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현민을 불러서 자문을 받아야 한다. 백악관 퍼스트펫을 흉내냈다는데 당연히 어린이가 개를 데리고 있어야 정상이다. 대통령의 행동은 어떻게 해석되느냐가 중요하다. 본인이 어떤 의도로 한 행동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국민이 어떻게 해석할지를 생각하고 거기에 맞게 처신해야 한다. 어린이도 아니고 다 큰 어른이 비싸 보이는 외국 개를 끌어안고 있는 모습은 국민을 모독하는 행동이다. 선데이서울 표지 찍냐? 품격이 없다. 방송에 얼굴 내밀고 싶어서 기를 쓰는 3류 연예인 흉내를 내고 있다. 천박함을 들킨다. 많은 사진들 중에 이런 사진이 하나쯤 끼어있다면 그냥 넘어갈 수 있는데 맨 처음 데뷔를 이런 식으로 했다면 망한 거다. 지금은 허니문 기간이라 국민이 참고 있지만 건수 잡으면 반드시 대응한다.
선데이서울인쥴 아라따
백악관 퍼스트펫을 흉내낸다고 하는데
당연히 어린이가 개를 데리고 있어야 정상인 거.
여러 장의 사진 중에 이런 해괴망칙한 사진이 하나쯤 끼어있을 수도 있는데
처음 선 보이는 데뷔사진이 이런 것이면 글렀다고 봐야쥴.
다 큰 어른이 개 끌어안고 무슨 짓이여?
암만 봐도 이건 선데이서울 표지에 나오는 연예인 흉내구만.
까십녀가 천박함을 들켜버려.
무슨 짓을 해도 천박해.
내부총질
잘못은 국힘당이 더 많이 했다.
승산을 보여주면 젊은이는 자동으로 온다.
젊은이나 여성의 비위를 맞춰주려고 무슨 짓을 하면 기분 나빠서 더 안온다.
도덕 밖에 팔 게 없으면 이미 당이 망한 것
개가 서열싸움에 골몰하는 이유는 스트레스 받기 때문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는 비전이 없기 때문.
한치 앞이 안 보이는 자가 좌충우돌 하며 일단 시끄럽게 짖어봐.
응애에요 하고 우는 아기는 부모를 호출하는 것
누구탓이에요 하고 징징대는 정치인은 국민을 호출하는 것.
국민에게 매를 맞고 쫓겨나야 하는 것.
남탓하는 자가 배신하는 거.
남탓밖에 할 게 없을 정도로 멍청하다면 배신밖에 할 수 있는게 없어.
어리석은 손혜원 황교익 - 칼럼
민주당 이 정도면 선전했다. - 칼럼
이준석이 잘해서 국힘당이 이긴거 아니고
민주당이 잘못해서 선거 패배한게 아니다.
충청도 사람이 쩜오 충청도를 간 본 거다.
쩜오석열이 충청에 남냐 대구에 투항하냐.
쩜오굥은 대구 구심력에 말려들게 뻔하다.
쩜오굥은 그만한 에너지가 없기 때문이다.
울보 나경원
거니가 너 싫대
신라호텔은 꿈꾸지 않았지만 취임식 좌석 하나 못 받아
그럼 거니가 나갱언니 나갱언니 하고 따라다닐줄 알았냐?
신평 진중권 둘 다 악질
문재인에 대해 보복을 선동한 신평과 그걸 힐난하는 진중권
개구리 소년
버니어캘리퍼스는 아니다.
길이와 각도를 생각해보면 된다.
범인이 다수라면 벌써 잡혔지. 비밀이 지켜질리가.
양심적으로 수준이하의 초딩행동은 좀 안했으면 좋겠다.
영화 곡성에 대해서
신과함께
올드보이
설국열차
매트릭스
배트맨.. 집사가 신
신을 죽이고 자기가 신이 되어야
신은 필연
감당할껴?
영화의 정답은 데우스 엑스 마키나.. 정해져 있어. 무신론으로의 도피는 허무주의.
이장호 바보선언.. 좋은 영화를 자신이 부인하는 거
말이 나와서 하는 이야기인데 악평도 많다.
나는 원래 스타일을 중시하기 때문에 곡성을 비판할 생각이 없는데.
왕가위 훌륭하지만 동사서독은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갔잖아.
동사서독 찍다가 기운 빠져서 쉬는 김에 중경삼림 찍었는데 대박났잖아.
구로자와 아키라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란 망했잖아.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그때부터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카케무샤부터 망작 시리즈(딱 망작은 아니지만 기대에 못미침)
결론부터 말하면 곡성은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간 영화.
주인공 곽도원 망했음. 윤석열을 주연으로 하면 망하지.
게다가 황정민은 손쉽게 곽도원을 압살해 버림
게다가 쿠니무라 준은 손쉽게 황정민을 참살해 버림.
에너지 대결이 게임이 안되잖아. 밸런스 조절 왕창 실패.
주인공을 최민식이나 송강호로 하면 조금 균형이 맞았을듯.
송강호라면 황정민이나 쿠니무라 준과의 기싸움에서 안 밀림.
천하의 왕가위도, 천하의 구로자와 아키라도, 천하의 타란티노도
늘그막에 힘이 너무 들어가서 망함. 타란티노가 요즘 안 찍는게 다 이유가 있음.
라쇼몽은 아무 생각없이 대충 찍은 영화라서 (사실 허술함)
아무도 기대 안했는데 해외에서 뜻 밖에 대박이 터진 거. 거봐. 힘을 빼니까 되잖아.
곡성은 1시간 30분 정도로 힘을 더 뺐어야 했음.
곡성의 낚였다 타령은 벌여놓고 수습이 안 되니까 핑계가 걸작.
곡성은 신에 대한 영화.. 신은 원래 이름이 없음 그러므로 무명.
유대인은 신의 이름을 짓지 않는다구. 이름이 있으면 그게 우상이라구.
그러므로 진 주인공은 무명이며 무명에 조금 더 비중이 갔어야 함.
신의 의도를 너희 개미같은 인간이 헤아릴 수 있느냐 하는 묵직한 주제를 던지기는 개뿔
감독이 자신의 머리로는 주제를 소화할 능력이 없어서 갑자기 좀비물로 퇴행.
결론..
1. 힘이 너무 들어갔다. 라쇼몽과 중경삼림처럼 가볍게 찍어야 성공한다.
2. 곽도원은 기싸움에서 절대 황정민, 쿠니무라 준을 이길 수 없다. 언밸런스.
3. 무명이 진주인공인데 감독이 어떻게 수습해야할지 몰라서 슬그머니 퇴장 실패.
이런 영화 보면 기운 빠진다. 살리도.
딱히 반론은 아니고 악평도 많은데 이런 관점을 사람들이 말을 안하더라고.
이동진이 별 다섯 개 준게 낚시. 현혹된 거.
모든 것은 무명의 연출이었다로 가야 말끔하게 정리가 되는 거.
경찰 위에 무당 있고 무당 위에 초능력자(외지인) 있고 그 위에 신이 있음.
태초에 상호작용이 있었다
https://cafe.daum.net/GUJORON/Z2qM/10
그런데 후보시절 김건희가 구설수가 많으니 없앤다고 한 것은 민주당이 아니라 후보본인이다.
공약에도 없는 용산 국방부에 간 이유는
국민과 소통한다고 갔다. 국민과 소통한다면서 청와대 국민청원은 왜 가동이 안되나?
용산간이유가 국민소통이랬다가 용산에 집무실을 2층과 5층을 둔 이유는 안보상의 이유라고 국민이 얘기한 것이 아니라 굥본인이 얘기했다.
그런데 이제는 5층을 김건희를 위해 주겠다.
처음부터 김건희집무실을 5층에 마련해주기 위해
설계된 행동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김건희가 대통령집무실에 들어가고 산불로 난리인데도 용산대통령집무실 주변에서만 멤돌고 있는 것은 다 우연인가? 일반인한테 한번도 일어나지 않는 우연이 굥과 김건희한테는 맨날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