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술 권하는 사회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2708480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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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5.27

몰랐는데 술이 요즘 핫한 아이템이었어.



이근의 어색한 시선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Kt88BImc...el=YT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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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2.05.27

위 영상에서 이근의 이중적인 눈빛이 느껴지지 않는가? 속으로 웃고 있는 게 보이잖아.


https://youtu.be/TvFxQIvUHms


외국인에게 한국 음식을 먹여보면 손흥민이 왜 저런 표정을 짓는지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이근의 행보와 표정을 보면 그가 한국을 타자화 한다는 것도 쉽게 알 수 있다. 

그냥 검은머리 외국인.

외국을 떠도는 사람중에 이런 경우 은근히 많다.

대개는 외국인친구 무리에서 을 포지션을 가진 경우다.

반대로 손흥민은 갑 포지션의 표정.

이근같은 사람이 한국사람 만나면 꼭 기득권 엘리트처럼 갑질한다.

시선이 진중권과도 유사하다.

잘했으면 칭찬하고 못하면 비판하고 하는 건 알겠다.

사람이 아니라 포지션에 대한 이야기라는 것도 알겠다.

근데 이근은 그 맥락이 아니다.

개인 이근이 전쟁에 참여하는 건 그렇다치고, 

날 호구로 보는 사람을 칭찬할 이유는 없다.

딱봐도 이근은 한국인이 아니다. 

한국을 먹잇감으로 보는 시선이 일베화 된 JM과 비슷하다.

검색을 해보면 일베 사이트에서 이근에 관심이 많은데 이유가 있는듯.

누구도 티비에 나온 노무현을 관종이라고 하지는 않는다. 대표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

근데 티비에 나온 이근은 관종이 맞다. 장사속을 가지고 있기 때문.

대표성을 가지고 전쟁에 참여한 사람이라면 코멘트가 이렇게 유치하지 않다.

"러군의 전쟁 범죄 많이 목격했다."

아니 총알이 빗발치는 전장을 뚫고 나온 사람이 하는 말이 겨우?

"나를 비난하는 사람이 있고, 그러므로 처벌을 받겠으나, 나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참여했다."라던가,

아니면 부끄러워서 보통 말없이 조용히 묻히려고 하는 게 정상.

이게 관객과 나를 같은 팀으로서 동일시 하는 관점에 의한 발언이다.

전장의 중심에서 목숨 건 사람의 눈빛은 진지해지는데, 저건 아니잖아.

저런데 가보면 안다. 하루종일 내가 왜 여기 있는지만 생각하게 된다.

혹시라도 나의 행위가 관종에서 비롯된 것은 아닐지 고민한다.

관종과 대표성은 한끗 차이란 걸 절절하게 느끼기 때문.


"그는 최근 우크라이나 주간지 노보예브레먀와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가 승리할 때까지 내 할 일을 계속할 거다. 문제는 나의 우크라이나 체류가 고국에서는 불법으로 간주된다는 것이다. 한국 법은 너무 이상하다. 내가 돌아가면 이 전쟁에 참전했다는 이유만으로 공항에서 체포하려 할 것”이라며 “우크라이나 정부가 법정에서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 이미 변호사도 선임했다”고 했다."


목숨을 건 놈이 처벌을 두려워한다고?


이근은 비트코인과도 비슷한데,

그들이 들어간 포지션이 열린 공간인 것은 맞지만

실제로 들어간 놈은 딴 생각을 품었기 때문이다.

초창기에 뜨는 놈이 대개 그렇듯이.

첫번째 카드는 대개 아니라고 본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2.05.27.

계명구도의 맹상군이 

얄궂은 재주를 가진 식객을 

여럿 거느린 것은 그가 대인배였기 때문.

다른 식객들이 그들의 기이한 재주를 질투한 것은 뜨지 못했기 때문.

변희재도 이쁜 짓을 하면 칭찬을 듣는데.

심지어 최대집도

큰 그림을 보지 못하고 질투하는 소인배 진중권처럼 

김어준을 자신과 비교하여 나보다 잘난게 없네.

소인배 서민처럼 조국이 나보다 청렴하냐? 이러는 사람이 너무나 많아.

손흥민도 골을 못 넣으면 욕을 먹는게 맞고

전시에는 총을 잘 쏘는 사람이 대접을 받는게 맞고

관종도 적재적소에 가 있으면 인정을 받는게 맞고

검은머리 외국인도 때로는 쓸모가 있고

이근이 정치를 하겠다고 나온 것도 아닌데

쥴리도 얌전하게 술이나 따르고 있으면 칭찬을 듣지.

목숨을 내놓고 싸우러 간 사람을 응원을 못할망정

관심법까지 동원하여 속마음은 어떨거야 하는건 답이 아닙니다.

구조론은 지도자의 자세를 논하는 곳이며

지도자라면 얄궂은 사람도 필요한 때에는 쓰는 겁니다.

단 저런 사람이 정치를 하거나

저런 사람을 김성근 감독처럼 우상화 하면 안 되는데

이근이 우상화 되었다고는 안 봅니다.

극기복례의 의미는 자신과 비교하지 말고

천하에 쓰임이 있느냐로 보는 것.

전시에 군인이 조명을 받는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

누군가를 숭배하려는 소인배의 마음을 버리면

이근이 뜻밖에 귀엽게 보입니다.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를 보여주면 귀여운 법.

일론 머스크나 스티브 잡스를 간간히 까는건 

그가 나빠서가 아니라 빠들이 준동하기 때문입니다.

권도형을 키운 것은 구할이 빠들입니다.

근빠부대가 형성되었다면 저격 들어가는게 맞지만 

지금은 언제 죽을지 모르는 불쌍한 군인입니다.

이근이 유튜버로 밥먹겠다고 발악을 하는데

올리버쌤이나 소련여자가 국뽕코인 타고 한국돈 긁어가는 정도는 양해하는게 맞습니다.

한국인의 시야를 넓혀주는게 있으니까.

한국이 천하를 먹으려면 검은머리 외국인을 다수 풀어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chow   2022.05.27.

몇시간 전에 귀국했습니다.



일상회복

원문기사 URL : https://namu.wiki/w/%EB%B2%94%EC%A3%84%E...%202#s-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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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2.05.27

범죄도시2 관객수가 개봉 일주일만에 400만을 넘어섬.

팬데믹 이후 최초로 500만을 넘는 영화가 될것같다고.

물론 젊은 사람이 그렇고, 노인들은 아직 팬데믹 상황.



언론이 영끌 빚을 갚아주어야한다.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Zmnbuydvq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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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5.26
작년 2021년 대한민국 기득권이 총궐기한 시대이다.
조중동한경오등 모든언론, 기재부 (홍남기가 인플레걱정하는 줄 알았다.), 검사판사 법조키르텔과 심지어 현역육군도 후보톡방에서 이름이 나오고@.@
사방팔방이 전선이서 이쪽을 정신 못 차리게 하더니
굥젊은 지지자들한테 혜택을 준것이 아니라 영끌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서 30세대를 빚덩이에 올려놨다.

영끌은 모든 언론이 내일이면 집을 못사리라는 압박
감을 젊은 30에 주고 30이 영끌한 집을 사면 기자들은 대출로 값비싼 집 산것을 축하(?)하는 기사를 내주고 했다.
대한민국 만가지 악의 근원이 언론이다.
작년에 누가 집을 팔았고 영끌은 누구 것을 샀나?


공직기강해이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UQrGVAIGF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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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5.26

지금이 집권1달도 안되서 가장 군기가 들어갈 시간에
경찰은 실탄분실했다. 문재인이었면 바로 탄핵되었다.

러시아와 중국 군용기는 엊rm제 한국방공식별구역 가까이 와서 한국방위능력을
테스트 중인 상황에 문재인이 임명한 삼군총장은 임기도 남아있는 데 바꾸고.
이것이 문재인정부 환경부 블랙리스트와 어떻게 다른가?
지금 묻고 싶다.
지금 대한민국은 안녕한가?

박공주 탄핵촛불때 육군은 계엄령을 준비했고
굥이 군을 맘데로 유린해도 군이 조용한 것은
군도 공직기강해이에 기본적으로 기득권보수여서 그런가?
굥후보때 유출된 군명단의 육군군인들은 지금 어디가 있나? 한자리씩 기다리고 있는건가?



동훈 서커스단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26200003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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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5.26

범죄도 잘해요.

법꾸라지가 아니라 범꾸라지.



오십견 주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26162002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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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5.26

40대에 즐겨라.



은혜 갚은 돼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26150356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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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5.26

한 번 신세진 것은 후손에게라도 갚는구나.



임금피크제는 개뿔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N4Y0cSIwfz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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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2.05.26

이런 건 맥락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맥락은 기준인데, 내부가 아닌 외부에 있고요. 내부에서 어느 한쪽 손을 들면 다른쪽은 입이 튀어나오는게 당연. 형 편을 들것이냐 동생 편을 들것이냐의 문제. 보통은 형이 동생을 때리므로 동생 편을 들지만, 그것도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정답은 그때그때 달라요. 부모의 입장, 즉 균형자의 입장으로 봐야 당장은 욕을 먹어도 장기적인 시점에서 모두가 윈윈이 되는거. 부동산의 문제도 단순히 가격을 내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강남을 밀 것이냐 강북등 그외를 밀것이냐로 봐야 하는거. 판사는 노인이라 대강 예상 가능한 판결을 하겠지만 정치인이라면 다르게 판단합니다. 이경우엔 현재 법 적용이 되는 세대의 소득 수준과 다른 세대를 비교하고나 혹은 노동자와 경영자 중 어디가 문제인지 등을 볼 필요가 있고, 그 이전에 세계속에서 한국이 달릴지 걸을지를 먼저 판단해야 합니다. 성장할 것인지 안정할 것인지, 성장산업을 주도하는 세대는 누군지 등. 생각이 여기까지 미치면 대강 견적 나옵니다.



이근 활약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2613071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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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5.26

잘한건 인정하고 잘못한건 비판해야지.

사람들이 쿨하지 못하게 찐따 짓을 하고 있어.


나약한 감상주의로 신파 찍으려는 자들이 너무 많아.
진중권처럼 자기 목숨이 아깝다는 자들은 


어디 나가서 마이크 잡으려고 하면 안돼.

다수 앞에서의 발언은 집단의 대표성을 가지고 하는 것.


개인 소박한 생각을 그대로 말하면 그게 초딩행동.

까투리도 꺼병이를 거느리면 당당하게 여우와 싸우는 법인데


사람이 집단 앞에서 발언권을 얻으면 신의 생각을 대변해야 하는 것

일기장에나 쓸 개인의 감상을 떠벌이면 그게 철딱서니.


전사가 한 번 전쟁터에 가면 당연히 

가죽부대에 담겨 말잔등에 실린 시체로 돌아와야 하는 법.


개죽음이 무섭다는 자가 전쟁터에 기웃거리면 실격.

한 번 전쟁의 총성이 울리면 그라운드 안은 몽땅 개죽음이야.


적군은 개죽음을 당하고 나는 영웅적인 죽음이고?

적이든 아군이든 민간인이든 방관자든 그 야만 안에서 전부 개죽음이야.


전쟁은 그 자체로 비인간

전쟁터에 인간다운 죽음은 없어.


프로필 이미지 [레벨:22]chow   2022.05.26.
지금은 이근이 활약하지만, 머리에 왁스를 바르고, 수염을 잘 다듬은 걸 보면


박지현이 점점 더 미쳐가는구나

원문기사 URL : https://www.khan.co.kr/politics/assembly...300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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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2022.05.26

짤짤이를 DDalDDari 로 혼자 뇌피셜로 생각하고 한참 대선배를 군기잡으려고 하다니 이건 뭐 막가파 수준.


사과로 이길 수 없다는 김용민 의원 말이 사과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라 선거가 코앞인데 '잘못했으니 뽑아주세요'라는 삽질하지 말라는 건데 머리가 나쁜지 못 알아처먹고.


대중정당 운운하면서 팬덤세력이 있으니 대중화된거지 팬덤따로 대중 따로 보나?


그리고 팬덤세력을 욕하는 건 지지자를 욕하는 거임. 상대 정치인 동료 정치인과는 차원이 다른 것.

그리고 욕문자 보내는 것은 잘못이지만 선거에 지고 이기고는 그런 미친 소수가 아니라 다수의 결정인데 노대통령 추모제에 가서 본인이 야유받은 것은 박지현을 보는 다수의 분위기인데 반성은 절대 안하니.


이 아이 끌어들인 넘부터 중징계를 해야 민주당이 환골탈퇴하겠네요. 이건 폭탄을 민주당에 떠안겨 준거네.


대체 박지현의 대중은 어느 대중인가?



임금피크제 어떻게 생각하세요?

원문기사 URL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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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2022.05.26

"합리적인 이유 없이 연령만을 이유로 직원의 임금을 깎는 '임금피크제'는 고령자고용법을 위반한 것이므로 무효"



아마 임금 피크제에 대한 첫 판결 아닐까 싶네요.  저 문구 자체는 저도 찬성합니다. 다만 이렇게 바꾼다면 어떻게 될까요?

"합리적인 이유없이 연령만으로(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신입사원이라는 이유로 별 능력도 없이 먼저 입사했다는 컴맹 부장, 과장 들보다 적은 임금을 받는 그런 불합리한 호봉제' 라면요?


단지 나이가 많은데 나이가 많다고 능력도 좋은데 임금을 깎인다는 건 당연히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반대로 나이가 어리다고 적게 월급을 받는 것은 합당할까요? 회사 오래 다녔다고 무조건 월급을 올려주는 건 당연할까요?


사실 세부적인 직무평가나 능력평가를 해야 하는데 쬐그만 기업에서 일일이 그렇게 성과측정을 못하니 그냥 적당히 호봉제를 도입하고 매년 조금씩 월급이 오르고 직급이 오르는게 대부분 회사입니다. 그러다 보니 정년이 가까워진 50대 되면 업무 능력도 30-40대 보다 떨어지고 회사에서 뜨거운 감자가 되죠. 그래서 정년퇴직을 시키는거죠. 빠르면 55세, 늦으면 65세(교사?)


그런데 100세 시대에 정년 퇴직대신 적은 임금으로도 일하는 것이 더 낫다는 분위기로 인하여 임금피크제가 대두되어고 특정 연령 이후로는 오히려 임금이 깎이고 그 대신 정년퇴직아닌 계속 근무를 가능하게 한다면?


이건 개인적 생각인데 회사에서 이 직원의 급여를 얼마 주는 게 적당할지는 사장의 권한이라고 봅니다. 물론 악덕 사장이 많아서 가급적 적게 주려고 하겠죠. 그런데 내가 꼭 필요한 직원이라면? 능력이 남들보다 더 있다면? 그럼 내가 나가는 걸 사장이 원치 않겠죠. 적정선에서 자기 몸값을 정할 수 있을겁니다. 다만 대부분은 그냥 평범한 직원이라는거죠. 


그냥 '평범한 직원'일 경우 솔직히 경험치가 높아서 도움받는 직종이 아니라면 55살 이상이 30-40대 보다 일을 못하는 건 자명합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으로는 단순한 기계적인 임금피크제인 경우 50세 전후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50세가 가장 높은 봉급을 받고(능력, 근속기여도, 경험치 등) 그 이후부터는 조금씩 깎이는게 맞다고 봐요. 다만 넌 퇴직 안당했으니 대폭 삭감이 아니라 쥐꼬리 만큼 봉급이 올랐듯이 쥐꼬리 만큼 아주 천천히 삭감되야 하겠죠. 


임금피크제인지 뭔지 도입하는 어떤 기업을 보니 그 연령에 도달하면 거의 한꺼번에 절반이 깎이고 뭐 그런식이더군요.

이건 좀 틀린 생각일지 모르지만 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 곳에서 떼쓰는 건 옳지 않다고 보기 때문에 노사간의 합의점은 '최저임금 보장' 이후에는 각자의 합의 영력이라고 봅니다. 최저임금 이상을 받는 상황에서 더달라 덜 주겠다 라는 논쟁은 사장과 직원간이 합의사항이라고 봐요. 많은 중소기업은 일자리가 남아돌고 직원 뽑는게 하늘 별 따기만큼 힘듭니다. 


기업은 영리추구 집단이고 사장이 이기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냥 한달 출근하면 저절로 월급이 나오는 건 아니죠. 내가 기여를 해서 벌어주면 그 중 일부는 사장이 갖고 일부는 내가 갖는 거죠. 그래서 능력별로 먹고사는 게 공정하다고 생각도 되는데(운동선수, 연예인, 보험판매원 등) 무조건 고정 월급 받는 정규직 선호 세상이라서 그런 제도가 보편화되는 건 또 어렵죠.


임금피크제가 이번 판결로 생각외로 호락호락할 것 같지 않습니다. 그냥 정년퇴직 시켜 버리면 50대 나이에 더 막막할 듯 한데....



뇌의 역할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NDG_0Eh3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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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2.05.26
외부와 내부, 내부와 내부의 균형자
외부의 정보와 내부의 액션을 균형
그 과정에서 다시 내부와 내부를 균형


문어의 알성애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2612052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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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5.26

모성애가 아니라 알성애.


문어나 까마귀가 머리가 좋은 이유는

지능이 높은게 아니라 판단력이 높은 것.


즉 뇌를 잘 사용하는 것.

반대로 인간은 뇌를 거의 사용하지 않음.


대신 눈치를 보고 주변과 맞춰주려고 함.


문어 - 머리를 써서 문제를 해결한다.

아기 - 엄마의 행동을 복제하며 칭찬을 받으려고 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22.05.26.


저 많은 알중에서 0.1% 도 안 살아남는다고 하니 저건 모성애라기 보다는 종족보존 본능.

가끔 수많은 어류의 알이 1%만 제대로 부화하면 바다는 생선들 천지가 될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물 던지면 문어 수십마리가 건져지는.



정호영 가니 윤재순 왔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2610105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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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5.26

대한민국 금고지기 윤재순딸이

대통령실에 근무한 정황이 기자들한테 포착된 것 같은 데

이게 공정이고 상식인가? 아빠찬스공화국이 시작되었는가?


검사들의 특활비를 공개하지 않으면서

대한민국금고지기를 책임지는 것이 공정이고 상식인가?

성비위의혹에 아빠찬스의혹이 있는 자를 내정해야하는가?


윤재순의 강과 에이치의 강은 건널 생각은 아예없는 것인가?




범죄국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26101918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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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5.26

모든게 범죄다



신규확진 18816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2609312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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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5.26

지난주보다 1만명 감소.


이미001.png


미국 13만

브라질 3만

프랑스 3만

독일 4만

영국 3만

이탈리아 3만

스페인 4만

일본 4만

호주 5만

북한 12만

대만 9만

한국 2만



대국민 사기 동훈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2520191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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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5.26

감옥에 쳐넣어라 동훈



전투 중에 장군이 항복선언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26084329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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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5.26

민주당 해산하고 초딩정치 끝내라.



원자재값이 문제냐? 분상제 폐지를 바라보나?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KtZtMN_cu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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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5.25

단군과 재개발은 궁합이 안 좋다.

용산도 리먼사태로 경기침체기로 접어들면서 

단군이래 최대 부동산개발이라고 해놓고 

삼성물산이 용산재개발에서 빠지면서 물거품됐고

둔촌주공도 단군이래 최대 재건축이라고 했지만 지금 상황은 좋치 못하다.

이쯤되면 오세훈은 부동산재개발에 트라우마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그런데 정책이 다 원주민을 이주시키는 재개발정책이니 아파트공급이 쉽게 될지는 모르겠다. 

확실히 오세훈은 마이너스의 손이다.


지금 세계가 물가는 오르고 경기는 침체되는 경기하락기로 접어 드는데도

부동산 규제완화를 한다는 윤정부가 들어오면서 '분양가상한제 폐지'가 될 것이라는

장밋빛희망으로 조합과 시공사가 짜고 헐리우드 액션을 한다는 말도 있고

말그대로 자체값이 올라가고 조합원이 올라간 자제비를 주지 않으면서 공사가 파토 났다는 말도 있다.


그러나 분양가를 한푼이라도 더 받으려면 조합은 문제가 없고?

또한 재건축법을 잘 아는 유능한 조합장을 세웠나?

저금리시기에 지난 2년동안 아파트 한두채로 호가를 띄운 것이 확실히 아파트 분양가를 올려놨다.

옆단지 아파트와 1평당 가격으로 비교하면서 호가뛰우기가 재건축아파트의 분양가를 올린측면이 아주 크다.


경제침체기로 접어들고 있는 지금은 금융자산이 먼저 조정에 들어갔다.

부동산보다 사고팔기 쉽고 적은금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가상화폐와 주식이 가격 조정에 들어갔고

부동산은 수치로 많이 떨어져 있지않기때문에 둔촌주공조합원들이

원희룡의 입을 바라보면서 '분양가상한제'폐지가 나올 것을 기다리고 있나?

분양가상한제가 폐지되더라도 금리가 올라가는 시기에 대출을 바다서 일반분양을 감당할 수 있을까?

또 금융자산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데 대출을 받아서 둔촌주공에 일반분양을 들어갈 사람이 대기하고 있을까?

분양대기자들이 다음 사이클을 기다리는 것은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