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iz-journal.jp/2016/10/post_17008.html
2016년 뉴스입니다.
요코하마시의 "지정 폐기물"은 "빗물 이용 시설"의 저수조에 쌓인 슬러지. 이 시설은 학교 옥상에서 빗물을 집수하여 화장실 세정 수로 재사용하는 설비로 원전 사고 이전에는 시내 44 개교가 이용하고 있었다.
사고 후 민간 폐기물 처리업자가 슬러지의 방사능 농도 측정을 요구. 측정시가 11 년 12 월 총 18 개교에서 1 킬로그램 당 8000 베크렐 이상의 방사성 세슘을 확인했다. 2 년 후인 13 년 9 월 이전의 측정에서 기준치를 초과 한 17 개의 약 3 톤에 대해 환경 부장관에게 지정 폐기물의 신청을했다.
환경성은 같은 해 12 월, 지정 폐기물로 지정했지만 도시에 대해서는 "처리 체제가 될 때까지의 사이는 시설 관리자에게 어쩔 수없이 임시 보관을 부탁 할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 그런데 올해 5 월 사역 관동 지방 환경 사무소는시에 "처분의 전망이 서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고농도의 방사성 물질이 학교 운동장에 놓인 채 사태가 5 년 이상 계속 결과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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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초등학교 건물 옥상에서 나온 찌꺼기에 방사성 세슘이 8000베크렐이나 있다니 믿기 어려운 기사입니다만. 이게 사실이면 도쿄 전체가 방사능에 오염되었다는 말인데.
http://cgi.city.yokohama.jp/shimin/kouchou/search/data/30003568.html
지금은 다른 곳으로 옮겼다고.
문제는 지정폐기물 기준을 원래의 100베크렐에서 멋대로 8000 베크렐로 향상하고
8000베크렐 이하는 대충 아무데나 파묻은듯 하다는 거.
가짜뉴스는 아닙니다. 아래는 올 7월에 구청에서 발표한 내용입니다..
https://www.city.chuo.lg.jp/smph/kosodate/gakkokyouiku/kashiwagakuenjyosentaisaku120120.html
도쿄도 츄오쿠(중앙구) 홈페이지에 올라온 내용입니다. 구립 카시와 학원에서 제염작업후 제염토 등을 그라운드에 매립했고요. 중간저장시설이 확보되는 대로 이전한다네요. 아래 평성24년 제염작업 부분의 5번 항목에 나오네요.
平成24年に実施した除染作業内容
5. 汚染土等処理
グラウンド部(15メートル×17メートル)及び庭園部(20メートル×30メートル)に深さ2.5から3.5メートル程度の穴を掘り防水シートで養生した後、土のうに詰めた汚染土等を入れ、放射線を遮へいするため、50センチメートル覆土しました。
今後、汚染土の中間貯蔵施設等による受け入れ体制が確保され次第、柏市による回収が予定されています。
위는 후쿠시마현 이와키시 교육위원회입니다.
소학교, 중학교의 제염후 오염토 반출 계획이네요.
평성 28년부터 반출 시작되었고 올해도 계속해서 반출할 예정이라네요.
조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적인 대응을 어떻게 할지 한번 검토해봐야겠네요~
단극자가 있다는 게 좀 더 이상하고, 양극자가 있는 게 오히려 정상이라고 쳐보면,
이는 관측 관점의 문제일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보통 계 내부 요소들의 관계는 연속, 계 외/내부 관계는 불연속입니다.
y=x+z 라고 하면
딱 봐도 x와 z는 서로 연속/무한(왜냐하면, y를 만족시키는 x와 z의 쌍의 수가 무한이기 때문)
y와 x, z의 관계는 불연속/유한이죠.
전기는 홀극이 있고 자기는 양극만 있다면 인간이 관측하는 물리 계가
전기는 홀극으로만 자기는 양극으로만 나타나는 사이즈라고 할 수 있겠죠.
양극자가 보인다는 것은 둘 다를 보고 있는 것이고,
단극자만 보인다는 것은 둘 중 하나를 못 보는 것이고
우리는 음극과 양극을 떼어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인간이 해당 스케일 내부에서 볼 수 있는 것이고,
자석은 해당 스케일 보다 큰 상태, 즉 외부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외부건 내부건 스케일 불일치 관측이 원인이라고 봅니다.
이전에도 말했지만 보통 물질의 크기는 전자기력의 크기라고 여겨지는데
유독 자석의 크기는 눈에 보이는 덩어리의 크기로 여겨지거든요. 왜 자력의 크기로 여기지 않죠?
이상하잖아요. 자력의 크기라면 손톱만한 자석이라도 농구공으로 여길텐데.
결국 계를 잘못 지정하여 언어를 붙여 생긴 헤프닝이 아닐까 합니다.
언어가 처음 생길 때 엄밀하지 않았던 거죠.
인간이 원래 이래요.
물리학을 잘 모르지만,
예상컨데 전기력과 자기력의 교환법칙에도 어떤 스케일이나 매개자를 거치는 방식이 나타날 것으로 봅니다.
아니면 말고.
문외한의 입장에서 알 수 없는 분야지만
구조론으로 보면 단극자는 없는게 더 자연스럽습니다.
구조론은 일원론이므로 뭐든 하나만 존재해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가 존재하면 그 하나가 움직이므로 둘이 됩니다.
음과 양의 둘이 존재하면 중성도 존재해야 하므로 셋이 됩니다.
음전자가 그 최초의 하나이고 양전하는 수학적으로 꼬여서 전위차를 유발한 것이며
자기장은 그 전기장이 꼬여서 만들어진 중성적 존재로 본다면
즉 자기장이 전기장과 별도로 존재하는게 아니라
어떤 근원의 하나가 질, 입자, 힘에 따라
음성, 양성, 중성으로 나타난 것으로 본다면 단극자는 없는게 자연스럽지요.
하여간 저는 대략 이 모형으로 이해하고 있는데 이게 아니라면
더 복잡한 모형을 만들어야 하는 골때리는 사태가 벌어지는 거지요.
최초에 음전자만 있고 이들은 서로 귀찮아하여 '저리가!' 하고 밀어냈는데
어떤 녀석이 커다란 절구통을 가지고 오더니 음전자를 절구통에 잔뜩 집어넣고
절구공이로 마구 찧었더니 전자가 깨지고 엉겨붙어서 몸집을 불려
양성자가 되었는데 이들은 불안정해서 주변의 음전자를 잡아챘습니다.
이때 깨진 부스러기들이 따로 뭉쳐서 중성자가 되었는데
극을 가진 음전자와 양성자가 서로 연결하여 전기장을 만들고
이 전기장이 흔들려서 전기적으로 중성인 자기장을 만들었다는 그런 모형.
음전자가 모이면 질, 이들이 짓이겨져서 들러붙으면 입자,
이들 사이의 밸런스가 전기장이고 그 밸런스가 흔들리면
자기장이 되는 모형이며 운동과 량은 그 장의 붕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