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영이 미숙한 사람이 헤엄을 쳐서 3미터 정도는 갈 수 있다고 자신함.
2) 수심 판단착오로 3미터를 헤엄쳐서 맞은 편에 닿았는데 발이 땅에 닿지 않음.
3) 밖으로 나가려는데 바위가 미끄럽고 발을 딛거나 손으로 잡을 곳이 없어서 퐁당함.
4) 물 속의 바위에 부딛혀 무릎이나 발을 다쳐서 힘이 빠져버림.
5) 소나기가 오면 갑자기 물이 불어나고 상류에서 통나무나 돌이 떠내려옴.
6) 거센 물살을 건너다가 미끄러짐과 동시에 바위에 머리를 부딪힘.
7) 부모가 한 눈을 파는 사이 꼬맹이가 바위 뒤로 사라져 물에 떠내려감.
해결책은 무조건 구명조끼를 입히는 것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