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석지현 이박동맹이라. 이명박근혜 이박동맹 이후 최강듀오 탄생이다. 바둑을 손따라 두는 짓이다. 저쪽이 젊은 남자 대표로 나오면 우리는 젊은 여자 대표로 받아치고. 놀고 있네. 초딩정치다. 이게 정당이냐? 민주주의는 총구에서 나온다. 총을 가진 아테네 시민이 총을 들고 정치에 참여한게 민주주의다. 아테네는 은광이 터져서 부자가 되자 그 은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려고 하다가 대신 전함을 만들고 시민을 그 배에 노잡이로 태웠다. 당시는 귀족만 병사가 될 수 있었다. 청동제 갑옷과 방패 값이 만만치 않았기 때문이다. 스파르타 시민이 2천 명밖에 안 되는 이유다. 소수 정예로 갈 수밖에. 아테네는 은광이 터져서 그 돈으로 전함을 만들고 거지도 노잡이로 승선시켜 병사로 만들었다. 미국은 땅이 터져서 링컨이 20만 평씩 나눠주었는데 그게 민주주의다. 땅을 가지면 시민이 된다. 발언권을 행사할 수 있다. 당원에게 노잡이를 시켜주든 땅을 나눠주든 해야 한다. 당원에게 권력을 넘겨야 한다. 그게 민주주의다.
소로스와 열린사회
조중동발 공정쇼
박지현의 자해선거
나는 이 자가 처음 나올때부터 일관되게 비판한게 자랑
페북 보면 이 인간 두둔하다가 급사과 하는 사람이 다수
언제나 그렇듯이 혹시나 하고 로또 긁으면 사과할 일이 생기는거.
딱 보면 알아야지 그걸 몰라서 혹시 하고 레이즈를 치냐? 인간아. 인간아.
저쪽에 젊은 이준석 성범죄자니 이쪽에 젊은 성범죄자 체포조로 맞불을 지른다는 얄팍한 계산
윤석열은 추미애로 잡으면 되고.. 인간이 왜 이렇게 단세포냐?
바둑을 두어도 손따라 두면 안 된다고 내가 그만큼 이야기 했거늘.
자기 전략이 없다는 사실을 들키잖아. 보수는 그래도 되는데 진보는 그러면 안돼.
진보는 백년계획을 세워놓고 일관되게 미는 방법 외에 없는 거야.
임기응변 비상조치 이런 잔꾀정치, 꼼수정치는 반드시 망해
인간은 나쁜 상황에 몰리면 나쁜 짓을 한다. 자해를 하는 거.
왜냐화면 유일하게 할 수 있는게 그것이기 때문에. 그게보통사람의 보통행동.
박지현 같은 평범한 보통사람은 정치판에 기어나오면 안 된다.
민주당이 철저하게 망해야 조금이라도 개혁가능성이 생기는 것.
철저하게 망하는 길로 가겠다면 그것도 하나의 방법.
당원에게 권력을 주는 당을 만들어야 한다.
비겁자의 변명
우크라이나에 갔다가 죽는 소리 하는 자가 있다.
전쟁이 소풍이냐? 무서우면 안가는게 맞고
갔으면 훈장을 달고 오거나 시체가 되어 오는게 맞지.
전쟁이 무서운줄 몰라서 전쟁하러 갔다고?
외국에서 왔으니까 귀족대접 받을줄 알았다고?
사진에 찍히는게 목적
지만원의 끝없는 사람사냥
범죄자는 죽을때까지 거짓말을 한다.
거짓말을 멈추면 더 많은 고통을 받기 때문이다.
타인의 적대적 시선이라는 감옥에 자신을 가두어야 편안해지는 것.
밥투정 하는 아이는 엄마와 싸우고 있는게 아니다.
자해를 하며 자기 내부에서의 신호를 받고 있는 것.
호르몬이 나오는 상태를 유지하려는 것.
밥투정 하는 아이가 벽을 보고 있는 이유.
손톱으로 벽을 후벼파기도 하는데.
손톱을 물어뜯거나 코딱지를 파듯이
자기 내부로부터의 신호를 발굴하는 것.
타인의 시선을 이용하여 자기 내부의 호르몬을 쥐어짜는 퇴행행동.
퇴행이 심하면 3살 아기로 돌아가서 똥을 싸는 거.
아기는 엄마의 지켜보는 시선 안에 있기 때문.
간첩이 돌아다니는 증거가 눈에 보여야 하고
북한이 땅굴파는 소리가 귀에 들려야 하고
국정원에서 자신을 감시한다는 증거가 하루에 한 개 이상 발굴되어야 하고
망상을 통해 호르몬을 뽑아먹는 행동이다.
죄의식이라는 칼로 자기 가슴을 후벼파고 그 쾌감을 즐기는 매저키스트 겸 사디스트
민주주의는 라이플이다
자유 평등 권리.. 평등은 부르주아가 프롤레타리아와 농민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이겠다는 전술이고.. 자유는 내맘대로 하겠다는 거고 권리가 뭘까? 상권이다. 총을 가진 놈이 총을 들겠다는 거다.
권리 - 나는 총이 있다
자유 - 나는 총을 쏘겠다
평등 - 내편에 붙어라
박애 - 막 갈기면 위험하고 사람 봐 가며 쏘겠다
구조론의
균형감각
메커니즘은 움직이늗 둘 사이에서 일점을 통제한다.
생전 처음 자전거를
탄다고 치자. 자전거와 내가 대칭임을 느낀다. 어느 순간
자전거와 내가 한 몸임을 느낀다. 일점이 찾아진다. 균형점이
있다. 그 점을 밀고 가는 것이다. 그 점이 깨질 것 같기
때문이다. 움직여야 일점이 유지된다. 그 감각을 따라간다.
소를 잡는 백정도
그것을 느낀다. 뼈와 살과 힘줄 사이에서 칼은 일점을 찾아내고 그 일점을 따라간다. 나무를 다듬는 목수도 그것을 느낀다. 대패와 나뭇결 사이에서 일점을
느끼고 그 일점을 추적한다. 일점을 느끼려면 계속 움직이는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자전거는 전진해야
일점이 유지된다. 엉덩이가 안장을 꽉 잡고 있는게 느껴진다. 일점에서
이탈하면 자전거와 내가 분리된다. 대칭을 찾고 코어를 찾고 다음 코어를 이동시킨다. 코어를 이동시키지 않으면 일점이 사라진다. 자전거와 내가 따로 놀게
된다.
정치든 경제든
사회든 문화든 예술이든 스포츠든 마찬가지다. 모든 의사결정은 대칭을 찾고 코어를 찾고 일점을 유지하는
것이다. 가만 있으면 일점이 유지되지 않는다. 움직여야 유지된다. 랠리를 계속 이어가는 것이다. 일점을 유지하는 균형감각이 답이다.
네가 어떻다. 야당이 어떻다. 하며 2점이
되면 망한다. 견주와 강아지는 보이지 않는 끈으로 묶여있다. 언제나
일점을 유지하고 있다. 긴장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긴장이
풀리면 이점이 되어 망한다. 식은 땀을 흘리며 긴장이 겉으로 드러나도 망한다.
일점을 유지하려고
한다는 것은 일점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이다. 파도를 타는 서퍼처럼 자유로와야 한다. 핸들에서 손을 떼고 자전거 페달을 밟아보면 된다. 모든 실패는 일점을
도출하는데 실패했어나 일점을 유지하는데 실패하는 것이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으로 일본과 청에 얻어 맞은
조선의 기득권은 이렇게 생각했을까?
나라밖은 위험하다.
남동쪽은 일본이 두들겨 패고
북서족은 만주족이 두들겨 패니
한반도에서 꼼짝하지 말고 가만히 있자.
이렇게 세상을 좁게 만들어놓고
거기에서 예송논쟁만 했을까?
200년만에 준비안된 상태로 일본에 얻어 맞으면
소잃고 외양간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더 움츠러 들어서 더 교조적으로 변해갔는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후에 더 예절을 강조하고
정조를 강조하는 것은
조선기득권이 왜란과 호란으로 두들겨 맞아서
정신이 왜소해진 것인가?
'외상후스트레스 장애' 이런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