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의대생과 의사들만 모르는 의사파업의 결말

원문기사 URL : http://www.ddanzi.com/free/6405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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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길  2020.08.29

검사 목사 기자들의 운명



아침부터 오보 생산중인 중앙일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829050146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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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0.08.29
공공의대 정원을 시도지사가 추천한다는 소문이 계속있었는소문이
있었는데 어제 이용호의원 기사 찾으면 장학금을 줄때 시도지사가
추천하는 거라고 한다.
중앙일보는 오보 그만 생산하고 사회경험없는 전공의들을 부추기지말라.
의대증원이 줄속추진도 아니고 10년된 쟁점 이며
우리나라 최고의 지성 서울대병원장도 인지하고 있는 문제다.


일당 5만원 광화문 알바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8281553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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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8.28

알바 뛰고 코로나 감염



아베 아웃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82818271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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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8.28

문재임 암에 걸려서 조만간 사망할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수피아   2020.08.28.

문재임. 오타인가요?




사악한 검사 의사 목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828171917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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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8.28

검사 윤석열

의사 최대집

목사 전광훈 

토벌해야할 3적이로다.



서울대병원장의 두 목소리

원문기사 URL :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ium=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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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0.08.28

김연수서울대병원장도 잘 알고 있다. 의사가 얼마나 부족한지를.

그는 정확한 수치로도 말할 수 있으며

그 한 말은 언론기사로 남아 있어서 다 확인 할 수 있다.

공공의료와 의사부족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고 이명박근혜때부터

계속진행되왔던 문제이며 서울대병원장이 작년 12월에 언론에 한말과

지금와서 전공의들을 보호한다면서 정부에 반기를 드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다.


우리나라 최고의 엘리트들이 간다는 서울대병원의 병원장이

아픈 환자를 놔두고 제자들의 '진료거부운동'에 묵시적인 동의는 이해 할 수 없는 행동이다.

전공의들도 자기들이 일이 많다고 단체행동을 여러번했는데도불구하고

왜 의대정원을 늘리는 것에 반대하는 가?

그 사안이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는 것인가?

아니면 정권길들이기를 하는 가?


서울대병원장은 환자의 생명은 중요하지 않고

제자의 밥그릇만 중요한가?

제자의 밥그룻 앞에서는 자신이 언론에 얘기한 사실도 손바닥 뒤짚듯이 할 수 있는가?


지금 전임의들도 다 병원에 나와 있지만 일하는 사람은 1%도 안된다.

스승은 제자한테 사람의 생명은 중요하지 않고 돈이 중요하다고 가르치나?


서울대병원장은 어린전공의를 달래서 업무에 복귀시켜라.

사회생활을 해 보지 않는 사람들이 스스로 접고 들어가기도 힘들것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0.08.28.
100년만에 한번 올까말까하는 지구를 휩쓴
전염병시대에 뉴 노멀을 요구하는 시대에
서울대병원장과 전공의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답을 해야한다.
그저 의사들 진입장벽을 콘크리트장벽으로 만들어서
높은 연봉과 사회적 명망을 의사만 누리면서 사는 것이
지구를 휩쓴 전염병시대에 의사들이 해야할일인지 스스로
물어봐라.


환자의 생명을 구하지 않는 의사도 살인죄 적용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82812514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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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0.08.28

의전원을 나와 의사가 된 전공의들도 파업에 동참한 것은

그들의 이기주의를 보여주는 것이다.

그들도 의사정원확대의 혜택을 누린 셈인데

자기들은 혜택을 누려도 되고

자기 뒤에는 오는 사람은 기회를 박탈하여

의사의 수를 늘리지 못하게 하는 것이 정당한 일인가?



국립병원은 국민건강의 최후의 보루

원문기사 URL : http://www.medicaltimes.com/Users/News/N...REFERER=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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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0.08.28

국민세금으로 운영되는 국립병원이 민간병원도 아니면서

국민의 건강을 돌보지 않겠다는 것은 무엇인가?

코로나로 뉴노멀을 요구하는 시대에

국민의 변화에 적응하려고 하는 데

의사만 변화를 거부하겠다는 것인가?




운동만 잘하면 얻게 되는 결과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2008271254...8H1fBe3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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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20.08.28
중고등학교때 학폭 가해학생이었다고 해서 낙인을 찍어 운동선수가 못되게 하는 것은 불합리한 측면이 있다. 그런데 적어도 이 말이 유효하려면 진심어린 사과와 재발방지 노력이 있어야 가능하다.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사는 프로 운동선수와 부모가 진심어린 사과는 커녕 2차 가해같은 거짓 소문을 했다면 책임을 져야 한다.
고의적으로 후배를 폭행하고 사과도 제대로 하지 않아서 법정까지 가서 처벌을 받았다면 프로운동선수로 설 자격이 없다. 피해가족이 몇 번 기회를 줬음에도 버티고 끝장 싸움까지 갔다면 이미 회복의 기회를 차버린 것이다.
이 선수가 tv에 나올 때 마다 피해학생과 가족은 얼마나 괴로울까? 2012년이후 학교폭력예방법이 강화되었고, 중학교때라면 2017년도쯤 될텐데, 학교폭력 심각성에 대한 인식이 이렇게 부족해서야.
딱봐도 부모가 평소에 그랬을 거다. 운동만 열심히 해라. 다른 건 다 내가 책임질테니. 결과는 부모가 한 말은 책임질 수 없는 말.
세상은 변했고, 더 이상 부모도 책임질 수 없는 인권의 시대가 되었다.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0.08.28.

진심어린 사과라는 것은 우주 안에 없습니다.

진심어린 거짓말과 세련된 연기가 있을 뿐이지요.

피해자가 가해자 인생을 꺾어놓으려는 권력의지가 있을 뿐입니다.

KBO를 해산하고 한국에서 프로야구를 폐지하든가 아니면 문제선수를 뽑지 않든가입니다.

이런 문제는 변호사를 선임해서 해결보든가 구단에서 나서든가 안 되면 선발하지 않는 수밖에 없습니다.

SNS 시대가 되었고 피해자는 무기가 생겼고 인간은 무기가 생기면 반드시 휘두릅니다.

구조론은 통제가능성을 보는 것인데 통제할 수단이 없습니다.

거리에 CC카메라가 쫙 깔린 시대에 적응해야 합니다.

세상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적응할밖에.

진심어린 사과로 이 선수가 구제되었다고 치고 다른 구단에서 비슷한 일이 재발되겠지요.

아 사람 패놓고 진심어린 사과를 하면 되는구나. 배우가 눈물연기를 할 때 쓰는 최루약이 필요해.

진심어린 사과를 가르치는 전문학원에서 3개월 수강하고 일본식 도게자를 구사해버려.

돈으로 해결하거나 구단이 해결하거나 이런 걸로 잠시 버틸 수 있겠지만

KBO가 약관을 고쳐서 선수선발에 주의하는 수밖에.

이런 일이 반복되면 프로야구를 폐지하든가 고교감독이 선수관리를 잘 하든가뿐입니다.

피해자는 무기가 생긴데다 세상을 바꿀 찬스를 놓칠 이유가 없습니다.

별거 아니지만 내가 떠들어야 대한민국이 바뀐다. 이러면 가만있지 않습니다.

가해자는 나도 선배한테 당하고 참았는데 왜 나만 사과해야 해? 이럽니다.

진심어린 사과로 문제를 봉합하는 것보다 차라리 개판쳐서 한 사람의 희생으로

고교야구 관행과 악습이 바뀌길 바라는게 낫다는 말씀.


결론.. 

피해자의 과도한 사적 보복이 문제로 된다.

학교에서 폭력이 사라져야 한다는 명분이 있으므로 과도한 보복은 계속된다.

SNS 때문에 이를 막을 방법이 없으므로 

진정성 있는 사과로 무마했다가 다른 곳에서 재발하도록 둘게 아니라 

프로야구를 폐지하거나 아니면 구단이 문제선수를 뽑지 말거나 

교육부에서 고교야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거나

변호사가 중재하는 제도를 만들거나 시스템으로 대응해야 한다.

직접 만나서 사과하면 용서한다는 것은 때로는 좋은 대응이 아니다.

어떤 경우에도 사람을 굴복시키려는 태도는 좋지 않다.

전두환이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면 용서할 것인가?

전두환을 무릎 꿇리는 그림을 연출하여 

쾌감을 느끼는 형태로 보상받으려 한다면 좋지 않다.

나라면 전두환에게 살려달라고 엎드려 빌지 말고 당당하게 총 맞고 죽으라고 권하겠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lian   2020.08.28.

일벌백계 차원에서 해당자를 구제하는 대신에, 운동선수로서 벌어들일 수입의 일정한 비율(10~20%?)을 은퇴할 때 까지 적립하여 학교폭력 방지기금으로 조성하면 어떨까요? 진심어린 거짓말 보다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20.08.28.

동렬님 말씀대로 진심어린 사과는 존재하지 않는 수사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적어도 남에게 피해를 줬으면 '피해의 고의가 애매한 경우나 상호 일정 부분 잘못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정식으로 사과하는 문제해결의 시작입니다. 사과는 다른 말로 자기가 한 행동의 공식적인 '인정' 정도의 의미니까요. 속마음을 중요치 않지요.
'신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시대'에 sns로 피해자가 과도한 요구를 하고, 무엇이든 공론화 과정으로 끌고 나오는 시대가 되었으니 피로감이 큽니다. 
개인적으로 아들이 여학생한테 특별한 이유없이 몇 차례 두들겨 맞았지만, 학폭 절차로 저학년 학생을 괴롭히기 보단, 시스템적으로 접근했습니다. 학생들간의 어색함을 풀어주는 관계 프로그램, 돌봄교실 학생들이 함께 공동체 규칙 만들기, 화해의 자리, 부모교육, 담임들의 후속지도. 그렇게 했더니 학폭해결 절차 가는 것보다 훨씬 수월하게 해결되더군요. 물론 이것도 제가 학폭관련 업무를 오랫동안 맞다보니 부모입장보다는 학생성장의 관점으로 접근해서 가능했습니다. 사실 문제를 크게 만드는 것은 피해자의 약자심리죠. 이 말 잘못하면 언론에서 매장되기 십상인데, 자신이 강자인 것을 깨달아야 해결이 수월해집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0.08.28.

사과라는 것은 누가 자리를 주선해야 되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만나면 양쪽이 다 흥분하기 때문에 역효과가 납니다.

에이전트가 붙으면 쉽게 해결됩니다.

푸이그가 사고쳤다면 에이전트가 자리를 주선해 주겠지요.

변호사나 전문가가 붙어야지 그런 것을 개인에게 미루면 안 됩니다.

삼국지의 고순은 여포의 부하인데 과묵한 인물이었습니다.

장료는 열심히 여포를 비난해서 살았는데 말이지요.

고순이 말 많은 사람이었다면 살았을텐데 과묵하다는 이유로 죽은 겁니다.

세상에 이런 일은 매우 많습니다.

돈 있고 힘있는 사람은 누가 자리를 주선해 주겠지요.

일반인들은 그런걸 연습해 본 것도 아니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서 못합니다.

사과를 여러 번 해본 사람이 넙죽넙죽 사과는 잘하지만 반드시 재범을 저지릅니다.

사과를 잘 안 하는 사람이 그 일을 잊지 않기 때문에 재범을 저지르지 않습니다.

사과를 잘 하는 사람은 심리적 타격이 전혀 없습니다.

많은 경우 돈이 진정성입니다.



강자의 반란은 강하게 진압하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82810005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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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8.28

약자의 반란은 부드럽게 포용하라. 강대강 약대약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lian   2020.08.28.

정당도 해산시키는 판에 의협도 해체시키면 어떨런지요...



오늘 371명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828093147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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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8.28

전광훈교회 1파, 광화문집회 2파가 정점을 찍은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0.08.28.

이번 주말에는 정은경 걱정 좀 덜어주자.

정은경이 집에 있으라면 집에 있고

마스크 쓰라고 하면 마스크 좀 쓰자.

이번 주말에는 정은경 말 좀 듣자. 제발


질본직원들은 휴가 간적이 언제냐?

피로도가 심할 것이다.



아쉬운 김광현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200828070301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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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8.28

류현진 등판은 내일로 미뤄질듯



파업병원 명단 돌려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827180223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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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8.28

지역사회에서 박멸하자. 또박또박 차근차근 악착같이. 



아베 아웃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82806090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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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8.28

문재인 암으로 고통받아



경찰의 정당대응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828050213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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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8.28

어떻게든 상황을 종료시킬 필요가 있을 때는 

물리력을 행사하는게 맞습니다.


사회생활을 안 해봐서 법을 모르는 사람이 문제. 

체포하지 않으면 밤새도록 싸웁니다.


지가 경찰 불러놓고 경찰 돌려보내고 또 싸우고 

또 부르고 또 보내고 밤새도록 뺑뺑이.


이런 경우는 경찰이 시시비비를 가릴 필요가 없고 

당장 걸리는 놈을 조져야 합니다.


통제가능성의 관점에서 생각해야 한다는 말이지요.

시시비비는 상호작용 과정에서 용해되는 것.



뜨거운 맛을 보게될 것이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82805065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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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8.28

정권을 길들이려 하면 거꾸로 길들여지는게 세상의 법칙이니라.



전공의는 군인이 아니라 용병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827204013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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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0.08.27
지금 전공의들과 임상강사는 태업을 하고 있다.
임상강사는 어제부터 보이콧 중이고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겠다.

특히 서울대병원은 다른병원보다 엄히해야한다.
전두환이 국민세금으로 국민공격한 것과
서울대의사와 병원이 국민세금으로 운영되면서
아픈 국민을 치료하지 않고 사지로 내몬것은 같은 이치다.
중환자실과 응급실에서 진료축소나 근무지이탈은
진료거부 이전에 국민세금으로 운영되면서
그 국민을 공격하는 행위이다.

또 간호사를 포함한 의료인이 국군이라면
전공의와 임상강사는 조건에 맞으면 싸우고 그렇치않으면
싸우지 않는 남의 나라 군인, 즉 용병이다.

그렇치 않고서야 이 시국에 어떻게 근무지를 이탈하나!
특히 서울대를 비롯한 국립대의사들은 국민세금으로 운영되면서
왜 국민을 공격하나?


강남이 그리 대단한가?

원문기사 URL :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amp;pag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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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민이  2020.08.27

강남 어그로.png

강남같이 졸부들사는동네서 이긴게 자랑인가? ㅋㅋㅋㅋㅋ 강남만바라보니 발전이 있을리가 



검사와 기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825030307...3X-h493U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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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8.27

개와 개새끼



기술을 하려면 제대로 해라

원문기사 URL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1011337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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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재.  2020.08.27

이상한 거, 특이한 거 하려고 하지 말고

당연한 거, 뻔한 거에서 진보를 해야 세계가 알아주지.

100년 계획을 안 잡고, 교수 계획만 잡으니깐

자꾸만 나노 기술이니 하는 특이한 거 하려고 하는거.

그럴듯하게 이름만 갖다 붙이지 말고 제대로 해라.

서울대가 그 모양이니 한국이 세계 공장 역할만 하는 거지.

삼성이 반도체 하고, 바이오 하니깐 좋아 보이지만,

공장만 하는 거고, 설계는 다른 곳에서 하잖아요.

그게 2등 시민의 역할을 떠맡은 겁니다.

개도국일 때는 가능한 역할이지만, 

공장역할만 맡으면 결국 토사구팽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dksnow   2020.08.27.

나노 화학쪽이 논문이 많이 나옵니다.

현재 이공계 교수 임용기준은 논문수로 결정하죠.


논문수와 기술수준은 좀 별개인데, 논문이라도 검증안하면, 인맥으로 결정되니,

학계측에서도 어쩔수 없는 선택인거죠.


그래도, 남교수 랩은 한양대출신의 서울대 교수이니, 좋은 사례로 보입니다.  


기본에 충실한것과 기교는 마치, 이대호와 박병호의 차이처럼 큽니다. 

한국의 과학기술이 기본에 충실해지는건, 자잘한 서열을 없애면서, 그 서열이 가지는 끈끈함을 가져가는걸로 보입니다.

계약금 이외의 가치가 충분히 발견될때 엘리트도 최선을 다할겁니다. 히딩크가 2002년에 보여줬고, 한국 프로야구 프론트-감독-선수 들이 2010년대에 깨달은 부분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