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710 vote 1 2021.11.02 (08:14:56)

72061416356746350.jpg


    인류가 집단적으로 기괴한 연극을 하고 있다는게 좀 슬퍼.

배웠다는 사람이나 못 배운 사람이나 모두 동참하는 이상한 역할놀이

인간은 종교적 본능을 버릴 수 없음. 백년 후에도 종교는 살아남을 것


[레벨:10]dksnow

2021.11.02 (10:54:36)

어느 사회나 약자는 존재.

어느 사회에 존재하는 엘리트들은 약자들을 비웃음.

모멸감 느낀 약자들은, 종교에 빠질수 밖에 없음.

그 모멸감이 에너지 되어서, 첨탑은 올라갈 밖에.

엘리트들은, 상아탑에서 벗어나고, 자본을 타고 넘어가야.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6137 모닥불 출석부 image 25 universe 2021-10-10 3012
6136 퍼팩트한가 출석부 image 25 universe 2023-07-15 3013
6135 파티하기 좋은날 출석부 image 28 이산 2021-09-08 3014
6134 종놈한국 image 9 김동렬 2023-02-17 3015
6133 하늘의 구멍 image 5 솔숲길 2023-01-02 3016
6132 범죄자만 의사가 되나? image 5 김동렬 2021-02-22 3017
6131 나쁜놈들 전성시대 image 7 김동렬 2022-03-17 3017
6130 샌프란시스코 출석부 image 23 이산 2023-10-09 3017
6129 무지개눈 출석부 image 14 universe 2023-11-04 3017
6128 흉악범 김건희 image 7 김동렬 2022-08-11 3019
6127 휴대폰을 찾아라 image 9 김동렬 2021-05-19 3020
6126 거짓말을 하는 이유 image 2 김동렬 2023-01-19 3020
6125 일본은 터널을 싫어해 image 2 김동렬 2021-02-07 3021
6124 거북이의 모험 출석부 image 28 이산 2023-11-01 3022
6123 아직도 출석부 image 22 universe 2023-08-20 3023
6122 난동범 원희룡 image 5 김동렬 2022-04-11 3024
6121 가을이 온다 image 1 김동렬 2023-08-19 3024
6120 원년 출석부 image 28 배태현 2021-02-14 3025
6119 진격의 김여사 image 6 김동렬 2022-07-05 3025
6118 꿀잠 자는 출석부 image 30 이산 2023-10-16 3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