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하니스탄, 혹은 아랍 vs 멕시코 혹은 선진국내 소수인종
남성위주로 가면 부카니스탄이고, 여성위주로 가면, 멕시코. 부카니스탄/아랍은, 사고를 치니, 국제사회에 잘 드러나는데, 멕시코쪽은 잘 안드러남. 멕시코자체로 이해하면 안되고, 여성위주의 사회가 어떻게 고립되고, 지지부진해지는지는, 한국의 여고나, 한국 여성간호사들의 폐쇄성에서도 나타남.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성차별적인 정적구조가 아니라, 미래를 착취하는 동적구조로 가야, 솔루션이 나온다는 의미로 받아들임. 하지만, 동적구조에서도, 여성성과 남성성의 딜레마를 잘 썸타야함. 결론적으로 썸타는 스트레스를 이길 핵심 10-20대가 필요. 핵심...
당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이번 김경률 선수의 소식은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당구에 관심이 있었던 사람은 다 마찬가지 였을겁니다.
올리신 기사에도 나와있지만 김경률 선수 이전에 '이상천' 이라는 위대한 당구선수가 있었습니다.
고 이상천 선수는 한국당구가 '스포츠' 라는 개념도 없던 지금보다 더 변방에 머물러있던 시절에 큐대하나 들고 미국으로 건너가 세계의 쓰리쿠션 고수들과 맞짱을 떠서 수 많은 승리를 거두었고 '상 리' (Sang Lee) 라는 이름을 널리 알린 선수였습니다.
그 계보를 이었던 세계적인 선수가 바로 김경률 선수였는데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고 이상천 선수의 뒤를 이었던 또 한 명의 당구천재를 이렇게 잃어버리는군요.
라이벌이자 절친한 사이였던 최성원 선수도 상심이 클 듯 합니다.
젊은나이에 세상을 떠난 한국당구 쓰리쿠션의 일인자 김경률 선수의 명복을 빕니다.
관련기사 링크
http://www.nocutnews.co.kr/news/4375059
http://sports.media.daum.net/sports/column/general/newsview?newsId=20150227111054680&gid=117496
성씨(姓氏) 로만 놓고봐도 우리나라 성씨중 대부분은 중국에서 들어온 성씨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론 우리나라 250여개 성씨중(각각 다른 한자를 쓰는 기준으로)
우리나라 토종 한국성씨 - 김씨, 박씨, 최씨 등 몇개안됨. 나머지는 대부분 중국에서 들어온 성씨.
근데 인구수로만 놓고보면 중국에서 건너 온 성씨 다 합쳐도 몇개의 한국성씨 인구수 보다 훨씬 적을겁니다.
저도 중국에서 건너온 성씨를 가지고있는데 통일신라시대때 당나라에서 건너 오신분을 시조로 삼고있죠.
그리고 성명의 구조자체도(대부분 성씨 한글자에 이름 두자)중국과 똑같죠. 우리나라 말에 따른 우리나라 고유의 방식이 아닌것 같습니다.
유전자를 조사해 보면 한국인은 중국 동북인-산동반도 사람에 해당됩니다. 50퍼센트는 산동반도에서 나머지 50퍼센트는 북방에서 왔습니다. 남방에서 온 유전자도 좀 있습니다. 산동반도가 옛날에는 동이로 불렸죠.
유럽 전근대 근대 연구는 꽤 되었는데, 동아시아는 아직 형편없죠. 관심이 없으니까요. 중국경제가 살아나면, 분명 이쪽에 관심 가질겁니다. 유태인들이, 상하이로 돌아온다는 사실로 봐도 자명한 일.
그러다 보니 중국 기록에 의존할 수 밖에 없죠
근데, 동북아시아 연구의 '축' 혹은 '리트머스'는 한반도입니다. 망상적 국수주의는 치료차원이고. 드라이하게 그렇습니다.
독재자들이 볼 때, ==> 노친네들은 그냥 믿을 수 있다라기 보다간 , 일단은 안 까불어 !! 시키는 일 만 잘 할 뿐, 독창성이 거의 없는 게 최대 장점!! 이 영감탱이들은 뭔가 새로운 걸 만들지를 않아-시키는 일 만 잘하고 , 그것 만 하면 돼. 노예근성-명령에 충실하고 / 징병 된 병들 처럼 - 용돈 만 잘 주면 돼=부려먹기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