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광복절이다. 엣날에는 진왜에게 밟혔는데 지금은 토왜에게 밟힌다. 일본을 이겨야 진정한 광복이라 할 것이다. 서대문 형무소 앞에서는 태권도 어쩌고 하며 가라데 시범이 열렸다고 한다. 광복절에 하필 가라데냐. 일본인이 비웃는 짓은 좀 삼가고 살자. 우리가 팩트로 이기고 과학으로 이겨야지 정신승리 시전하면 안 된다. 유기농, 생태주의, 신토불이, 안아키, 주술, 무당, 음모론, 사차원, 초능력, UFO, 사이비 종교, 각종 혐오와 차별로 일본을 이길 수 없다. 일본보다 더 엄격해져야 한다. 진지해지자.
친일파의 광복절
할 말이 없네. 하늘도 슬픈지 비를 뿌리네.
사즉사 이준석
상대평가 주장하는 넘이 찌질한 넘
보통사람 이용수
윤미향에 대해 NO는 할 수 있는데 YES는 할 수가 없다.
보통사람이 정치하면 이렇게 된다. 자기편을 먼저 죽이고 다음은 자신이 죽는다.
안철수든 윤석열이든 이준석이든 자체 엔진이 없으면 NO는 할 수 있는데 YES는 할 수 없다.
이용수 할머니는 일본왕과 담판을 짓고 한일이 하나되는 환상을 꿈꾸었겠지만
일본인들이 당연히 NO를 하지 YES를 하겠는가?
한일국교수립은 미국이 시켜서 한 것이다.
이용수 할머니가 뭔가 해보려거든 미국과 담판을 짓든가.
윤미향은 진보이념에 기초해서 세계를 끼고 인류와 함께 가는 것이다. 그럴 때 YES가 가능하다.
나경원식 선거운동
나경원 지역구에서 수재 났다고 좋아 죽어. 나씨는 민주당 성향인 사람 몇 사람이 욕설을 했다고 주장하는데 남의 성향을 어떻게 알아냈지? 관심법인가? 그냥 전라도사람이라고 해라. 표 나온다. 건희에게 찍힌 주제에 아직도 여성몫 장관자리 기다리는듯.
흑인이 화가 난 이유
음악평론가 이규탁.. 현아가 곱슬머리 가발 썼다가 욕먹었다는데
흑인은 그것밖에는 대항무기가 없기 때문. 막다른 골목에 몰려 있는 사람은 건들지 않는 것
흑인이 미셸 오바마나 오프라 윈프리나 할리 베리처럼
동양인 머리와 같은 가발을 쓰거나 미장원에서 머리를 편다고
동양인을 비하했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
흑인용 가발수출로 60~70년대에 먹고 산 한국인이 말이다.
흑인 여성 연예인 90 퍼센트 가발이라는 설이 있음.
한국인이 백인처럼 노랑머리로 염색하면 백인을 흉내낸다고 시비한다.
백인들의 금발은 마릴린 몬로부터 시작해서 90퍼센트 염색이라는데 말이다.
보통은 어린이 때 금발이다가 어른이 되면 갈색으로 변한다고.
순수 금발은 독일에서 10 퍼센트 정도.
백인은 머리색이 제각각이라 굳이 염색을 할 이유가 없지만
한국인은 죄다 흑발이니 개성을 드러내려면 염색하는게 당연한데 말이다.
그 사람들의 그런 주장을 존중할 필요는 있어도 쫄 이유는 없음.
유일한 무기가 그것 뿐인 사람은 건드리지 않는게 맞음.
예컨대 장애인이나 성소수자나 무슬림이나 유태인, 사이비종교 신도나
그런 사람을 굳이 건드려서 막다른 궁지로 몰면 좋지 않음.
그러나 역으로 그 사람들이 위세를 부리면 상황이 달라지는 거.
선을 지키면서 어느 정도의 충돌과 긴장은 감수해야 하는 거.
긍정어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