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2022.08.09.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유성룡의 징비록은 현실사회에서 일어나지 못한다.
집권하는 세력이 바뀌면 새로운 분위기에서 백만대군을 양성할 수 있어도
그 놈이 그 놈인 상황에서 징비록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서울 물난리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오세훈을 따라다니는 업적(?)이 물난리 아닌가?
그 오세훈이 10년후에 다시 시장이 되어서
서울의 물난리가 없어 질 거라고?
어떤 신문은 수해예산을 짤라닸는 말이 있고
어떤 신문은 서울시에 안전관련 공무원이 계속 공석으로 있다는 말도 있다.
그러니 서울의 물난리는 예약된 일이었으며
유성룡의 징비록은 유성명의 변명(?)일 뿐이다.
건희에게 맨날 구박테러 당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