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sSB1wdFv0x8
재벌이 취미로 야구 하면서 크보를 망쳐놓았다. 과거엔 프런트 개입이 문제였다. 야구를 모르는 단장이 책임은 지지 않으면서 시시콜콜 간섭했다. 이에 대한 반동으로 한국 야구는 감독의 권한이 너무 커졌다. 골리앗 시스템과 싸우는 다윗 개인이라는 정치적 프레임이 만들어졌다. 이런 경향은 한국사회 전반에 걸쳐 나타난다. 시스템을 불신하고 개인의 원맨쇼에 열광한다. 후진국에서 중진국으로 가는 과도기 현상이다. 선진국이 되려면 이를 넘어서야 한다. 프런트와 감독과 코치진과 선수단이 팀플레이를 해야 한다. 감독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야구로 이길 수 없다. 집단이 스스로를 믿지 못하면 발전할 수 없다. 우상숭배를 버려야 한다.
윤석열 5회 조문
미친 오방색 놀이 끝이 없어.
김건희 풍산공정
개 뺏으려고 뒷구멍으로 정치공작을 하네.
신의성실의 원칙에 위배되는 악의공작의 정권.
서로 믿지 않으면 대화가 불가능.
변명 말고 감동 한동훈
국민은 금방 알아챈다. 리더와 졸개는 포지션이 다르다는 사실을.
부하는 변명을 잘 하면 되지만 리더는 감동를 줘야 한다.
부하는 자기 책임이 아니라는 사실을 해명하면 되지만
리더는 자기 책임이라는 사실을 강조하여
자신이 리더임을 확인시켜야 한다.
비열한 정치선동
사람 죽여놓고 말하는 뽄새 봐라.
때려놓고 아프다고 하면 정치선동이라고 뒤집어 씌우는 기술
그런데 남탓하며 말장난 하는 자는 포지션이 달라.
한국 야구 망친 김성근 사단
이중이름 금지
속리산 말티재
역전앞도 정도껏 해야지.
말재=말티=말고개=말티재=말티재고개
재岾=치峙=티=고개
령, 현, 오개, 너미도 있음.
언론사라면 잘못을 바로잡으려고 노력해야지.
힘의 격발
힘의 자발성
이번에 안다뤄도 좋습니다만,
한국에서의 고시문제 (사법, 행정, 외무, 기타 여타의 고시)-
노무현 문재인도 (오해의소지를 없앰) 고시 합격을 통해, 커리어를 시작한건 사실.
한국에서의 고시는, 조선의 과거제도 (신분차별없는 시험이라는, 마치 학력고사 수능(이건 좀 논의가 더)같은 제도)로 생각하지만, 일본총독부가 고시를 채용한 이유는 메이지유신의 결과로 솟아오르는 '일본의 일본의 조닌(상인)' 계급에 의해 개발된 내각제형 관료 수급형태로 보여짐 (물론 내 판단). 조선의 과거제도는 '집현전'과 지방의 선비들에 의해서 지속적으로 간섭당함. 하지만, 한줌의 고시배출생들은, '영감'님 소리 들으며 바지사장만 하면 되는 형태.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노무현 문재인정권이 사법고시를 서양의 로스쿨로 바꾼건 마치, 김대중이 동양식 민주주의는 없다고 하고, 오직 민주주의가 있다고 말하는것과 같은 방식.
사법고시를 붙으면 나이를 막론하고 '영감'이라는 호칭이 붙고, 관급공사를 조금만 해보면 알지만, 한줌의 중앙관료 (행정고시 출신)들의 의사결정이 400조를 호가하는 남한의 관급공사를 제어하는건, 19세기의 일본 조닌 (상인)들의 '바지사장'길들이기라는것. 젊은 시절에, '영감'님 영감님 부르면서 자기들끼리 해먹던 하급관료와 변호사 사무장을 봐왔던 입장에서는 피가 거꾸로 솟는다는점. 그리고, 이게 바지사장이 맞는게, 판검사-5급공무원 월급이 정말 작음. 유튜브에 다 나옴. 이러다 보면, 술먹는 검사출신 양재택-윤석열이 나오는거고, 술 안먹는 뒤치다꺼리 소시오패스 한동훈이 양산되는 시스템이라는것.
70-80년대 이해찬과 민주세력들이 군바리들을 제압하니, 이젠, 고시출신의 (알고보면 조닌들의 바지사장) 한동훈-윤석열이 남한을 납치한 상황이 되어 있고. 여기서 조닌은 홍석현을 비롯한 재벌+미디어 (cj+tvn 포함) 세력이 돈대보이 (돈줄) 이겠고. 다만 삼성가쪽은 영남유림의 귀족주의가 있어서, 제어가 좀 되는데, 이도 고인물이 썩는 셈이라, 박근혜때 '국제시장'으로 이상한짓 하고, SM에 투자해서 아이돌 애들 잡아들이는거 보면 싹수가 노람.
한국을 논할때, '고시' 일반에 대해서 논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