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 사건도 그런데 이런 사건들이 대개

딱걸린게 아니고 여불때기로 애매하게 걸립니다. 

게이트 사건이 다 그렇듯이 파고들면 흐지부지 됩니다. 

반면 대중적인 폭발력은 엄청나지요.

부자들의 은밀한 사생활을 엿본다는 심리 때문에 에너지 폭발

이런 사건 중의 하나가 김봉남 옷로비 사건.

권력자와 재벌의 부인들이 계모임 하듯이 

따로 모여 놀았다는 사실만으로 군중들은 피꺼솟.

말만 요란하고 알맹이가 없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모든 가능성에 마음의 대비를 해야 합니다.

공수처를 만들어 권력자들이 지들끼리 

따로 모여 쑥덕거리는 어둠의 공간을 없애는게 중요합니다.

하나회가 모여서 무슨 범죄를 저질렀다는게 아니라

그렇게 사조직을 만들고 뒤로 협잡하는게 곧 범죄입니다. 

염소네요.

연평도에 천연기념물 217호인 산양이 있을 리 없지요.

산양은 수직절벽도 그냥 우다다다 뛰어내려 오는게 특기입니다. 

굽으로 브레이크를 걸어 속도를 줄일 수 있는 거.

민망권력의 시대

누구든 민망하고 싶으면 

얼마든지 민망해낼 수 있습니다.

동네 목욕탕 처음 갈 때도 민망했고 

해수욕장 가서 빤스에 비키니 차림으로 

편의점 들락거릴 때도 민망했잖아요.

결혼하고 첫날밤에도 민망하고

병원에 가서 신체검사 할 때도 민망하고

그런게 눈에 띄고 민망하다는 느낌이 들면

아 내가 꼰대가 되었구나 하고 알아채면 됩니다. 

사회를 타격하여 반응을 끌어내려는 

젊고 불온한 에너지가 고갈된 거지요. 

균형감각과 상호작용과 방향성의  문제일 뿐

옳고 그름의 문제는 아닙니다. 

짖궂은 에너지가 있을 때가 좋은 시절입니다.

짖궂음이 없는 활력을 잃은 사회는 죽은 사회입니다.

마피아 언론사가 경찰을 고리로 정치에 개입하는군요.

고거이 참 신통방통 하네요.

이런건 국보급 천재들이 

작정하고 달려들면 금방 해결됩니다.

구조가 있는 것은 화학에 해당하므로 

조합을 바꾸는 방법으로 쉽게 혁신할 수 있지만

구조가 없는 것은 물리에 해당하므로

아무리 쥐어짜도 되는게 없습니다.

딱 보고 이게 물리다 싶으면 손을 떼는게 맞고

이게 화학이다 싶으면 도전해볼 여지가 있습니다. 

62년의 화폐개혁은

박정희가 화교 돈을 빼앗으려고 기획한 것입니다.

화교들은 은행에 예금을 하지 않으니까.

터키가 화폐개혁에 성공했다고 하나 백만대 일의 교환비죠.

한국은 기껏해야 천 대 일의 교환비인데 

원 밑에 전이 생기므로 도루묵이고 사실상 10 대 1입니다.

10 대 1이라면 사실상 개혁의 의미가 없지요.

요즘 다 카드 쓰지 누가 현찰 씁니까?

현금사용을 줄이고 카드를 쓰게 하면 되는데

영세 자영업자 세율이 너무 높아서 

탈세용으로 현금을 쓰니 문제입니다.

세율을 낮추고 카드를 쓰면 감세해줘야 합니다.

현행세율은 탈세한다는 전제로 하는 억지세금입니다.

반칙 권하는 제도가 문제인 거지요.

방법은 마이너스 뿐

일본 미쓰비시에서 조립한 F-35스텔스기가

바다로 추락했다고 하는 데 지금 어디에 있나?

자한당 새됐네.

어저께 장외집회로 체면은 세웠고.

박근혜 풀어줄까 말까 하고

계속 국민에게 물어보면 됩니다.

단 황교안이 사태를 주도하게 할 것.

대구경북보다 대전충청이 더 한심하군요.

TK + PK = 박근혜시대 끝장내고 새 인물 키워 정권교체 해보자.

충청지역 = 정권교체 관심없고 여당독주 견제하고 야당독주도 견제.  

애꿎은 사람을 잡았소.

정치적 책임을 지는 지자체장이 아니면 해결할 사람이 없습니다. 

중국에 돼지 4억 마리가 있는데 2억 마리가 살처분될 판이라고 하오.

4월 20일 토요일오후

자유한국당은 전국에서 제일 크게 목소리를 확대시키는

확성기를 구해왔는 지 종로고 남산이고 서울역이고

소음공해를 아주크게 일으키던데..

종로에는 토요일날 공부하는 학원생도 많은 데

그렇게 고래고래 박근혜노래를 부고 싶나?

언제 한번 남을 위한 배려를 생각해 본 적이 없는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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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는 자유한국당의 계보 아닌가?

일본이 배가 아픈 것은 당연합니다.

사촌이 권력을 갖고 가족모임에서도 상석에 앉으려 할텐데.

힐러리 당선된대매? 

오바마 이후 젊은 진보가 몰락해 버린거.

적이 없으면 타락하는게 인간입니다. 

엄청나네요.

우크라이나인들은 

러시아로부터의 독립을 포기한 거지요.

그동안의 피바람을 한 바탕 코미디로 치부하고 

다시 푸틴의 착한 집사가 되기로 결정한듯.

트럼프의 배신 때문에 EU로 기울었던

우크라이나의 도전은 이제 코미디로 남게 되었소.

친러파인 야누코비치 시절로 돌아가는게 목표.

코미디언의 배후에는 현대통령 포로셴코와 충돌하여

이스라엘로 도망친 유대계 재벌 이고르 콜로모이스키가 있고

동부지역의 석유유통을 장악한 이고르가 

러시아와 협의하여 가스관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우크라이나의 미래가 없는게 현실입니다.

결론.. 

1) 돈은 석유에서 나온다.

2) 가스관을 두고 석유왕 푸틴과 딜을 잘해야 우크라이나가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