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은 자력으로 크지만 비정치인은 정치인의 삽질에 따른 반사이익을 누린다. 이명박이나 윤석열은 비정치인 출신으로 기레기의 농간에 힘입어 정치에 실망한 유권자의 민심에 편승한 것이다. 자체엔진이 없이 외부동력에 의지해서는 오래 가지 못한다. 혼자 가도 힘든 판에 기레기 업고 기득권 업고 멀리 못 간다. 후계자 정치인이 망하는 이유와 같다. 다른 정치인의 후광으로 언론에 이름을 알릴 수는 있는데 그걸로 국민의 기대치를 채워줄 수는 없다. 한동훈이 살려면 윤석열에게 대들어야 하는데 그럴 배짱은 없어보인다.
다누리고 더 누림
작년 12월 1일에 등록한 업체라고?
후보 출마 하는거 보고 일 벌인거.
외숙모에 외삼촌까지
처가집에서 다 해먹었는데
이거 아무래도 쥴선생이 작명한 필이 난다.
회사설림은 최은순 거주지
대출받은 곳은 윤석열 거주지
옴팡지게도 해먹네.
민주당은 왜 다누림 건설 앞에서 기자회견 안 하나?
유시민의 최후진술
유시민과 한동훈이 티격태격 하다가 유시민이 대선후보 될수도
이재명 하나는 부족하고 충청의 김동연, 젊은층의 유시민이 삼각편대를 띄워야 한다.
노무현 문재인은 권력장악 대신 권력을 내려놓고 시스템 정치를 하려고 했는데
제대로 시스템 정치를 하려면 내각제 형식으로 가야하는데 현행법은 모순
윤석열은 동물적 권력본능에 따라 소인배의 권력장악
노무현 문재인은 권력장악에 관심없고
주사파들이 권력장악에 열심인데 이석기가 대표적
유시민이 이석기 패거리와 대결하는 과정에 맞받아쳤는데
문재인 정권 안에 일부 주사파 행동하는 자들이
배타적인 권력장악을 시도하다가 윤석열, 최재형에 털린게 본질
유시민은 이런 더러운 꼴을 하도 많이 봐서 권력누수를 막을듯
이재명은 박지현에게 털린게 이미 권력장악 문제에 관심없거 들킴.
권력장악 문제를 등한시 하면 조중동에 털리는거 백퍼센트.
소아병적으로 윤석열식 권력장악을 하면 측근이 사고쳐서 멸망
노무현 문재인식으로 권력장악 포기하면 사망
주사파식으로 배후에서 권력장악 시도하면 조중동과 윤석열 같은 자에게 털려서 멸망
겁쟁이 일본
외국 평론가가 반칙을 남발한 일본 축구를 비난했다는데
한국은 손흥민 득점으로 장점 극대화 추구 일본은 반칙수비로 단점 극소화 추구
기레기와 팬을 두려워하면 이렇게 된다.
한국은 손흥민 덕에 기레기와 팬을 두려워하지 않음.
손흥민의 장점을 살리는 활로의 모색이라고 하면 되니까.
가능성을 보이고 희망이 있으면 히딩크의 오대영 대패도 받아들일 수 있음.
정치도 마찬가지로 기레기와 유권자를 두려워하여
욕 안 먹는 정치 하려다가 욕만 왕창 먹음.
성찰, 반성, 진정성, 사죄하면 욕을 안 먹을줄 알고 박지현 짓 한 거.
하긴 기레기와 국힘당에는 칭찬을 듣지.
승패보다 희망이 중요한데 희망을 내버리고 당권 유지할 근거가 되는 알리바이를 얻어.
비겁한 정치의 비겁한 몰락.
어리석은 인류
내가 예언한 돈바스와 헤라손 바꿔치기가 가시화 되는 중
전쟁의 본질은 인류의 생산력 모순
남북전쟁이 일어난 이유는 남부가 공업기반 없이
노예노동에 면화수출이라는 극단적으로 리스크가 큰 왜곡된 경제구조를 가졌기 때문.
러시아가 침략한 이유는 공업을 포기하고 석유에 사활을 걸었기 때문.
석유에 목을 맨 사우디 - 독재왕정 몰락
석유에 목을 맨 베네수엘라 - 독재멸망
석유에 목을 맨 이란 - 종교독재 멸망
어떤 하나에 올인하면 망하는 길로 가는 것.
본질은 레이건 꼴통이 구소련 몰락을 즐기며 옐친을 방치한 것.
러시아가 악수를 청했는데 밟아버린 것.
러시아를 모욕한 후과가 이렇게 나타나는 것.
서방은 탈냉전의 청구서를 받고 있는 것.
바이든의 석유제재는 삽질일 뿐.
이 전쟁은 우러양쪽을 교착시켜
어느 쪽도 이기지 못하는 구조가 3개월 이상 지속될 때
양쪽 다 진이 빠져서 타협하게 하는 수 밖에 없음.
현재로는 러시아가 포병의 화력을 시험해보고 싶은 욕망
우크라이나가 헤라손을 틀어쥐고 크림반도를 압박하고 싶은 욕망.
돈바스 다 먹어도 헤라손 뺏기고 크림반도로 물을 보내지 못하면 도로아미 타불
두 욕망이 충돌하고 있으므로
미국이 이 전쟁을 즐기며 둘 다 망해라 모드로 간다는 점을 보여야
우리끼리 싸우면 미국의 어부지리잖아 하고 힘을 합치길 바라는 방법 외에 없음.
그러러면 미국이 석유제재를 완화하고 첨단기술 제재와 중국압박(친중노선)으로 방향을 틀어야 함
중국이 계속 간만 보고 있으면 테슬라와 애플을 철수를 시사해야 함.
러시아를 빼고 중국을 G7에 넣는 당근을 제시해야 함.
계속 반중하며 중국을 러시아편으로 밀어넣으면 등신외교.
중국에 당근책과 채찍책을 제시하고 양자택일을 요구하는게 정답
대구화재와 변호사의 죽음
범인이 입구를 막아서 출구로 갔다고
엘리트는 범인을 제압하는 훈련을 의식적으로 해야 한다.
우리나라 교육이 잘못되어 있다는 점이 드러나는 거.
보이스카웃 같은 것도 하는 이유가 있다.
개구리 소년과 버니어 캘리퍼스
경찰은 당시에 실험해보고 불일치 결론을 내렸다는데
불량학생 900명을 조사했다고
자전거가 서 있는 원리
자전거는 가려는 방향으로 체중을 이동시켜야 하는데
반대쪽으로 움직였다가 되돌아오는 반동의 힘을 이용해야 한다.
두 손 놓고 타보면 감각이 생기는데 체중이동만으로 자전거를 움직일 수 있다.
반대쪽으로 갔다가 반동의 힘으로 돌아오면서 틀어야 한다.
외줄타기는 반동의 힘을 이용해야 하므로 일부러 반동 줘야 잘 된다.
물론 내가 외줄을 타본건 아니고 이 정도는 사고실험으로 알아내야 한다.
반동에 저항하려고 하므로 자전거든 수영이든 뭐든 잘 안 되는 것이다.
이것이 이론의 힘이다. 사고실험으도 알수 있다.
S자 모양의 파동을 만들고 코어를 찾아야 한다.
과학은 인간의 도구다
수는 우주 안에 없고 인간끼리의 약속에 불과한데
사람들은 숫자가 실제로 있다고 믿기 때문에
무한대가 어떻고 허수가 어떻고 하며 목숨 걸고 개싸움을 하는 것이다.
허수가 실제로 있느냐 하는 물음은 의미가 없는게 실수는 없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약속이고 약속이 지켜지면 되는 것이고
허수로 약속을 지키는데 성공하면 그것는 있는 것이다.
가상의 어떤 지점을 찍었는데 허수를 이용해서 그 지점에 도달하는데 성공했다면
약속이 지켜지고 결과를 재현한 것이며 재현하면 과학이고 재현에 실패하면 과학이 아닌 거다.
이는 비트코인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인데
약송이 지켜지면 가치가 있고 약속이 파토나면 가치가 없다.
즉 우주 안의 모든 화폐는 쓰레기가 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실제로 작동하는 것은 인간끼리의 약송이기 때문이다.
코인이 가치가 없다면 달러도 가치가 없는 것이다.
금도 가치가 없고 다이아몬드도 가치가 없다.
뉴턴과 아인슈타인은 숫자에 대한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시간이나 공간은 인간끼리 약속을 지키려고 만든 아이디어다.
실제로 시간이 어딘가에 있다고 믿고 시간여행을 한다고 말하면 피곤한 거.
시간이 없는데 어떻게 시간여행을 해?
수학은 도구이며 도구의 가치는 유용한가 그렇지 않은가에 달려 있다.
우리가 모르는 자연의 질서가 수에 백 퍼센트 반영되어 있다는 식의 생각은 인간의 망상이다.
조론은 입자를 부정하므로 양자역학의 여러 현상들은 구조론과 맞다.
입자는 없고 상호작용의 중심점이 있는 것이다.
관측이라는 표현은 그냥 표현이다.
물리학자들이 원래 레토릭이 안 되잖아.
구조론으로 보면 닫힌계인데 외부인의 관측은 열린계다.
상호작용의 중심점은 닫힌계 안에서 성립하는데
외부에서 관측하면 열린계가 되므로 내부 상호작용이 깨진다.
두 사람이 씨름을 하고 있는데 누가 이길지 미리 알아내려면
두 사람의 힘의 중심점의 위치를 알아내면 되는데 그걸 알려면 씨름을 방해해야 한다.
장님들이 탁구시합을 관측하는데 공이 눈에 안 보이니까 공을 손으로 건드리면 안 되지.
관측은 잘못된 표현이고 닫힌계 내부 상호작용이 핵심이다.
관측이 없으면 달이 없는게 아니고 상호작용이 없으면 존재가 없는 거다.
양자얽힘은 더 높은 세계이므로 인간의 해석은 무의미하다.
과학자들이 그렇다고 하면 그런가보다 하는 거지.
역설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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