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발
2019.07.05.
과거 지인에게서 들은 얘기가 연상되는군요.
70년대에 삼척에서 있었던 일인데 아버지한테 두들겨맞고 앙심을 품은 아들이 아버지 거동이 수상하다고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아버지는 한 달 정도 행적이 묘연하다가 갑자기 나타났는데 멀쩡하던 사람이 체머리를 흔들고 눈에는 촛점이 없고 갈짓자 걸음을 걷고 기타등등....
그 아들이 했던 짓을 지금 나베를 비롯한 자유당 종자들이 하고 있네요.
kizuna
2019.07.06.
50~60년대 초까지 북한은 월북한 남한 출신들을 침투시켜
연고선 활용 공작 펼쳤지만 번번이 방첩당국에 적발되자
1970년대는 간첩 잘 안 보냄..
고로 간첩이 줄어들자 대공수사요원들은 밥줄 지키려고
재일동포, 납북어부, 유학생 등을 짝퉁 간첩으로 만들어냄..
각자도생으로 의사결정 해야하는 정보노매드 시대에는 그런 문화가 어울리지 않는듯.
그걸 헤매다 보니 제 살 파먹는 아베망쪼가 등장하는듯..
앞으로 이런 괴상한 짓거리가 늘면 늘었지 줄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의연히 다스려내는 한민족의 모습이 계속해서 지구촌에 각인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