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read 4553 vote 0 2012.02.11 (09:51:37)

5hdfT.jpg


러시아 장에는 생태는 안팝니다.


이제 우리는 긴 쥐겨울도 가고

역사의 맥박이 펄펄 살아 날뛰는

생태의 봄이 오고 있소.

어여어여 겨울잠 깨어나

생명의 봄을 맞을 준비를 합서.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2.11 (09:58:05)

6807.jpg


3월이 오면

얼음장 보다 찬 개울에

발벗고 들어가도 좋으리.

긴 겨울

얼음밑에 숨죽이고 있던 개울물

신나게 재잘대는 소리 들으며

생명 가득한 봄을 경탄하리.


by xewriter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8]귀족

2012.02.11 (10:04:38)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2.11 (10:16:44)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2.11 (18:56:16)

[레벨:2]호롱

2012.02.11 (22:25:40)

03166130.jpg

 

사는 건 너무 힘들다......

 

첨부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1176 3월 2일 출석부 image 10 김동렬 2012-03-02 5646
1175 고흐 출석부 image 33 김동렬 2012-03-01 5511
1174 구석기 출석부 image 16 김동렬 2012-02-29 8528
1173 봄소풍 출석부 image 21 김동렬 2012-02-28 4705
1172 위험한 출석부 image 14 김동렬 2012-02-27 4276
1171 새싹 출석부 image 6 솔숲길 2012-02-26 4369
1170 부둥켜안은 출석부 image 6 ahmoo 2012-02-25 4269
1169 묘사슴 출석부 image 16 김동렬 2012-02-24 4862
1168 흰뱀 출석부 image 15 김동렬 2012-02-23 5174
1167 우담바라 출석부 image 12 김동렬 2012-02-22 5686
1166 어처구니 필요 출석부 image 10 김동렬 2012-02-21 7828
1165 푸른 호수 출석부 image 14 김동렬 2012-02-20 5045
1164 푸른 싹 출석부 image 12 ahmoo 2012-02-19 4550
1163 자세히 보는 출석부 image 8 ahmoo 2012-02-18 4575
1162 눈이 시원한 출석부 image 13 김동렬 2012-02-17 6293
1161 숨어봤자 괭 출석부 image 25 양을 쫓는 모험 2012-02-16 5209
1160 예쁜새 출석부 image 11 김동렬 2012-02-15 10508
1159 묘 출석부 image 18 김동렬 2012-02-14 7254
1158 미얀마의 여름 출석부 image 14 김동렬 2012-02-13 4999
1157 눈 치우는 출석부 image 12 김동렬 2012-02-12 4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