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도무지 생각을 안 한다는 증거를 찾으려는 것이다. 이집트 부조의 인물상이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두 다리를 옆으로 틀고 있듯이 공룡은 뒷다리 하나를 뒤로 빼고 있다. 무게중심이 안 맞다. 그게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는가? 양자역학이 인간의 직관과 맞지 않는가? 뭔가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 인간의 언어가 틀렸고 그 이전에 생각하는 방식이 틀렸고 그 이전에 보는 방법이 틀렸다. 보는게 먼저다. 생각은 그다음이다. 보지 못한다는 사실을 보는 데서 바른 생각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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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계를 보는 시선
전두환 손자 전우원
마약은 했어도 밝힐 것은 밝혀야지. 전두환 비자금이 추징이 안 된 것은 검사들의 직무유기 때문.
윤석열 지지율 폭망
지지율을 이렇게 해서 내년에 선거 어떻게 치르냐?
조중동에 코치 받고 천공한테 지시받고 정치하니 폭망
악마 김종인
마이크 한 번 잡아보려고 레임덕 타령하며 슬슬 기어나오네. 세치 혓바닥만으로 뭔가 변화를 가져오는 방법은 일을 망치는 것뿐이다. 나쁘게 할 수 있을 뿐 좋아지게 할 수 없다. 그것이 구조론이다.
공룡은 허벅지가 없다
맥아더의 삽질 시리즈
소피니언 디데아. 이 양반이 맥아더를 많이 깠다는데 뭔가 아는 분인듯.길어서 다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1. 한국에서 단 하루도 보낸 적 없음.
2. 기자들에게 브리핑 한다며 미군 위치를 매일 공개해서 중공군은 정찰이 필요없었음.
3. 사진찍기 목적 원산상륙 작전 대실패. 인천에 상륙한 3개 사단을 도로 빼서 원산으로 돌리는 바람에 인민군 10만 도주. 소련이 기뢰를 뿌리는 바람에 원산항 진입 실패.
4. 워커와 알몬드 사이에 지휘관 통일 없이 관할 싸움. 특히 알몬드를 밀어주고 워커를 집요하게 괴롭힘.
5. 만주를 폭격한다는둥 소련과 핵전쟁을 한다는둥 개소리. 핵위협으로 한반도를 공포에 떨게 함
6. 이미 중공군이 북한 깊숙히 들어와 있는데 무리하게 혜산진 진격시켜 불필요하게 장진호 전투 초래.
7. 예스맨 알몬드가 지휘한 10군단의 지리멸렬한 도주 책임.
8. 한때 한국 포기하고 국군한테는 비밀에 붙임. 국군이 인민군에 붙으면 한반도 철수에 실패할까봐.
9. 인천에 상륙한 부대를 빼는 바람에 인천항 마비. 부산까지 육로로 가서 배 타고 원산으로 가는 바람에 부산항 마비.
10. 인천항과 부산항, 원산항 세 항구를 장기간 마비시키는 바람에 중공군 개입.
11. 인천에 상륙한 부대가 북한강 따라 춘천, 대관령 선을 끊어야 하는데 남한강 따라 남진하는 바람에 인민군 도주.
12. 그 외에도 게이샤 끼고 온갖 추문 난무. 할 수 있는 뻘짓은 다 함.
13. 이승만이 북침할까봐 공격 무기 안 주고 방치한 것도 간접 책임 있음.
14. 북한 전차는 논에 빠져서 못 오니까 걱정 말라고 훼방 간접 책임 있음.
15. 625 전쟁 6개월 전부터 북한 남침 조짐 있어서 매일 비상이었는데 이걸 이승만의 북침용 교란책동으로 보고 이승만을 위협. 이승만 쫄아서 갑자기 국군의 반을 휴가 보내는 삽질. 이것도 간접 책임 있음.
16. 국군에 무기 주면 인민군에게 뺏긴다고 좋은 무기는 안 준게 사실. 이것도 간접 책임
더 글로리의 정순신 사태
학폭은 본질이 아니다. 가족의 붕괴, 지역사회의 붕괴, 공동체의 붕괴, 종교의 붕괴가 본질이다.
한국은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 비명소리가 그쪽에서 먼저 난 것 뿐.
구조론의 출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