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진지하지 않은건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521164956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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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재.  2021.05.21

화염병과 대검에 총이나 쏘던 우크라이나에서는 휴전 중인데도 

외신기자라면 방탄조끼, 헬멧에 전투화가 기본이었는데

미사일 날아다니는 이스라엘에서 방송 리포터가 하이힐 신은 게 납득이 안 돼.

확실한 건 이 사진을 찍은 자는 서있다는 거.


20210521165000524meiu.jpg





프로필 이미지 [레벨:9]텡그리   2021.05.21.
남쪽 가자지구 옆동네이긴 한데, 이스라엘의 전투는 늘 가자지구 안에서 발생하니까 가자지구 밖에서는 전투가 난 척을 하는거라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북한이 미사일 쏘면 전세계가 들썩이는데, 정작 서울사람들은 멀쩡하게 일상생활하는 것과 동일한 분위기가 이스라엘 분위기.


패배의 미학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210521122107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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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5.21

한국에도 많죠.
뽕짝에 신파 인생극장 마이너리그 집착

세계최고가 아니면 잊어야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1.05.21.

행복타령하면서 '패배 미학'을 전파시키는 긴장 풀린 사람이 한국에도 많습니다.

그리고 방송국에도 많습니다.

일단 시작하면 적극적으로 열정적으로 세계1위를 하겠다는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이제는 예능PD들도 열정이 줄었는 지 겁이 늘었는 지 시청자들 눈치만 보는 건지

댓글 무서워서 예능을 만들지 못하고

트로트에 똑같은 포맷으로 배기기만 하고 있습니다.


K-한류가 늙어가면서 포맷이 하나로 변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The Balance   2021.05.21.
단기적, 국소적으로야 당장 경쟁과 현실에 치여사는 사람들에게 듣기좋은 위로가 되어주고 지나친 텐션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겠지만 결국 의미없는 아부일 뿐입니다.

패배에 미학, 철학따위는 없죠. 이기는 것만이 미학과 철학이 있습니다.

장기적이고 대국적 관점에서는 이기는 방향만을 추구하는게 옳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3]야뢰   2021.05.22.

수행자 종교인들에게 저런경향이 많더군요 궁색함에 자부심을 느낀다랄까.... 



일본의 문제

원문기사 URL :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19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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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1.05.21

미국이 유니클로에 들어간 신장면화를 이유로 유니클로의 미국 수입금지 시켰다고 한다.


신장면화 때문에 수입금지를 시켰을까? 아니면 일본이 미국지식인을 조종하여

자국의 이익을 앞세우기 때문에 수입금지 시켰을까? 속사정은 알 수 없지만

일본은 한국과의 문제에 한국과 직접 해결하지 않고

일본이 독일이나 미국의 뒤로 숨어서 이간질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또 미국을 앞세워서 중국을 견제하며면서(?)

정작 경제적으로 중국에 의지하여 일본은 중국 견제에 소극적이다.


일본은 자국문제를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고 강대국에만 의지하는 전형적인 소인배이다.


왜 일본은 아시아의 문제 아사아인끼리 해결하자고 하지 못하고

미국형님, 독일형님을 찾아 다니나?



0.1%의 상승율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521144807942?s=tv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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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1.05.21

0.1%의 부동산 상승율은 1,000,000,000 (10억) * 0.001 = 1,000,000원이다.

어떻게든 가격이 내려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기위해 이제는 가격 오름세를 백분율로 보여준다.


네이버의 부동산매물에는 호가를 실거래가보다 낮게 내 놓은 물건은 없다.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네이버 부동산매물에 호가를 낮추어서 매물을 내놓을 강심장있을까?


집주인이 무조건 1억~2억 높게 부르면세 버티고 매수자는 살 마음이 없다.




닭장 속의 병아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521093115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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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5.21

중권이는 좋겠네. 친구가 닭의 아들이라서.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21.05.21.

요새 진중권과 이준석 둘이 많이 싸우는 것 같던데요. 젠더 문제로. 또 둘 각각을 중심으로 무슨 정파가 형성이 되는듯. 윤석열 대 비윤석열.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1.05.21.

소속팀이 달라도 업종이 같은 동업자.

서로 귀여워 죽는게 거의 친형제 수준



종편 범죄단 건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52111540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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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5.21

아직도 사기치고 다니는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1.05.21.

이명박이 만든 종편이 거짓만 생산한다.



국민이 킹메이커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521105946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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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5.21

큰손들이 뒤로 짜고 치면 그게 민주주의냐?



다이애나의 죽음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52101562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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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5.21

약자가 위기에 몰리면 자해를 한다.

사실상 늙은 여자가 죽인 것



국힘당은 안 된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52111013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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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5.21

국힘당이 민주당 못 이기네. 

안철수당과 합쳐도 2퍼센트 증가할 뿐. 

안철수 지지자는 여야가 반반씩 갈라먹는 중도야.

민주당은 대선 때 정의당과 열린민주당에서 5퍼센트 이상 가져올테고.


다운로드.jpg



바보인증 대회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52107393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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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5.21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대에 오르면 뽑으라는 한 곡조는 안 뽑고 몸개그를 하게 되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1.05.21.

일단 부제목의 '대통령가능성과 한계'에서 지나치게 자신감이 없다는 것을 노출했다.

윤석열이 더 나쁘냐? 박근혜가 더 나쁘냐?

정치를 한번도 하지 않고, 선출직을 한번도 하지 않고 바로 대권도전을 한다는 것이 가능한가?


문재인의 뒤만 바라보면서 문재인에 태클걸고 따라 말하는 거 말고

윤석열의 비전을 내놔봐라!!

일단 윤석렬이 군인보다 더 칼질을 잘 한다는 것은 증명했다.



사차원 집합소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52106020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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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5.21

달나라로 가는구나.

별나라로 가는구나.

이세계로 가는구나.

하긴 요즘 뜨는게 이세계물이지.

귀태의 칼날로 가거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1.05.21.

카오스와 코스모스가 혼합된 세계.



바보들의 자기소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521060007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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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5.21

전국의 무당, 초능력자, 도사 다 출동하랏.

한강 물 속에 숨어 있는 마징가도 기어나와라.



활기찬 빌게이츠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pJ0mLwu9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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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재.  2021.05.21

홍상수 같은 놈. 둘이 짰냐?



사랑이 죄냐?

원문기사 URL : https://movie.v.daum.net/v/20210520080413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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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5.20

돈지랄이 죄지.

데모 한 번 한 적이 없고 군대도 안 간 부잣집 도련님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21.05.20.

홍상수 영화는 "생활의 발견" "오! 수정" "강원도의 힘" 이거 세 편으로 완성되었는데도 불구하고 홍상수가 계속 영화를 만드는 이유(그걸 영화라고 할 수 있다면...)

첫째: 심심해서... 둘째: 잊혀지는 게 두려워서... 셋째: 뭐라도 해야 해서...(그게 그건가...)

돈 벌어야 해서...는 아닌 게 홍상수 영화 찍어서 돈 못 법니다....(동렬님 말씀대로 집이 원래 부자임)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21.05.20.

이런 글은 좀 아니네요.  그냥 의미없는 비아냥.

직업이 영화감독인데 계속 영화를 만드는게 정상이지. 놀고 먹는게 정상은 아니잖아요.

그야말로 비아냥을 위한 비아냥이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야뢰   2021.05.20.

홍상수영화는 주인공(혹은 남자배우) 방구석여포로 변해가는 상황을 유머있게 잘표현합니다. 타영화와 뚜렷이차별되요.정의를위하는자, 종교적신념자, 권위자들의 이익앞에서 보이는 찌질스러운행동이 유머포인트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금재.   2021.05.21.

영화를 무슨 관점으로 볼 것인가가 중요하다고 보는데, 이런 관점에서 감독이 내 편인가 아닌가가 주요한 평가 지표가 됩니다. 근데 확실한 건 홍상수가 내 편은 아닙니다. 재수없다할까. 진짜는 만지질 않고 빤한 것만 빤찌질하게 다루고 있죠. 그게 문제에요. 진짜는 언제나 계급입니다. 계급 안 다루면 시대 영화가 아니죠. 시대영화를 표방하면서 계급을 다루지 않으면 영화가 아니고요. 외국인 눈에야 한국 사람들이 저런가보다 하고 팔리는데, 한국인 입장에서는 그게 더 짜증나는 겁니다. 홍상수가 한국을 대표한다고? 상수야 너는 그게 고민이니? 젊은 배우랑 시시덕 거릴 정도로 그렇게 한가하니? 시박 분노짜증으로 떡칠 된 내 삶 앞에서 그건 헛지랄일 뿐이야. 세상을 뒤집지 않으면 뭘 해도 잠이 안 온다고. 색계가 겉은 그럴듯한게 예술적인 영화로 보이는데, 그걸 중국 대표작이라고 하면 중국인이 화내겠죠? 서양인에게 적선을 받아보면 이게 어떤 느낌인지 이해하실듯. 아유 그래. 동양인 너네들도 우리가 만든 상 좀 받아봐야지. 우쭈쭈. 근데 말이다. 너네는 딱 거기까지야. 니콜라스 케이지가 한국계 여성이랑 사귄다는 말에 자부심을 느끼는 한국인들 볼 때 혐오스럽지 않았어요? 귀여운 일본인이 서양인 입맛에는 딱 맞지. 걔네들이 자기 분수는 안다니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1.05.21.

홍상수가 주목받은 것은 

형식을 파괴하는 구조주의 관점을 드러냈기 때문입니다.


구조론과 통하는 부분이 있었다는 말씀

프랑스에서 인기가 있는 이유이기도 하고


그때가 옳았고 지금은 틀린게 

그때는 패기가 있었고 지금은 마누라 자랑.


마누라한테 레드카펫을 밟게 해주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찍는거.

사랑이 죄냐? 60년대 언어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이나 강원도의 힘은 실험영화.

이제는 실험을 끝내고 사회를 향해 용감한 발언을 할때


홍상수는 아직도 대학생 졸업영화를 찍고 있어.

자기소개, 인생극장, 마이너리그, 신파, 이런건 졸업할 때가 되었고


부잣집 도련님 포지션 버리고 인류의 스승 포지션에서 최고의 경지, 천하관을 보여줄 때
세상을 떠르르 하는 큰 울림을 토하지 못하면 닥쳐


뭐라도 해야하니까 그냥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듯.

인생의 큰 결단을 내릴 인간은 못되는 거



박용진 = 안철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520152715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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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5.20

자기 주장 없이 다른 사람에게 말을 시키는게 비겁한 행동

구조론에서 말하는 소인배의 대칭행동.


진짜 정치인 - 방향을 제시하고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질문을 하도록 유도한다.

가짜 정치인 - 다른 사람에게 질문을 던진다. (논객이냐?)


왜 남에게 질문을 할까? 자기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남이 무슨 말을 하면 트집을 걸어서 반박하려는 것이다.


무대에 올라 마이크를 잡았으니 말은 해야되겠고 할 말은 없고
저런 식으로 찌질하게 구는 3류 정치인은 시스템으로 걸러내야 한다.


선제대응을 해야 진짜다. 선수를 치고 선등을 하고 주도권을 쥐고 미래를 예측해야 한다.

남에게 시비를 걸어 상대방이 말을 하면 되받아치는 것은 후수다. 


이재용 사면을 반대하면 자기 입으로 

문재인은 이재용을 사면하지 마라고 대통령의 고유권한을 건드리면 된다.


그렇게 말할 배짱도 없고 용기도 없으니 이재명의 생각을 떠보려는 것이다.

이재명은 보나마나 대통령에게 부담을 주는 발언은 삼가야 한다고 대응하겠지만.



도사출동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520115327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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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5.20

그렇지. 진작에 이렇게 나왔어야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0]dksnow   2021.05.20.

노무현대통령이 나올때 기득권들이 저항했던게, 노무현 지지자들중 일부가, 이명박 (사기), 박근혜 (사이비)로 이어지는 부분이었다고 봅니다. 정민이 아버지 사건으로 봤을때도, 검증되지 않은 군중은 이상한 쪽으로 운집하는걸 보게 되죠. 실은 무언가의 아젠다가 필요했을뿐...에너지 분출이라는.


하지만, 세상은 변하는 법. 



안철수 시즌 2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520134306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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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5.20

안바타 .. 어버버버

윤바타 .. 엉벙벙벙


당대표는 이준석이 되고 

국힘당은 둘로 쪼개져야 보수의 미래가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21.05.20.

주호영 개망신이군요.

나베와 무선중진에게 크게 밀리니.



어리석은 인간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520122802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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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5.20

수백 명이 한강에 몰려갔지만 

주변을 전혀 찾아보지 않고 쓸데없이 물속을 뒤지고 있다.


주변의 풀들은 사람의 발길에 밟힌 흔적이 전혀 없었다.

7시까지 휴대폰이 터졌다면 7시까지는


휴대폰이 물 밖에 있었다는 증거인데 왜 물속을 뒤지고 있나?

물 속을 잠수할 이유는 전혀 없는 것이다. 바보인가? 


원래 술취한 사람은 동작이 커지고 이리저리 뛰어다닌다.



공수처의 눈치보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520125059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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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5.20

원래 이런거 뜻대로 잘 안 됩니다.

이럴줄 알았다는 말씀.

그래도 가야 하는 길이니까.

검사만 조지면 그것도 이상하고.

시스템이 돌아가려면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1.05.20.

첫 술에 배부르지 않다.

가야하는 길이면 그 길로 계속해야 한다.



노인학대 좋지 않다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21052012514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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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5.20

35살부터 30퍼센트 감가상각. 스탯관리 요령으로 버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