당한 빈집에 모여서들~ 일일만화방(?)을 차렸소.
'새소년' '어깨동무' '소년중앙' '소녀시대' '보물섬' ...ㅋㅋㅋㅋ
거기에 맨날 나오는 레파토리~
네스호의 괴물~
히말라야의 설인~
ㅋㅋㅋ 접시형 UFO
미이라의 저주.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설날
우리들의 장래희망은
번개잡는 기계를 만드는 것.
유전을 발견하는 것.
새로운 별을 발견하는 것.
나름 미래의 에너지 문제를 단박에 해결할 방안을 모색했소.ㅋㅋㅋㅋ
뭐 여태 저러고들 있냐????
70년대 어린이용 레파토리가 아직도 가끔 먹히나 보네요.
알바명이 대략 성경구절임
소망교회 알바 티내나?
내 안에 천사
골고다 언덕
길잃은 양떼
거룩한밤.. 이상 알바 A팀
제네시스한장
하늘정원
은하수의노래
아카데미교육
빛나는세상.. 요건 알바 B팀
samsam**, kkaa17**, kkaa12**, kkaa15**, kkaa13**, samsam**, asdf12**, ka1349**, asdf12**, asdf12** 아이디 보기 하면 이런것도 나와요..
아 이 빌어먹게 성실한 놈들
이정도면 돈 얼마받고 일했다고 후기도 올라올 법 한데 그런 얘기는 들은 일이 없으니.
관리가 철저한건가?
놀고들 자빠졌네.
지네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깽가리에 날나리까지 불고는,
이제 종치고 막내리는 수순을 밟겠다?
에라이,
소설로서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진실이 감춰질 수는 없는 것.
국민의 바다는 그 진실을 깊숙히 감추고 있을 뿐,
언젠가는 수면 위에 떠오르기 마련.
그 때가 언제일까?
“알바들이 어떤 댓글을 달았는지 방향을 보면 사고처리반이 이 사건을 어떻게 만들고 싶은지가 드러난다” - 김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