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729155106596 어대트 외친 트빠들은 고추잡고 반성해라. 이찍이라면 뇌가 없으니까 그럴 수 있는데 멀쩡한 민주당 지지자가 똥오줌 못 가리고 머저리 행동을 하고 있다. 부끄러운 줄 알아야 사람이지. 정치는 전쟁이다. 남자가 유리하다. 전쟁 다음은 평화다. 여자가 유리하다. 1. 예선에서 남자와 여자가 붙으면 남자가 이긴다. 평화도 힘이 있어야 하므로 일단 힘 있는 남자가 유리하다. 2. 여자는 예선에서 탈락하므로 대선후보가 될 수 없다. 본선 경쟁력이 있는데도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 3. 여자가 대선후보가 되면 1번과 2번이 반대로 작용해서 여자가 이긴다. 남자의 적은 남자이기 때문이다. 4. 힐러리는 르윈스키가 초를 쳤는데다 클린턴이 8년 해먹어서 기득권 되었다. 흑인이 나왔으니까 다음은 여자가 나와야 한다는건 너무 단순한 구호다. 여자가 본선에서 유리한 이유는 약자이기 때문인데 힐러리는 8년 동안 클린턴 뒤에서 해먹었기 때문에 약자가 아니다. 왜 약자여야 하는가? 영화를 봐도 주인공은 약자다. 조선시대 군담소설도 여자가 주인공이다. 주인공이 약자라야 주변에 협력자가 나와준다. 노무현이 약자이기 때문에 돕는 세력이 붙는다. 즉 대선후보까지 가는 동안은 개인전인데 대선후보가 되면 팀 대항전이 되므로 경쟁의 형태가 바뀐다. 공격보다는 방어가 중요하다. 공격은 단독드리블이고 방어는 협력수비다. 협력을 잘하는 여성이 유리하다. 이런 현상은 정치뿐 아니라 광범위하게 나타난다. 유권자는 약자를 돕는 방법으로 자신에게 역할을 부여할 수 있다. 주인공에게 핸디캡을 줘야 한다. 히어로들이 사이드킥을 데리고 다니는 이유다. 많은 미국 유권자들은 대통령의 사이드킥이 되고 싶은 것이다. 해씨와 트씨 중에 누구의 사이드킥이 되고 싶은가? 중요한 것은 에너지 흐름이 공격모드냐 방어모드냐다. 공격모드가 되면 남자 다수자가 유리하고 방어모드가 되면 여자 소수자가 유리하다. 트럼프, 윤석열은 중국과 신냉전이 시작되며 국제정세가 공격모드다. 지구촌 전체의 에너지 흐름을 본다면 미국은 지금 방어모드로 가는 것이 맞다. 발터 모델 같은 방어전의 귀재를 찾아야 한다. 미국은 대규모 동맹을 조직해서 중국을 포위하는 전선을 만들어야 한다. 트럼프처럼 동맹국을 공격해서 대중 대러 포위전선을 깬다. 한국에서 여성 정치인이 나오지 않는 이유는 다들 공격모드로 착각해서 여성의 장점을 버리고 남자 흉내를 내므로 대통령이 못 되는 것이다. 박근혜는 박정희 후광 때문에 저절로 여성의 장점이 만들어졌다. 후보 때는 여성의 장점을 이용했는데 당선 후에는 돌변. 박근혜는 당선과 동시에 마초로 돌변해서 개성공단 철수, 사드 배치 등 남자 행동을 했다. 박근혜는 가케무샤고 김기춘이 대통령 한 거. 국민을 속인 것이다. 여성의 장점은 여러 남자의 충돌을 중재하는 건데 청와대에 숨어 출근도 안 하고 대통령 연기만 한 거다. 박근혜는 여러 박정희 추종자 남자들의 구심점이 될 수 있었다. 유권자들은 그러기를 기대하고 찍어준 것이다. 해리스도 여러 남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조율할 수 있다. 박근혜가 남자라면 윤석열, 한동훈, 이준석이 만나기만 하면 싸우듯이 해서 안 되는 거다. 포용력 있는 여자를 가운데 놓으면 제 세력들 간에 밸런스를 조율하기가 쉽다. 근데 한국의 여성 정치인은 죄다 싸움닭이라서 안 된다. 당내 제 세력 간 밸런스의 조정자, 균형자, 조율사 역할을 하는 여성 정치인은 한국에 없다. 얼굴 보고 공천을 하기 때문이다. 배현진같이 얼굴은 여성인데 호르몬은 남자다. 메르켈 리더십이 한국에 없다. 남자가 바글대는 여의도에서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돋보이는데 더 돋보이려고 높임머리한다. 마지 심슨처럼 머리를 부풀린다. 나경원만 특별히 미친게 아니고 다들 제정신이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