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
2019.08.31.
윤석열은 루비콘강을 건넜습니다. 게다가 정치감각은 제로.
심복 부하 하나 재물로 바치고 항복하던가(감각이 없어서 이것도 못할 듯) 본인이 물러나는 일만 남았습니다.
1. 청문회 합의 나오자 마자 전격 수사 발표 -> 국회보다 검찰이 위에 있다고 선언한 것. 가장 큰 문제
2. 특수부 최측근 투입 -> 탈출구를 스스로 없애버려서 결과를 내도 죽음. 못내도 죽음
3. 압수수색하면서 TV조선과 짝짜꿍 -> 가중처벌감
굳이 체면을 차리고 싶었다면 청문회 합의 전에 그냥 형사부에서 조용히 처리했어야죠.
철학 없는 강직하기만한 실무자가 높은 자리에 올라가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알 수 있는 반면교사가 될 겁니다.
해안
2019.09.01.
검찰이---"현-대통령 주치의"가 누구 인지를 공개해도 돼?
주치의가 - 그 누군가에게도 "자신이 현, 대통령-주치의" 라고--자랑 질도 못하게 해야 할 터인데
대통령-퇴임 후에나 공개-자랑은 가능 할 수는 있겠지만[?]
kizuna
2019.09.01.
http://m.hani.co.kr/arti/politics/bluehouse/896442.html#cb
해안
2019.09.01.
질문!---
검찰총장---대통령이 임명했다면, 지금, 경질도 가능은 한가요? [유-불리를 떠나서]
kizuna
2019.09.01.
대통령이 경질은 시킬 수 있죠.
수원나그네
2019.09.01.
쿠데타 수준이네요..
아베 우짜냐.
https://news.v.daum.net/v/20190901122721978?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