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712 vote 0 2024.10.10 (14:19:12)


https://youtube.com/live/p4Tn-50wqys


인류역사상 이론적 사고로 무언가를 성취한 사람은 유클리드, 피타고라스, 갈릴레이, 세종뿐이다. 유클리드는 소실점을 발견했고, 피타고라스는 화음을 발견했고, 갈릴레이는 관성을 발견했고, 세종은 발음의 원리를 발견했다.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기능이다. 기능은 방향을 꺾는다. 빛을 꺾고, 소리를 꺾고, 힘을 꺽고, 성대를 꺾는다. 기능을 아는 것이 아는 것이다. 기능은 꺾는다. 



한글의 의미



한글의 기적


한글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견이자 발명. 이론으로 만들어냈다는 거. 구조론과 통함. 이론에서 뭔가 나온 것은 수학밖에 없어. 다른 성과는 자연을 관찰하다가 뭔가 이상한걸 포착하고 수학으로 풀어낸 것. 한글은 이론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 문제는 한글의 이론이 뭔지 한국인이 모른다는 것. 음소는 자음과 모음과 받침이고, 이것이 결합하여 음절을 만들고, 음절이 모여서 단어가 된다는 것. 더 중요한 것은 입과 목구멍 구조를 통해 소리를 확정한다는 것. 입의 형태가 낼 수 있는 소리를 결정. 사실은 여기에 운소(억양)를 결합하면 더 많은 소리가 가능함. 소리는 목구멍에서 나오기 때문에 목구멍을 장악하면 모든 소리를 만들 수 있다는 아이디어가 중요한 것.



제프리 힌턴과 천경자 콤플렉스



명태균이 난리


10월 위기설 이거였나? 대통령이 브로커에게 약점을 잡혀서 개망신. 대통령실은 두 번밖에 명태 안 만났다고 거짓말 했는데 한 번이라도 걸리면 지금까지 내뱉은 모든 말이 거짓말로 확정되는 것. 그것이 바로 너희들이 좋아하는 프레임 걸기 기술. 전부 거짓말이면 퇴장할밖에. 하야가 맞다.


이준석도 아니었다. 진중권도 아니었다. 명태균이었다. 선거 브로커 협잡이 대한민국을 망쳤다. 이건 대선을 물려야 하는 중대 사태다. 국민을 속였다는 증거잖아. 양지로 나와서 공적 공간에서 활동하지 않고 음지에 숨어서 선거를 주물렀다? 민주당은 양정철이 망치고 국힘당은 명태균이 망친다?

 세훈아 대통령 할래 서울시장 할래? 양자택일 해라. 

나경원은 왜 또 만나자고 지랄이야?

이준석은 산삼 있다고 하면 산에 올라가서 모든 것을 다하는 친구. 그래서 야밤에 홍매화를 심었나?

이준석이 윤석열에게 준 비단 주머니에는 명태가 들어있었다는데. 가짜 여론조사 여론조작 내용.



도사의 난


이 바닥 치열하다. 만만치 않아. 도사의 난. 천공도사, 명태도사, 안도사, 건진법사, 백도사. 중권도사. 안철수 팔이 시골의사, 도교네. 중권도사는 명함도 못 내밀어. 브로커 정권은 탄생 자체가 무효. 



미국 대선 허리케인 공방


트럼프가 허리케인 가지고 해리스를 비판하고 있는데 선거 전에는 막판 폭로전 하는 쪽이 항상 패배한다. 그걸 모르고 한국은 민주당이 항상 선거 막판에 폭로를 해왔다. 지난 대선도 이재명이 김만배 폭로 때문에 졌는데. 왜 선거는 폭로를 하면 지느냐? 아이큐가 돌이 아니면 생각을 해봐야 한다.

  인간의 마음은 공격 아니면 방어인데 선거전 막판으로 갈수록 방어모드가 된다. 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려는 방어기제가 작동한다. 폭로전을 하면 그 폭로내용이 진짜라도 선거에 지는 경우가 많다. 왜? 유권자가 마음을 다치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공격 아니면 방어인데 공격은 언제나 리스크가 따르므로 방어심리가 득세한다.

폭로전을 하면 상대가 공격한다고 믿고 본능적으로 방어에 투표하는데 총선은 토박이가 당선된다. 동작에 나경원이 된 이유는 류삼영이 공격한다고 믿고 방어심리가 발동해서다. 나경원은 지역 토박이고 류삼영은 적진에서 쳐들어온 외부인이라고 믿는 거. 왜 외부인을 적대하는가는 영화 '하베스트'를 보시면 됩니다. 부국영화제에서 봐야 하는데 아직 개봉을 안 한듯.

 그럼 공격이 먹히는건 뭐냐? 그건 이전에 공격해둔게 데미지가 누적된 것이 있어서다. 공격하면 선거에 지지만 한 번 더 공격하면 다음 선거에 이기는 거다. 



황재균과 지연


남자의 몸 + 여자의 지혜 = 성공. 지능은 모계로 유전되기 때문. 경마장 말은 무조건 아빠가 유전, 엄마는 무쓸모.

보여주기 결혼은 실패. 미남 미녀의 결합은 잘 안됨. 최진실 조성민 사례도 있고.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 결혼은 성공. 바보 검사와 부동산 부자 결혼은 성공

바보 야구선수와 미녀 연예인은 실패 = 미녀는 지능이 낮을 확률 높아. 둘 다 지능이 낮아서 답이 없음.

쑥맥 서울대 범생이와 미녀 날라리 결혼은 성공. 천재 + 미녀는 성공.

천재 제갈량과 추녀 황부인 결혼은 성공(처가집이 재벌) 천재 + 천재 = 천재



한국인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


토론실



독일 철학의 허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50 윤석열의 허세정치 update 김동렬 2024-11-12 260
1349 구조론 제 45회 교양이란 무엇인가? 김동렬 2024-11-10 257
1348 윤석열 마누라가 시켜서 김동렬 2024-11-07 619
1347 해리스 트럼프 전쟁 김동렬 2024-11-05 682
1346 구조론 제 44회 구조의 탄생 김동렬 2024-11-03 233
1345 윤석열 고릴라와 한동훈 너구리 김동렬 2024-10-31 626
1344 강진구 김두일 김용민 중학생 전쟁 김동렬 2024-10-29 586
1343 구조론 제 43회 사랑의 문제 김동렬 2024-10-27 323
1342 유시민 긴급진단 1 김동렬 2024-10-24 994
1341 윤석열 한동훈 OK목장의 결투 김동렬 2024-10-22 725
1340 구조론 제 42회 예수의 긍정주의 김동렬 2024-10-20 442
1339 무라카미 하루키와 한강 김동렬 2024-10-17 724
1338 김건희와 칠상시의 난 1 김동렬 2024-10-15 859
1337 구조론 제 41회 긍정의 철학 김동렬 2024-10-13 432
» 한글의 위대함과 이론의 힘 김동렬 2024-10-10 712
1335 자의식 과잉 한동훈, 모든 길은 김건희로 통한다. 김동렬 2024-10-08 598
1334 구조론 제 40회 지식혁명의 구조 김동렬 2024-10-06 409
1333 개천절 유감. 민족은 핏줄이 아니라 지정학이다. 김동렬 2024-10-03 615
1332 오늘(화요일) 유튜브 방송은 결방합니다. 김동렬 2024-10-01 438
1331 구조론 제 39회 진리와의 대면 김동렬 2024-09-29 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