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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625 vote 0 2024.10.31 (16: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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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9조 1항 '공무원 기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는 자'는 선거에 대한 부당한 영향력의 행사나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 탄핵사유는 명백하다. 노무현과의 비교는 어불성설이다. 노무현은 기자 질문에 답한 수동적 방어행동이고 윤석열 범죄는 적극적으로 개입한 능동적 공격행동인데 어찌 같냐? 헌재 판단은 이렇다. 최신 선거가 국민의 민의라 할 것인데 노무현은 당선 1년된 국민의 최근 민의이고 국회는 임기 4년이 다 지나간 퇴물인데 내일 나갈 사람이 방금 들어온 사람을 쫓아내는게 어딨냐? 내년에 니들은 국회에 없을 거잖아. 앞으로 존재하지 않을 사람이 계속 존재할 사람을 쫓아내는게 어딨어? 이거였다.


명백한 탄핵사유


공직선거법 9조 1항은 '공무원 기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는 자는 선거에 대한 부당한 영향력의 행사나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 노무현과의 비교는 어불성설, 노무현은 기자의 질문에 답한 수동적 방어이고 이건 적극 개입한 능동적 공격인데 같냐?



윤석열 게임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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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은 한동훈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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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과 유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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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가 필요한 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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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론과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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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민턴 협회 사람탓


땡전한푼 없는 동네 아저씨가그것도 동네 아지매한테 15 대 0으로 깨진 넘이 생활체육이라는 핑계로 협회장을 한다는게 말이 되느냐에 방점을 찍어야지 개인의 비리를 억까하는건 뭐냐? 도대체 체육인이 아닌 사람이 왜 단체장이 되느냐 하는 본질을 제쳐놓고 엉뚱한 짓. 이건 뭐 로또도 아니고 그냥 심지뽑기로 되는거냐? 배 나온 사람만 되는 거? 충남 서산 2층 허름한 건물을 압수수색 해보지 그러셔.

  시스템의 잘못을 개인의 책임으로 돌리는 비겁한 행태 김건희 꼬리만 자르면 국힘당이 면죄부 받는다는 한동훈 생각과 똑같은 것. 김건희는 결과이고 원인은 외부 용병을 고용한 국힘당이야. 정치 한 번 안해본 초짜에게 공천 주는 당이 어딨어?

인간은 호르몬에 약한 동물이고 안면이 없고 친분이 없으면 자신에게 만만한 사람이 아니면 스트레스를 받아 회의 자체를 못해. 모르는 사람이 있는 곳에 가면 회의장 들어서기도 전에 혈압이 올라버려. 회의도 사전에 조율을 한 다음에 하는 거지 그냥 회의는 진행이 안돼. 인간이 원래 모르는 사람과는 대화를 못하는 동물이다. 윤핵관 찾고 주술사 찾는 것은 당연한 스트레스 행동. 정치는 어떻게든 호르문 문제를 극복한 사람이 하는 것.



야만의 슬라브인


폴란드에서 마녀가 부활하지 못하게 목 위치에 낫을 꽂아놓은 유골 발견. 게르만족과 슬라브족은 1천년 이상 뒤늦게 문명에 뛰어들었기 때문에 오히려 속도를 낼 수 있었습니다. 긍정주의로 인해 그만한 에너지 낙차가 있었다는 거. 배후지가 넓은 것도 이득. 계속 동쪽으로 진출하다가 그 관성력으로 인해 바다 건너 세계로 진출.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인더스, 지중해 등은 문명이 일찍 탄생했지만 기득권 선점으로 변화가 체감되지 않아 부정주의가 득세. 만만하게 해먹을 배후지가 없거나 배후지와의 연결을 가로막는 산맥과 바다를 돌파할 관성력이 없음.

 에너지 낙차 = 문명압, 사회압이 큰 정도.

긍정주의 - 밑져봐야 본전이다. 일단 해보자.

부정주의 - 열심히 해봤자 부자들 좋은 일만 시킨다. 중간만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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