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문제가 생기면 보수꼴통들은
정치인은 나서지 말고 전문가 말을 따르라고 하는데
WHO도 틀리고 전문가도 틀리는게 문제입니다.
전문가말 들으면 전문가 말 믿고 국민이 긴장을 놔버립니다.
국민이 긴장하지 않으면 무조건 망합니다.
국민을 긴장하도록 만드는 것이 정치의 역할인 거지요.
처음 가는 길인데 정답이 있다고 믿는 것이 가장 치명적입니다.
문을 걸어잠그면 된다고 믿은 나라들이 다 망했습니다.
문을 잠갔으니 됐다고 긴장을 놔버리고 대비를 하지 않습니다.
문을 열어놓고 상대의 피드백을 봐가며 긴밀하게 대응하는게 정답입니다.
프랑스는 인공호흡기가 부족해서 중환자들을 독일로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독일은 다소 소생장비의 여유가 있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