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적인 태도가 결정적인 시기에 공분을 일으키고 에너지를 증폭시키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오래 끌면 피곤해진다. 우리는 냉철한 태도를 견지해야 한다. 전쟁을 하면 전투손실이 일어난다. 사람이 다치지 않고 전쟁을 하는 방법은 없다. 혁명은 원래 위태로운 것이며 희생을 감수하는 것이다. 죽을 각오를 하고 전쟁에 뛰어들었다면 지금은 눈물을 아껴야 한다. 조민의 희생은 우리가 충분히 예상한 전투손실이다. 희생양 찾기에 분주한 진보진영 일각의 태도는 환멸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하다. 지금 대선의 패인을 분석하며 민주당 까고 문재인 까는 사람들은 사실은 그냥 누군가를 까고 싶었던 것이다. 그때 그시절 김대중 죽이기, 노무현 죽이기와 같다. 그들은 심정적으로 지쳐 있고 화풀이를 하려고 한다. 의리가 없는 자들이다. 의리가 없는 자는 리더가 될 수 없다. 남들 앞에 나설 자격이 없다. 이재명 때문도 아니고, 문재인 때문도 아니고, 조국 때문도 아니고 민주당 때문도 아니다. 우리가 이용하기 따라서는 모든 약점이 강점으로 변하는 거다. 노무현, 문재인, 조국, 이재명의 일부 잘못이 있지만 시간이 흐르면 오히려 그것이 윤석열을 보내는 무기가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왜 조급해 하는가?
조민은 전투손실
전투손실로 간주해야
전쟁터에서는 어떤 이유로든 사람이 죽어나가는 것
전쟁은 원래 이렇게 가는거야. 담담하게 받아들이는게 맞아.
억울하다? 전쟁은 원래 억울한 거야.
힘이 있는 검찰이 힘이 없는 학생을 조지는 것.
문재인 죽이기 좌파들
선데이저널. 요즘 윤석열 좀 까는듯 한데.
부자들이 거지들을 이겼다 제목은 그럴듯해. 중간까지도 괜찮아.
기승전 거쳐서 결까지 가보면 결론은 문재인 죽이기.
민주당의 원죄
청와대는 명당이 아니다
명당의 근거가 무엇인가?
국민의 입장에서인가, 군주의 입장에서인가?
궁궐에 들어가서 남면하고 사는 군주의 입장에서는 명당이지만
북면하고 사는 백성의 입장에서는 좋지 않다.
높은 곳에서 아래를 굽어보며 사는 것은 좋지 않다.
산과 숲으로 둘러싸여 절간 같이 외롭다.
대통령의 입장이 아니라 국민의 입장에서 판단해야 한다.
정치인이 왕이 살던 궁궐에 들어가서 사는 것은 좋지 않다.
청와대는 군인들의 공간이지 민중의 공간이 아니다.
대통령은 산 아래로 내려와야 한다.
그런데 왜 국방부 건물에 들어가냐? 미쳤냐?
군인의 공간에서 내려와 또다른 군인의 공간으로 들어가냐?
공간이 의식을 규정한다면서
병역기피자가 군인 건물에 세들어 사는건 무슨 심사냐?
윤씨는 청와대에 그냥 살고 청와대 이전은 국민의 판단에 넘겨야 한다.
이런 것은 백년대계로 추진할 일이지 5년 하고 떠날 자가 즉흥적으로 할 일이 아니다.
러시아의 패전
우크라이나인은 50만명이 자원했다.
사람이 죽음을 무서워한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죽음이 무서운게 아니고 개판이 무서운 것이다.
군대가 패닉에 빠지는 것은 적군이 무서운게 아니라
의사결정을 못하고 우왕좌왕하는게 무서운 것이다.
밥을 안 주고 약속을 안 지키고 명령계통이 와해되고
지휘관이 없고 뭔가 콩가루가 되므로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아 와해된다.
필자의 평소지론이 증명된 것이다.
우크라이나군이나 러시아군이나 같은 러시아인이다.
다른 것은 명확한 임무가 주어져 있느냐다.
https://gujoron.com/xe/1401906
- 전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국방장관이자 돈바스 민병대 지휘관인 이고르 스트렐코프는 "총동원령 없이는 러시아는 패전한다"는 글을 작성했다.# 다음은 그가 예상한 러시아의 총동원령 없이 전개될 향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의 결과다.[41]
- 총동원령(경제 포함)없이는 이 전쟁에서 러시아는 이길 수 없다.[42]
- 하지만 우크라이나는 총동원령을 유지중이기에 이 전쟁에서 이길 수 있다.
- 우크라이나는 총동원령을 통해 50만 대군을 만들어내 전투에 투입할 것이다.[43]
- 러시아는 이 대군을 맞아 싸울 병력 자체가 없다.[44]
- 계약군인과 자원병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 계약군인을 전부 뽑아봤자 불과 수만명에 불과하다.
- 그나마도 뽑아서 훈련시켜야 하기에 바로 전투에 투입하지도 못한다. 그놈들 전투기술 다 잊어버렸더라.
- 돈바스에서 내가 겪어봤는데 병력을 뽑아서 전투에 투입해도 소총 재장전조차 못하더라.[45]
- 적들이 러시아연방 국경 안쪽으로 쳐들어오면 어찌 되겠는가?
- 그러므로 유럽 서방을 믿을 수 없는 만큼 중국 또한 믿을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 전세가 우리쪽에 유리하면 중국은 아마도 우리를 도와줄 것이다.
- 중국은 우리 장군들, 특히나 전투에서 무능을 뽐내는 장군들을 직접적으로 도와줄일은 없을 것이다.
- 중국은 또한 우리 정부를 직접적으로 도와주지도 않을 것이다.[46]
- 이 전쟁은 오직 우리 자신의 힘으로 이겨나가야 한다.
이근 잘하고 있다
연예인들은 방송사에서 시키는대로 하는 과정에서 검증되는데
일부 유튜버들이나 이근처럼 여불때기로 들어온 사람이
검증이 안되어 위험한건 사실이나
하나 물었다고 집요하게 씹는건
조국씹기 노무현 씹기 이재명씹기와 같은
약점 하나 잡아서 물고늘어지려는 소인배 행동
김성근 비판은 사람 비판이 아니라 방향성 비판
전쟁이 애들 장난이냐?
하여간 인터넷에 초딩들이 너무 많아.
625 때 63개국이 기를 쓰고 한국에 온 이유가 뭐게?
오지마라고 해도 헤엄쳐서 왔다구.
한국 안 가면 죽는 거야.
승전국 아니면 패전국이야.
일본은 한국에 오고 싶어도 못 왔어.
누군가 한 명은 반드시 현장에 가줘야되는게 전쟁이라구.
63개국이 살려고 온 거지 다른거 없어.
도장 찍고 사인하려고 온 거라구.
승전국 명단에 이름 올려야 되니까.
이번 전쟁에 눈치 잘 봐서 한 숨 돌린 나라들
터키 베네수엘라 이란 카타르 예멘
이번 전쟁에 고지식하게 움직이다가 찍힌 나라들
중국 인도 사우디 북한 시리아
전쟁 끝나고 슬금슬금 움직일 나라들
벨로루시 카자흐스탄 체첸 핀란드 스웨덴
가평계곡 살인
대범한 사이코패스의 전형
윤석열처럼 대범하게 밀어붙이는 사람을 조심해야
나쁜 짓을 했는데 보상을 받으면 과감해져. 갈데까지 가버려.
인류는 한꺼번에 바뀌었나?
호모 날레디
뇌용적과 지능은 별로 관계가 없다.
구조론에서 항상 하는 이야기지만 앵무새 정도의 뇌가 있으면 아이큐 200 찍는다.
네안데르탈인이 사피엔스보다 뇌가 크다는 주장이 한 동안 있었는데
뇌는 신체의 균형을 잡는 용도로 커진 것다.
직립보행을 하면서 나무를 타는 날레디는 뇌가 커질 이유가 없지.
나무를 완전히 떠나서 달리기만 하면 뇌가 커져야 .
인도네시아의 소인족 호모 플로렌시스도 마찬가지인데 정글에서 달리기는 어렵지.
정글족은 뇌용적이 커질 이유가 없다.
뇌가 크다 = 달리기에 적합한 신체구조다
뇌가 작다 = 나무타기에 적합한 신체구조다.
뇌가 작으면 주둥이가 앞으로 돌출해서 목이 굵어지고
달리기를 하면 뇌가 흔들린다.
사피엔스는 지능이 높아진게 아니라
달리기에 적합한 신체를 획득하는 과정에서 부수입으로 뇌용적을 챙겼다는 말씀.
물론 무리생활을 하고 채집을 하는 과정에서 지식의 필요, 협력의 필요, 언어의 사용으로
뇌를 더 많이 사용하기도 하지만 그게 뇌용적과는 별무상관. 아주 조금 상관
공부 못하는 애들이 뇌는 강호동이더라고.
남자뇌가 여자뇌보다 큰데 남자의 지능이 뛰어나냐? 아니지.
큰 뇌는 긴 머리칼과 관계가 있다.
유인원은 머리가 길지 않는데 머리카락이 길어지면서 뇌가 커진 것.
머리카락이 눈을 가리므로 머리통이 커져야 하는 것
대부분의 동물은 그 종을 다른 종과 구분하게 하는 표지가 있다.
사슴은 뿔로 동족을 알아보고 사자는 갈기로 수컷을 알아보고
사람은 수염으로 알아보고 개는 아마 냄새로 알아볼텐데 그런 장치.
고릴라는 실버백의 등을 보면 알아보는데 반드시 종과 성별을 구분하는 표지가 있다.
핀란드인의 행복
답은 플러스 알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