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read 14119 vote 0 2002.12.26 (19:12:37)

서프에서 글 자알 읽고 있습니다. 좋은 글 공짜로 읽는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취직하는 대로 등가교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방선거 끝나고 노사모 게시판에 글을 올렸습니다. 핵심은 이겁니다.

"전자투표하게 해 달라!"

젊은층이 너무나도 참여하지 않은 선거였습니다. 그것은 이번 대선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20대 투표율이 50%가 안 되었습니다.

저는 전자투표만 가능하다면 젊은층 투표가 늘어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실명인증에서 기술상의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신용거래, 인터넷뱅킹 하지 않습니까?

참여민주주의 확대의 일환으로서 전자민주주의, 전자투표의 도입을 적극 제기해 주세요.

동렬쓰(동렬옹?)은 영향력 있는 사람입니다. 네티즌을 선도하는 사람이고, 네티즌이 이 나라를 움직이니까요... 부탁^-^입니다...


p.s.: 베트남 전몰자탑 앞에서 무릎 꿇고 눈물 흘리는 노짱을 보고 싶습니다
침략을 받아 한없이 고통을 받았을지언정 다른 나라, 다른 민족을 핍박하지 않았던 우리 민족이
추악한 자들의 용병이 되어 베트남 인민을 학살하고 유린했으니
어찌 수치스럽고 괴로운 일이 아닐 수 있겠습니까...
우리 새 지도자는 베트남 인민들에게 사죄하고 참회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41987
공지 신라 금관의 비밀 image 7 김동렬 2024-06-12 32178
6358 구조론을 이야기하자 image 김동렬 2023-06-15 3890
6357 한국의 전성시대 김동렬 2023-06-15 4457
6356 천재의 직관 김동렬 2023-06-14 4484
6355 진리를 이야기하자 1 김동렬 2023-06-13 3940
6354 유체의 성질 김동렬 2023-06-12 3797
6353 비트코인 유나바머 김동렬 2023-06-12 4308
6352 신과 인간 2 김동렬 2023-06-11 3446
6351 김동렬의 구조론 image 4 김동렬 2023-06-11 4007
6350 신의 이야기 1 김동렬 2023-06-11 3578
6349 정의당 말아잡순 진중권 김동렬 2023-06-10 3678
6348 이론적 확신의 힘 김동렬 2023-06-10 2753
6347 공유마의 법칙 김동렬 2023-06-09 4405
6346 생각의 출발 김동렬 2023-06-08 3185
6345 만유척력 김동렬 2023-06-08 4250
6344 사이코패스의 특징 김동렬 2023-06-07 4438
6343 즐기는 한동훈, 동성애 혐오, 호모 날레디 김동렬 2023-06-06 3922
6342 길 힘 법 김동렬 2023-06-06 4339
6341 어떻게 살 것인가? 김동렬 2023-06-06 3866
6340 국가란 무엇인가? 김동렬 2023-06-05 4542
6339 인류는 생각할 줄 모른다 김동렬 2023-06-04 3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