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구조론적 해석이 필요한 사태

원문기사 URL : http://news.joins.com/article/2213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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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7.11.22
그동안 억압된 권력욕이 폭발한 것일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11.22.

뭐 해석하고 자시고 할 것도 없소이다.

인도는 근대 시민혁명을 해 본 적이 없어서 


아직 국가가 덜 만들어졌소.

링컨이 남북전쟁을 하기 직전의 수준.


영화 대부의 어록에 이런 게 있죠.

친구는 가까이 두고 적은 더 가까이에 두어라.


인도는 적도 없고 친구도 없고 

그러므로 권력질서를 만들 수 없는 나라.


지네들끼리 치고받고 싸울 수 밖에.

권력을 추구할 어떤 계기가 주어진 적이 없죠.


명예라는 표현이 사실은 권력서열을 의미하는 것.

파드마브티가 불 속으로 걸어들어가서 


라자스탄 지역이 인도 안에서 권력서열 1위가 되었는데

세상이 어찌되려고 아랫것들이 까불고 있어. 


먼저 내부적으로 단단한 의사결정구조의 축을 건설해야 합니다.

시민혁명을 하고 정부를 엎어버리고 서로 동지가 되어야


자기네들이 외롭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거고 

외부로 치고나가는 방향이 정해져서 


비로소 집단적 의사결정에 나설 수 있소.

인도는 아직 외부로 나가는 문이 만들어지지 않았소.


서로 얼굴을 쳐다보고 두리번거리고 있는 거.

내부를 추슬러서 질서를 구축해야 외부가 눈에 들어옵니다.


우린 동지가 되어야 해. 

어떻게 하면 동지가 되지?


일단 만만한 놈을 하나 잡아서 흠신 두들겨 패주는 거야. 

어느 넘이든 걸리기만 해봐라. 매우 패줄거야.


어디서 굴러먹던 황건적은 좀 안 오나?

두들겨줄 황건적 덕분에 유비 관우 장비는 동지가 되었지만


인도인들은 아직 동지가 되지 못했소.

그러나 스마트폰은 주어져 있으니 군대도 없는데 총은 쥐어져 있어.


독립운동은 못해도 산적단은 조직할 수 있지.

왜냐하면 총이 있으니깐.


엘리트가 나서서 신뢰를 창출하지 못하면

하층민이 스스로 뭔가 해보려고 일베충 짓을 하는 거죠.


우리는 촛불이 엘리트의 역할을 한 것이고

일베충들을 제압해서 어디에 줄을 서야 하는지 각자 위치를 찍어준 것이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7.11.22.

탁월한 해석입니다~

다음 주부터 인도순례 들어가는데 큰 도움이 되는 ^^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11.22.

그나마 대한민국이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나라라면

천년이상 한 나라로 살아서

역성혁명도 보고

임진왜란도 보고

나라도 한번 잃어보고

6.25전쟁도 보고

민주화운동도 보고

2002년 월드컵도 보면서

눈빛으로도 의사결정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이번에 트럼프가 한국에 왔을 때 느낀 것입니다.


일본은 봉건영주들이 연합된 나라이니

궁중예절이 없으니

트럼프방문 예식때

서양식 군대만 나오고

중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캐나다는 국빈초청 예식이 없다고 한는데

유럽인이 급조한 나라라

나라예식이 있을리 만무합니다.


한국의 예식이 독창정입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한국이 천년이상 한나라로 이어온 나라라

독자적인 예식을 발달 시킬 수 있는 시간과 경험이 있었다라고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



태양광을 답시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12115141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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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7.11.22
우리동네 돈좀 만지자구요~
한전에는 그만 퍼주고.


무가베도 탄핵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121234813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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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1.22

한국이 모범을 보여줬죠.

무가베도 부인에게 계속 허리를 꼬집혀서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11.22.

민주화로 바로 가기보단  80년 서울의 봄의 재판이 될 가능성이 더 커 보입니다. 권력을 잡을만한 인간들 중 제대로 된 인간이 보이질 않네요.



방탄소년단이 기네스북에

원문기사 URL :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1121181302692?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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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1.21

싸이보다 더 충격적이네요.

그땐 슬랩스틱 개그로 뜬 건디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7.11.21.

BTS!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7.11.22.

방탄소년단이 해외에서 인기있는건 알고 있었지만 sm yg jyp등 대형기획사 소속 아이돌 그룹들도 아니고 한국사람 관점에선 대형기획사 소속 아이돌보다 특출난건 없어보이는데 해외에서 왜 뜬건지 심도있는 분석이 필요해 보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텡그리   2017.11.22.

https://namu.wiki/w/%EB%B0%A9%EC%8B%9C%ED%98%81 


소속사 사장님이 방시혁...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7.11.22.
서울대 인문대 차석이라~
원래 그쪽이 내공이 있었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7.11.22.
그러고 보니 태국에선가 만난 청소년이 방탄소년단 아느냐고 제게 물은 기억이 나는군요.
저는 잘 모른다고 답했는데..
들어보니 음악이 좋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7]정나   2017.11.22.
BTS!! 하룻밤만에 아미가되었네요
촌놈들이 모여 만든 / 이미 만들때 세계정복을 염두에둔 / 우리나라 대중문화(패션 음악 춤 가락 영상) 정수만 구조화한 / 세계청년들을 대표하도록 팀과 인물을 성장시키고/ 상호작용총량을 높이는 소통구조와 플랫폼을 구축/ 이러하여 비틀즈에 비견되는 문화충격으로 받고있다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11.22.

외국사람이 한국 거 좋다고하면

괜히 어깨가 으쓱해지고,

난징에 있는데 십상시같은 뉴스를 보면

정말 속이 터집니다 (작년봄에).

우리도 뭔가 잘해야 할 것 같아요.

그냥 가만히 있으면 안되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9]텡그리   2017.11.23.
BTS 인기의 이유는
"그럴만한 실력이 되니까" 입니다.
저런 칼군무를 추면서 노래를 라이브로 하는 팀은 없었다고...
게다가 게이처럼 보이는 아름다운 미소년들...


반아무개 뭐냐?

원문기사 URL :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35?rcmd=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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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1.21

거동길 닦아 놓으니 뭐가 먼저 지나가더라고

민주화투쟁의 이득은 조중동이 낼름 챙기고


양성평등 이득은 박근혜 반아무개가 챙기고

반기문 조카 사칭까지 벌써 전과가 몇이냐?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11.22.

그 집안 사람들 하나같이 미꾸라지 같던데 주변에



최순실 사단의 몰락

원문기사 URL : http://movie.daum.net/magazine/news/arti...1144847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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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1.21

군함도, 남한산성 만든 넘은 

보나마나 최순실 부하 화이트리스트겠죠. 


국제시장, 연평해전, 인천상륙작전.

기타등등 코드맞추기 한 자들 처분해야 합니다.



박근네의 방법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121204202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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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1.21
바본줄 알았지만 그 정도일 줄은 몰랐노라.


자유한국당의 초딩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121221410861?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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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1.21

어거지 생떼 어휴

무릎걸음으로 기어와서 꿀밤이나 오백만 방 맞고 가라.

초당백타 자동꿀밤 타격기 발명중.



가짜 기사는 쓰지마라.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121184522349?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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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1.21

남한 노래 틀어달라는 요구는 가짜래매?



너무 편하게 죽은 박정희

원문기사 URL :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Ten...p;CMPT_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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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  2017.11.21

인신매매까지 했구나.



북한은 폭설인가?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121165605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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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1.21

20171121165605298kudz.jpg


시베리아는 눈으로 덮였다던데. 구름인가벼.



안철수 무릎 꿇었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121120022507?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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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1.21

머리를 조아려야지. 도게자 안 배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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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도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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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도게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11.21.

천주교에서 세례받고

왜 절에서 비나?

수능보는 자녀도 없으면서..


크리스마스 다가오는데 성당 안가나?



강원랜드 95%채용비리는 오보

원문기사 URL : http://m.mimint.co.kr/talk/board_view.as...idx=193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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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루  2017.11.21
100%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11.21.

권가놈 염가놈 심가놈 등등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oid=079&aid=0003023072






약자는 약자를 때리는게 세상의 법칙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121103301370?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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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1.21

강자는 약자를 때리고

약자는 더 약자를 때리는게 세상의 법칙입니다.


오직 비전이 있는 사람만 

이 절망의 먹이사슬을 탈출할 수 있습니다.


안철수는 더 약자인 바른당을 잡아먹고 

더 약자인 호남계를 잡아먹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문재인은 임시방편으로 꾸어온 김종인을 팽했는데 

정동영 박지원 천정배는 임시방편으로 데려온 안철수를 왜 팽하지 않고 


끌려다니며 쩔쩔매는 것일까요?

힘이 있으면서도 자신이 강자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11.21.

박지원은 안철수를 키워서 호가호위하려다 정신차리고 나니 다 틀려버렸고 정씨와 천씨는 그냥 병신이라서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7.11.21.

시장상인이 찰스 보고 "저 X신 또 왔네"라고 했다는데 정곡을 찌른 말...


X신한테 끌려다니는 "上X신 트리오"



조국 수석이 언론 패싱한다는 JTBC

원문기사 URL : https://m.youtube.com/watch?v=btkXUWYWLO...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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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루  2017.11.21
이런 선민사상에 찌든 지식인류들
양비론에 질렸습니다

손사장이 정치하면 제2의 안철수 정세균 될 가능성 큽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11.21.
문재인 세력과 JTBC등 이런 언론이나 지식인 세력들은 나치라는 공적을 둔 미군과 소련군의 관계와 같습니다 다만 같은 적을 두고 있을 뿐 나치라는 공적이 청산된 후 미소가 어떤 길을 갔는지 다들 아시는 거고


김관진을 매우 때려보자.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121104824192?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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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1.21

내란죄로 엮어서 무기징역형을 때리면

이명박의 지령사실을 불고 증거를 내놓지 않을까?



노회찬의 설명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121092401518?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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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1.21

설명 잘하네요.

특활비는 다 없애야 합니다.



중국인의 문제

원문기사 URL : http://www.ntdtv.kr/uplifting/%EB%9D%BC%...%83%88.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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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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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멋진데 사람은 개념이 없네요.

이런 정신 사나운 조각품을 집에 놔두는 사람과는 반드시 절교하시오.

특히 물소뿔이나 거북껍질 따위 촌스러운 물건은 당장 내다버리세요.

수준 떨어진다는 사실을 들키는 거.



고생 끝에 감투 썼으니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121100930333?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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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1.21

일이라도 제대로 해야 쓰것제.



무릎 꿇지 말자.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121095955873?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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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1.21

1. 절 하지 마라.

2. 무릎 꿇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