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은 모를 수도 있지만 대통령이 모르면 안 된다. 적어도 고개를 숙이는 경례와 국기에 대한 경례와 거수경례 정도는 알아야지 그것을 몰라도 그렇지 한꺼번에 세 번을 다하는 것은 무슨 추태인가? 정신병자도 이렇게는 안 한다. 아이큐가 두 자리 숫자라는 증거다. 어디서 이런 실수를 본 적도 없다. 이것을 지적하지 않는 언론은 더 문제다.
동지가 코앞
어제부터 오후 해가 길어지기 시작. 1분 길어졌어.
오후 일몰시간이 12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5시 13분으로 가장 짧아
동지는 5시 17분.. 4분이 길어진 것
12월 13일부터 1분 더 길어져.. 5시 14분.
1월 1일은 23분.. 동지 며칠 안 지났는데 10분이 길어져.. 하루 1분씩 길어져.. 한달 지나면 5시 43분
윤석열 바보인증
목례와 국기경례 거수경례 정도는 알고 살자.
국기에 대한 경례는 원래 모자를 벗어서 하는 것.
거수경례는 상대가 군인일 때 상대방에게 그만 손을 내리라고 지시하는게 거수
모르는 사람도 있지만 대통령은 알아야 한다.
이걸 그냥 넘어간다면 언론의 직무유기다.
교수들은 삶을 개
올해의 사자성어는 과이불개.. 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다.
올해의 교수성어는 견적불규.. 도둑을 보고도 짖지 않는다.
짖지 못하는 개는 삶아야 한다.
이정미 삽질
윤석열 화물연대 죽이기 성공.
화물연대는 입법으로 풀 문제지 파업으로 풀 문제는 아냐.
그러나 국민에게 내막을 알려야 하는 점에서 파업 자체는 의미가 있는 것.
애초에 성공할 수 없는 파업이지만 해야만 하는 파업이기도 한 거.
정의당은 이러려고 2찍한 것. 전쟁터에서는 중립이 제일 먼저 죽는 법.
구한말에 조선이 중립하다가 망했지.
철수당과 정의당이 검적한테 정권 갖다바쳤지.
편하게 남탓하는 쓰레기들은 탓하기 좋은 탓을 선택하지.
민주당은 탓하기 애매하고 국힘당은 마구잡이로 탓해도 부담이 없잖아.
유일하게 할줄 아는게 남탓, 탓하기 좋은 당에 정권을 헌납, 마이너스의 원리.
악마와의 적대적 공생을 꾀한 잔머리 결과가 중권
류삼영 목숨걸고 경찰국 막았어야
살만큼 살아보고 알게된 사실이다.
노무현 외에 논객이 없고 공자 외에 사상가가 없다.
허다한 논객이라는 것들은 노무현의 바다에 뜬 물거품에 지나지 않았다.
노무현이 마치고 돌아가자 강준만은 자연소멸 진중권은 악취를 풍기며 썩었다.
어렸을 때는 넓디 넓은 우주에 밤하늘의 별처럼 많은 영웅들이 있는줄로만 알았는데.
한국에는 당연히 없고 외국에는 절대로 없고 과거에도 없고 미래에도 싹수가 보이지 않는다.
오래된 책은 사람을 사랑하라고 가르쳤는데 도무지 사이비나 추종하는 버러지들을 사랑할 수 없다.
예전에는 동물처럼 번식이나 하는 볼품없는 존재로 사느니 고결하게 죽는 길을 찾았는데
이제는 동물의 번식조차도 하지 않으려고 하는 민폐더미만 하늘 아래에 가득하다.
일본인이든 중국인이든 왜 저러고 사냐 의아했는데 지금은 이해가 된다.
중국인들은 5천년 전부터 자기만 아는 이기주의자에 소아병 환자였다.
일본인들은 2천년 전부터 민폐타령을 하면서 자신에게 족쇄를 채웠다.
그게 사실은 다른 사람에게 말을 걸지 못하니 자기 자신에게 말을 거는 방식이다.
중국인은 어디를 가도 민폐라 차라리 죽의 장막 속에 안주하는 길을 선택했고
일본인은 반대로 민폐를 끼치기 싫어서 열도에 짱박혀 사는 길을 선택했다.
한국인은 눈치를 보다가 답이 없으니 쪽수를 줄여서 스스로 사라지는 길을 선택했다.
자폐의 형태는 다르지만 세 나라의 공통점은 타인에게 말을 걸지 못하는 자폐문명이라는 것이다.
북한이 한국을 막는다, 한국이 일본을 막는다, 미국이 중국을 막는다 핑계 대지만 스스로 판 수렁이다.
그들은 누가 자신의 앞길을 막아주기를 간절하게 바랬던 것이다.
그들은 핑계만 있으면 어떻게든 대문을 걸어잠그고 본다.
외국인이 한국에 와서 충격을 받아서 하는 말이 도처에 한국인이 있더라.
여기도 한국인, 저기도 한국인, 어떻게 한국에는 죄다 한국인만 있는 거냐?
혐한 혐중 혐미라고 말은 하지만 그게 자폐가 스스로에게 말을 거는 방식이다.
한중일이 힘을 합치면 세계의 질서를 바로잡을 수 있는데 그럴 일은 절대로 없다.
한국은 예로부터 친구가 없었고 일본은 왜구라서 당연히 친구가 없고 중국은 4천 명의 친구를 먹었다.
그들은 한 번도 누구와 친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영원히 누구와도 친해질 수 없는 운명이다.
친일 친미를 떠드는 자가 있지만 건너오지 못하는 바다를 믿고 벌이는 쇼에 불과하다.
그들은 변방에서 변죽을 올리다가 조용히 가라앉아 잊혀지는 운명을 받아들인다.
키가 안 크는 한국인
일본인들은 조몬인보다 키가 작다는데. 고기를 안 먹고 생선만 먹어서 저체중아 출산이 문제라고.
한국도 20대 미만은 이미 중국에 따라잡혔다는데. 노산으로 인해 키가 크지 않는다고.
세계에서 음식을 제일 잘 먹는 민족은 한국인. 맛을 떠나서 악착같이 먹는게 한국인.
조선시대 기록에도 매년 복어를 먹고 죽는 사람이 나오는데도
그 맛을 잊지 못해서 악착같이 먹어댄다고 한탄하는 기록이 있음.
강한 것을 먹고 더 강한 것을 찾게 되는 악순환 혹은 선순환에 의해 강해진 것.
영국음식이 맛이 없는 이유.. 원래 요리를 하지 않음. 집에 부엌이 없음. 부엌은 귀족의 전유물.
빵은 원래 집에서 구울 수 없음. 마을마다 하나씩 있는 빵가마에서 가져옴.
고기는 요리하지 않고 그냥 숯불에 던져서 반은 타고 반은 핏물이 나오는 것을 그냥 썰어서 먹음.
몽골음식이 맛이 없는 이유.. 영국과 같음. 요리를 안하고 그냥 먹음, 야채는 없음. 50상 이상 살지 못함.
독일음식이 맛이 없는 이유.. 영국과 같음. 소세지가 있지만 음식이라기보다는 저장방식.
스칸디나비아 음식이 맛이 없는 이유.. 영국음식에 생선요리 추가 뿐.
프랑스를 기준으로 그 북쪽은 다 맛이 없음.. 일단 과일과 야채를 먹지 않음. 심어봤자 자라지도 않음.
맛이 있는 나라의 특징.. 달달한 과일이 많이 열릴수록 당중독이 되어 맛을 찾게 됨.
이탈리아 요리가 맛이 있는 이유.. 과일을 먹다 보니 채소도 먹게 되고 다양하게 먹으려면 요리를 해야 함.
38도선 북쪽은 원래 과일이 잘 자라지 않음.
중국요리가 별로인 이유.. 일단 찬 것을 먹지 않음. 찬 것은 몸에 좋지 않다는 생각.
모든 음식을 기름에 튀기고 국물을 버림. 제일 심한 욕이 훠궈 국물까지 먹을 인간.
석회암 지역이고 물이 나빠서 맹물을 먹으면 배탈이 남. 한여름에도 더운 차를 마심.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안 먹는 나라.. 최근에 대도시 중심으로 먹기 시작.
중국인이 먹지 않는 국물요리와 차가운 요리와 육회와 생선회를 빼면 음식의 반이 날아감.
산해진미를 가지고 온갖 요리를 해도 맛은 중국맛으로 통일됨.
일본요리가 별로인 이유.. 고기를 먹지 않음, 반찬을 먹지 않음,
일본인이 반찬을 먹지 않는 이유.. 밥상이 없음. 맨바닥에 먹음. 귀족들은 반찬을 먹었지만.
한국인들은 개다리 소반에 먹기 때문에 반찬을 공유하는 일이 없음.
일가족이 함께 먹는 커다란 밥상은 일본인이 보급한 것인데
이 때문에 반찬을 공유하게 됨. 일본이 한국요리를 망친 거.
프랑스요리가 별로인 이유.. 국물을 먹지 않음.
국물은 가난한 사람이 양을 불리려고 쓰는 것. 석회암지대라 애비앙 생수로 요리할 수도 없고.
대부분의 나라는 물 대신에 와인이나 맥주를 먹는 것.
동남아요리가 별로인 이유.. 요리가 없음. 햄버거를 먹음. 태국인이 똠양꿍을 먹는 정도.
요리가 발달한 나라의 특징.. 왕이 망하고 왕실 요리사가 민간에 퍼진 것.
특히 프랑스. 귀족이 망하고 부르주아들이 모두 귀족 흉내를 낸 것이 요리의 발전.
원래 세계적으로 민간인이 요리를 하는 일은 없음.
빵은 동네마다 하나씩 있는 가마에서 나오고 고기는 마을 촌장이 돼지를 잡아서 분배함.
중국 화북지방.. 밀가루 꽃빵 만터우를 그냥 먹음. 구조적으로 요리가 불가능.
대부분의 영국인들은 빵과 홍차와 설탕을 먹고 살았음. 주방이 없음.
2층에 살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주방 설치가 불가능. 실내에 연기가 가득차버려.
맹물을 그냥 마실 수 있는 나라는 한국과 일본 뿐. 대부분 물을 먹을 수 없음. 요리하지 않음.
라면을 끓여도 국물을 버리고 면만 건져먹음. 요리의 의미가 없음.
짜장면에 국물이 없는 이유. 원래 물을 안 먹음. 보이차를 마시는 거.
이탈리아라 해도 요리는 귀족이나 하는 것이고
빈민들은 주방이 존재하지 않으며 천장에 쇠줄로 연결하여
둥근 금속 항아리를 공중에 매달아놓고 거기에 각종 재료를 썰어서 던져넣는데
그 속을 들여다 본 사람은 아무도 없음. 국물 재활용 문제로 씻지도 않음.
각종 재료를 마구잡이로 투척하여 꿀꿀이죽처럼 만들어서 먹는데 일년내내 메뉴는 한 가지 뿐이라고.
귀족집 자제가 빈민 집에 놀러왔는데 빈민이 창피하다며 그 꿀꿀이죽을 절대 주지 않고 자기들만 먹음.
억지로 뺏어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눈물이 났다고.
귀족들은 맛이 없는 음식만 먹는데 빈민들은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있었다니.
아프리카 대부분의 나라들은 요리를 하지 않음.
고기도 안 먹고 일년 내내 우유만 먹는 부족도 많고
카사바 가루를 그냥 익혀서 먹는게 보통. 반찬? 없음.
인간의 사정 칼럼
UFO 소동
우연에서 필연으로 칼럼
여자가 예쁜 이유 속편
'동지가 코앞' - 태양의 시간과 우울증은 상당히 inverse 상관관계가 있다. 시애틀 시절에 지독히도 나를 괴롭히던 북위도의 짧은 햇살과 흐린 하늘. 맛있는 연어요리들이 없었다면, 비타민 부족으로 사망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