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건 신분제 사회의 관습이 문제, 높으신 분들이 위세 부리고 눈알을 부라리고 호통 치면 얼이 빠져서 그냠 넘어가버려. 드라마에 무수히 나오는 조선시대 훈구공신 기득권 세력, 중국 드라마의 황족세력과 똑같은 것. 언론도 알아서 기고 검찰 똥개는 당연히 기고. 국민들도 만만한 민주당이 큰소리 치면 분노하고 깡패당 국힘이 큰소리 치면 기가 죽어서 아닥하고. 미국 경찰과 검사는 상하관계가 아닌데 한국은 상하관계가 되어 있어. 조선시대 당상관과 당하관 차별관습이 그대로 남아있어. 그것을 편안하게 생각해. 흑인이 해방되자 아프리카 가서 노예제 도입하는 것과 같아. 국명은 라이베리아인데 노예베리아가 되어버려. 국민이 개새끼라는 사실을 기어코 증명하고 말겠다는 정호영 일당이나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 개들이나 중간에서 공정하게 심판만 보겠다는 정의당 개들이나 도긴개긴. 인간이라는 존재에 환멸을 느끼게 해. 전두환 때 무수히 느꼈던 그 심정. 이 한국인이 그 한국인. 인간의 본질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아. 새로운 미디어가 출현하고 주변 분위기가 받쳐주면 각성하여 뭔가를 보여주기도 하지만 적들의 집요한 맞대응에 의해 분위기가 바뀌면 다시 본래의 바보로 돌아가버려.
미국은 검사 70명에 수사관은 4명 뿐
검사가 할 일은 경찰에 대한 법률적 조언뿐
변호사는 범인을 돕고 검사는 경찰을 돕고 이게 정상
본질은 한국은 다른 나라와 달리 과거제도가 있었던 나라
조선시대 양반 상놈 하듯이 검사만 되면 신분이 달라지는게 문제.
경찰 위에 검사 있는게 말이 되느냐고?
검사와 경찰은 동업자이지 상하관계가 될 수 없어.
검사들 경찰비하 논리가 최만리가 한글 창제 반대하던 논리와 하나도 다르지 않아
역사적으로 기득권 인적청산 없이 제대로 되는게 없어
러시아군의 잔인한 전쟁범죄
인간은 원래 잔인한 동물이다.
침팬지도 심심하면 원숭이를 찢어서 죽인다.
자신을 통제해주는 강력한 힘의 존재를 느끼지 못할 때 인간은 극도로 잔인해진다.
러시아군은 푸틴에 대한 불만을 그런 식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국제사회의 반응을 끌어내기 원하며 집단이 반응할때까지 잔인해진다.
선생님이 때려주지 않으면 때려줄때까지 사고를 친다.
인간은 멈출 수 밖에 없는 한계선이 보일때까지 폭주한다.
지금 검찰과 윤당의 오버도 그런 식의 폭주다.
모두가 매를 맞고 집단의 구성원 전원이 더 이상 폭주는 무리다 하고
현실을 납득하여 뚜렷한 공감대가 형성될때까지 폭주한다.
푸틴을 키운건 9할이 르펜
인간은 시행착오로 진보하는 동물. 위기가 없으면 위기를 만들어
공공의 적이 없으면 집단이 깨지므로 어떻게든 공공의 적을 만들어내야 하는 거.
전쟁이 일어나면 물가 오르고 난민이 쏟아지고 모두가 개고생을 한다.
왜 가해자 푸틴에 복수하지 않고 이미 맞은 매를 한 방 더 맞으려고 기를 쓰는가?
브렉시트 영국, 트럼프 망동, 르펜의 발호, 독일의 안보 무임승차 이기주의가 푸틴을 키웠다.
서방이 분열된 지금이 아니면 전쟁을 할 찬스는 영원히 없기 때문이다.
사람을 사냥하는 진중권들
구조주의와 도구주의
https://cafe.daum.net/GUJORON/Ys4W/4
판검사, 의사, 교수, 기자, 교감이상 간부 초중교, 장성급
이들의 대칭에 재벌가들이 있는거고,
권력이 군인에게서, 민주세력으로 넘어가면서,
거간꾼 역할을 하던 언론이 기민하게, 판검사, 의사, 교수, 간부급 초중교 교사, 장성급을 포섭한게 현재의 모습.
그 작업금액은 재벌이 대고, 손발이 척척 맞은것.
결국엔, 시민사회가 성장한 서구권의 형태로 넘어가려면,
판검사건, 의사건, 교수건, 간부급이건 장성급이건, 사회에 편입되는 가치관으로 갈아 타야.
고생해서 계급을 얻었으니, 사회 바깥에서 이권을 챙기겠다는건 후진적 행태.
월급이 적다면 맞벌이를 하고, 자신의 일에서 만족을 느끼고,
사회가 자신에게 주는 많은 혜택에서 보람을 느끼는 쪽으로 가야.
지금은, 윤석렬 한동훈 진경준 등등 다들 한배를 탄 양아치 세력으로 전락.
물론 그 뒷배는 한나라당에 상처받은 홍석현 (한나라당 구파가 미주대사 못가게 함)이 있지만.
핵심은, 교수건, 검사건, 기자건, 고생해서 특권을 얻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월급이 적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