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에서 그 뿌리가 깊고 혀를 내두를 정도로 탐욕적이며 용의주도해왔던 유태 금권세력. 물론 과거와 달리 요즘은 달랑 가문이나 민족 정도의 연을 가지고 지들끼리 음모를 꾸며서 한탕 해먹을 수 있는 시대는 아니지요(그들끼리도 열심히 생존경쟁해야하는 입장). 그렇다 하더라도 자본시장에서 주로 유대인 출신 인재들은 메이저 법인들의 헤드를 맡아 장기적인 관점에서 전략을 수립하고 진행해나가는데 탁월합니다. 

서구 자본주의 역사상 수많은 금융법인 가운데서도 100년 이상 톱의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이 바닥의 신화적 기업인 JP모건에 대해 저는 투자에 있어 남달리 엘리트 의식을 품고 있다고 평가하는데요.

이번에도 AI의 금융에 대한 접목이라는 최전선에 서서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인가 기대합니다.

당췌 무슨소리인지.. 가능한 영역인지 뜬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대처가 한 짓을 보면 일본의 행동을 알 수 있습니다.

나중 외교문서가 공개되자 경악할 사실이 드러났지요.

고르바초프를 구워삶아서라도 독일통일을 방해하려고 한 것이다.

사진을 잘 찾아줘야지 참

목욕을 시켰더니. 

싸우라고 할때 싸워라. 말 좀 들어라.

그냥 없애면 될걸.

봉건시대의 유물.

미인대회는 국가개념이 없는 봉건 부족민에게 

국가주의 관점을 주입시키는 장치였지요.

국가대표 운동선수도 있고 국가대표 미인도 있고 그런 것이 

부족간의 원한관계에 따른 대물림 갈등으로부터 주의를 돌리는 장치.

동생이 형보다 키가 커지면 심통이 나고

한국이 일본을 추월 한다니 배가 아프고

아무것도 아닌 것을 들쑤셔서 정치판의 재물로 삼는 조중동과 개자슥들

죽는 공식이 있습니다.

약자가 체면 때문에 강자 행세를 하는 것이고

망한 부자가 체면 때문에 씀씀이를 줄이지 않는 것이고

반대로 사는 공식은 강자지만 은인자중 힘을 기르는 것입니다.

미국이 안 어울려주니 그런건지 어휴.

게다가 중국이 지금 반도체 굴기를 밀어붙이 여유가 있으려나.

구한말까지 초상이 몇 개 있었는데 망실되었습니다.

물론 임진왜란 당시의 그림은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닮았을 수 있습니다.

오늘자 한국증시 폭락 관련 뉴스들을 싹다 뒤져봤더니 제대로 멍멍이 소리하는 언론사 하나 나오는군.

기레기야 그럼 오늘 중국 증시가 월등하게 가장 많이 빠진 건 어떻게 설명하려고 제목을 그렇게 달은 것인지?

하나 달린 댓글은 더 가관.

바른 분석은 아래 기사가 그나마 가까움.

https://news.v.daum.net/v/20190708174116367

일본 무역보복도 개인투자자들의 투심을 위축시키는데 한 몫 했겠지만 겉으로 이미 막장으로 치달은 거 마냥 요란하게 보이는 것에 비해서 아직 제대로 불거진 악재는 아님. 그보다는 주말 미국 연준의 금리인하 폭에 대한 기대치 하회와 미중 간 무역전쟁 심화가 오늘자 하락의 몸통되는 원인.

실제로 최근 일본이 말도 안되는 보복을 천명한 이후로 큰 손 기관투자자들은 사건의 핵심 당사자인 삼성전자나 하이닉스 및 전기전자 업종에 대해 적어도 매도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삼전은 외국인이 오늘을 포함해서 막대한 양을 쓸어담아왔음. 그리고 오히려 미중 무역전쟁에 코가 걸려있는 종목들은 바스켓으로 묶어서 패대기 쳐왔음(호텔신라 같은 기업).

개미 및 국내 허접 금융사들 및 노련한 외국인 자본의 뷰가 갈렸던 비교적 최근 사례인 2017년 북한 대륙간 탄도미사일 실험에 따른 한국 증시 폭락 와중에도 파생시장(cds 프리미엄)에서 김정은의 속마을 알아차려 시세를 형성할 만큼인 외국인 세력의 정보력을 얕볼 것이 아님(이 때 반대로 움직였던 템플턴 펀드같이 외국인도 다 같지는 않지만).

앞으로 미중간 무역전쟁 전개에 따라 세계 금융시장이 동반 침체 빠질 수 있지만 그때 마다 저런 기레기들은 한일 관계 운운하며 문대통령 까내리기 바쁠 것이 눈에 선하네요 참나. 지금도 네이버 증시토론방 가보면 한국 정부 욕하는 글들이 도배되어있는데요, 다수의 개인투자자가 볼품없는 투자성과를 내는 이유는 다 있지요. 당장 손가락으로 가리키기 쉽게끔 지가 보고싶고 듣고 싶은대로만 정보를 받아들이니까요.

역사가 한걸음이라도 

전진하려면 죽일 놈은 죽여야 합니다.

역사를 결정하는 것은 생산력의 증대입니다. 

압도적인 생산력의 우위로만 우리는 정의를 지킬 수 있습니다. 

이 말은 역으로 물질적 정신적 생산력의 우위가 담보되는 

한도 안에서 최대한 판갈이를 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생산력에서 밀리면 은인자중하면서 힘을 길러야 하고 

생산력에서 꿇릴게 없으면 과감하게 밀어야 합니다. 

미국 백인들이 인디언을 밀어버린 이유는 

생산력에서 확실히 앞서기 때문입니다. 

독일이 유태인에게만 사과하고 아프리카에서의 만행을 

사과하지 않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이 교만하게 나오는 것도 지들이 

생산력에서 앞선다고 착각하기 때문입니다.

단순 경제력만 보면 일본이 앞서지만 

지정학적 위치부터 종합적으로 보면 한국이 압도합니다.

한국이 미국의 관계가 수평적 연인관계라면 

일본과 미국의 관계는 돈키호테와 산초의 수직적 관계입니다.

일본은 서구와 동아시아를 연결하는 징검다리지만

한반도는 동아시아 내륙으로 진출하는 핵심 교두보입니다.

이기는 게임이 문명 

지는 게임은 야만입니다. 

굳이 이기지 않아도 되지만

주인공이 되려면 이겨야 하고

대표자가 되려면 이겨야 하고

진보주의에 서려면 이겨야 하고

진리를 보려면 이겨야 하고

스토리를 낳으려면 이겨야 합니다.

탄약병이 남는 총알 집으로 빼돌리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인데.

창고 옆에 별도로 비밀창고 만들어놓고 남으면 빼내고 모자라면 채우고 하다가 

혹시 모자랄까봐 미리 빼돌려 놓은게 너무 많으면 집으로 가져가는 거지요.

떡 하나 주면 안 잡아 먹지. 그게 황교안 호랑이 짓이었을줄이야.

인류를 위해 자기를 마루따로 기꺼이 내놓는 일본의 바보들.

인간은 시행착오와 오류시정을 통해서만 진보하는 멍청한 동물입니다.

어차피 시행착오가 필요하다면 한 살이라도 젊은 사람이 하는게 맞지요.

고립된 일본의 20대들은 세계를 자극하여 반응을 확인하고 싶은 것.

사람을 물어뜯는 대형 상어는 아닙니다. 상어는 복어와 함께 종류가 무척 다양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