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게이 두테르테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03214506070?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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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04

게이가 치료된다는 말은

흑인이 백인된다는 말처럼 불성립입니다.


만약 그의 주장대로 진짜 모종의 치료행위를 했다면

그 억눌린 분노가 어디로 갔을까요?


에너지 보존의 법칙에 의해 억압된 분노는 

주변 어딘가에 남아있으며 결국 누군가를 해치게 됩니다.



철부지 이인영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04094500569?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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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04

유시민이나 이인영이나 

소박한 낭만주의를 버리지 못하는 


3류 얼떨리우스 정치인 행태를 보여주네요.

정치판은 긴장 풀면 바로 죽는 곳입니다.


공사구분 못하지?

대표선수가 대표성을 망각하는 순간 죽습니다.



김학의 구속기소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04103004610?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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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04

정치 검새들아. 정신 좀 차려라. 니들이 다 공범이잖아.



멍청한 유시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04001457440?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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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04

토론하면 무조건 홍준표가 유리합니다.

왜 바보에게 선동할 기회를 주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그냥 주석궁을 폭격해버리겠다고 해야 큰 박수를 받습니다.

무논리 무근거 큰목청이 이긴다는 것은 구석기시대부터 알려진 겁니다.

이성적인 토론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으며 히틀러의 큰 목청이 이기는 것입니다.

바보도 아니고 참 왜 이런 삽질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개독목사들은 핵전쟁해서 남한 2천만 죽고 북한 2천만 죽이면

3천만 남아서 남한이 이긴다 전쟁하자 이러고 있는 판에. 


역사를 공부해야 합니다.

전쟁의 광기가 얼마나 무서우지를.

전쟁하면 너도 죽고 나도 죽고 다 죽는다고 말해봤자

그래도 전쟁하자고 입에 거품 무는게 인간이라는 존재입니다.

남북전쟁 때 미국 남부의 승산은 0이었는데 다들 전쟁하고 싶어 눈이 돌아갔습니다.

인간은 그냥 사람을 죽이고 싶어서 전쟁하는 거에요.


오로지 윌리엄 테쿰셰 셔면이 그러한 인간의 본질을 알았습니다.

인간은 그저 전쟁하고 싶어 전쟁하므로 말로 설득하려 하면 역효과가 난다는 사실을.

그것은 전염병과 같아서 누군가 발동을 걸기만 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집니다. 


우리는 히틀러 같은 지도자가 또라이라고 믿지만 

평범한 민중이 또라이라는 사실을 간파한 사람이 셔먼 입니다.

히틀러는 그냥 사람들이 원하는 말을 해준 거뿐입니다.

히틀러가 죄의식이 없는 이유는 민중이 시키는대로 했기 때문입니다.

박근혜가 죄의식이 없는 이유는 최순실이 시키는대로 했기 때문입니다.


민중이 또라이라는 불편한 진실을 정면으로 직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민중은 언제나 옳다는 소박한 감상주의로 난국을 헤쳐갈 수 없습니다.

민중에게 마이크를 주면 즉시 재앙이 일어납니다. 


셔먼이 남부를 불태워서 민중의 기반을 물리적으로 제거하자 전쟁이 끝났습니다.

모든 것을 불태우지 않으면 인간은 절대로 태도를 바꾸지 않습니다.

셔면이 현대인이라면 유시민은 봉건인입니다.

어린애 손에 폭탄을 쥐어주는 위험한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나는나여유   2019.06.04.

유시민이 의도하지는 않았겠지만 

이로 인하여 홍준표가 부활해서

교안과 치고받고 싸워서 양패구상하여

이번 총선과 대선에서 자한당이

망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원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06.04.
트럼프의 수법이 주목되는 것이 민중의 심리를 흔들어서 분열시키고 긴장시키는 국면을 조장한다는 것.
그리고 그러한 긴장을 민중이 은근히 즐긴다는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9.06.04.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partacus2&logNo=80032812477
동렬님 덕분에 주코프와 셔먼을 알게 되네요. 영화와 인상비평 때문에 만날 롬멜이 대단한 사람인 줄 알았지요. 구조론적 사고가 있어야 상부구조가 보이는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9.06.04.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챠우   2019.06.04.

남북전쟁의 양상이 축구와 비슷하네요. 


북부는 우수한 자원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지휘관의 무능하여 지휘관 교체가 잦았다고 하고,

반대로 남부는 거지였지만, 유능하고 경험있던 지휘관이 대다수 몰려들어 전쟁초반에는 남부가 우세했으며,

이후에는 뒷심을 발휘하는 북부가 우세하게 밀어부쳐 전쟁에서 이겼다고 하는데, 

이건 일반인이 겉에서 보는 관점이고,


사실 처음부터 끝까지 북부가 우세했습니다. 다만 겉으로 보기에는 초반에 남부가 우세해 보인 거죠. 


대개 축구에서 한 경기, 한 시즌 혹은 한 팀이라는 범위를 계로 놓고 보면 이런 패턴을 볼 수 있습니다. 

자원을 보면 어디가 이길지는 당연한 것인데도 불구하고, 

자원이 부족한 쪽이 초반에는 상대적으로 쉽게 단결력을 발휘하여 기세를 올리는 것 같지만 헛빵이고,

반대로 자원이 많은 쪽은 초반에는 우세함을 드러내지 않다가 

게티스버그 전투처럼 전쟁의 기반 다지기가 끝난후 전환점이 발생하면 이후에는 자원이 우수한 쪽이 압도적 역량을 드러냅니다. 자원이 우수한 쪽은 기반다지기가 시간이 걸리는 건데, 당연하죠. 자원이 많으니깐 집짓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거죠.


이번에 리버풀-토튼햄 전도 초반에 사고로 발생한 골을 제외하면 이런 양상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두 팀의 승패는 맺집으로 갈렸습니다. 그냥 자원이 우수한 리버풀이 이긴 거죠. 토튼햄의 케인은 부상복귀하자마자 강제차출 된 건데, 그만큼 토튼햄의 백업자원이 부족했음을 상징합니다. 토튼햄이 홈구장을 새로 만드는 바람에 선수 영입에 쓸 돈이 없었다죠. 



축구는 발생할 수 있는 골의 수가 농구나 야구에 비해 적다보니 한 경기만으로 봐서는 어느 팀이 우세한지 통계를 내기가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한 골로 승부가 갈리다보니 우연에 민감한 거죠. 대신 리그 전체를 통계하면 이런 우연은 통계 안에 녹아듭니다. 드디어 팀 사이에 역량을 측정할 수 있는 거죠. 


그래서 결승전과 같은 큰 경기에서 역량이 우세한 팀의 감독은 항상 우연의 가치를 줄이는 쪽으로 기동을 합니다. 그리고 이는 대체로 수비강화로 나타나고요. 공격수를 수비 쪽으로 돌리면 경기장을 반만 사용하게 됩니다. 이는 통계의 재적용으로 볼 수 있습니다. 즉 전투를 안마당(수비만 하니깐)에서만 일어나도록 하여 숏패스의 숫자를 크게 늘리고, 늘어난 숫자로 인해 통계가 우연을 압도할 수 있게 하는 겁니다. 큰수의 법칙이 적용되어 우연이 가치가 낮아지는 거죠.


정리하면, 자원이 우세한 쪽이 이기려면 통계가 적용될 수 있도록 계에서 일어나는 의사결정의 수(패스나 기술)를 늘리고, 반대로 자원이 부족한 쪽은 우연이 통계를 압도하도록 의사결정의 숫자를 좁혀야 합니다. 적은 의사결정으로 대세가 변하게 만들어야 하는 거죠. 


여기서 헷갈릴 수 있는게, 축구는 플레이그라운드를 좁혀서 오히려 의사결정의 숫자를 늘린다는 겁니다. 보통은 판을 넓혀서 의사결정의 수를 늘리는데, 축구는 그 특수성 때문에 좀 달라 보이는 거죠. 


그래서 대개 항우, 롬멜 이런 사람들이 전격전을 하는 게 우연의 가치를 늘리려고 하는 겁니다. 소수 개인의 역량이 우수하므로 작은 전투가 곧 전쟁의 승리로 이어지게 하려는 거죠. 물론 늘 실패합니다만. 



닭의 무리들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04062537182?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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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04

교안나베 리더십을 테스트 하는군요.

교안아 교안아 황교안아 오늘도 너는 시험에 들었나니라. 


기도가 부족하구나. 

합장이라도 해봐라.



딱걸린 성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03194641471?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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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03

당장 구속하라. 도주 및 증거인멸 명백



조선일보가 경찰특진에만 관여한 것이 아니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03162102499?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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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9.06.03

조선일보의 거미줄은 어디까지 쳐져 있을까?

경찰에 이어 교육부도 승진가점에 관여하고??

더 없나?

조선일보의 거미줄이 쳐진 곳이!!




걸레 한선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03154418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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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03

아구창은 걸레

노는곳은 나베

하는짓은 아베

한선교라 교활



부자는 저축하고 빈자는 로또 사고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03112537157?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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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03

부자는 삶의 질을 생각하는 민주당을 지지하고

빈자는 돈이 없으니 권력을 챙기려고 사회적 약자를 억압하고

지극히 당연한 것인데 무슨 역설이라고라고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7]오자   2019.06.03.

부자가 보수하는 것은 적어도 이익을 지키고자 하는 것이니 인과가 맞으나 

가난한자가 보수하는 것은 인과의 모순


가난한 자들이 보수하는 것은 원인이라기 보다는 결과인 바

보수하니(원인) 장기적으로 가난해지는 것(결과)



좋은 소식인듯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03154048599?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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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03

한미 국방 "연합사, 평택 이전 합의 

한미연합사령부 사령관은 한국군 대장이 맡기로 합의



오보조선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03112317014?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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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03
일부러 그러는 겁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hojai   2019.06.03.

제 생각도 비슷합니다.

인터넷 용어로는 "어그로" "관종" 인데, 이 '어그로'는 영어 aggravation (도발)에서 왔다고 하네요.



유시민은 침묵이 금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03115005193?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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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03

자기가 잘 하는 것을 하려다가 밑천이 드러나는게 망하는 코스입니다.

나중에 써먹을 데가 있을텐데 하고 싶어도 참는게 낫지요.

오링된 홍거지 띄워줄 필요가 없습니다.



몽고 인사이드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ExoB5ez8cU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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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마  2019.06.03
평화로움을 노마드 몽고 좋아요 하는
서구 일본 다큐에 답답하던 차였소


세상은 넓고 바다는 깊다

원문기사 URL : https://1boon.daum.net/petzzi/5ce7846676...Wh9THf-g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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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길  2019.06.03

깊은 곳에 살면 못 생겨진다네.



조선일보의 패악질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03073300288?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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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03

하여간 쳐죽일 조선입니다.



부탄가스 사용주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02210002726?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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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03

부탄가스로 고기 굽는 식당테이블에 숯을 올려서 쓰려고 했군요.



안전문제는 제대로 챙겨야 하는데

원문기사 URL : http://m.ekn.kr/section_view.html?no=435414#_enli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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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6.03
챙기는 사람이 없는듯..


왼쪽 가슴도 못찾나베?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02115439320?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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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02

아무리 백치미로 밀어보기로서니 공당의 실세가 국민의례도 할줄 모르남?


다운로드.jpg


틀린 사람이 많군요. 



포노 사피엔스 시대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VULRSpF49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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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6.02
일자리경제가 아닌 일거리경제로 전환?


4차산업혁명과 일자리는 제로섬게임

원문기사 URL : http://m.khan.co.kr/amp/view.html?art_id..._id=9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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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6.02
고용과 소득에 대한 새로운 체제가 모색되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