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은 국가전략을 잘못 짠 것이다. 공업화를 하면 부르주아들이 자유주의 투쟁을 벌여서 국가가 난장판이 되고 성소수자가 개판칠 것이므로 국민을 통제하려면 석유장사에 올인해야 한다고 믿고 전략을 그렇게 가져간 것이다. 지식인은 역사의 흐름을 보고 판단해야 한다. 푸틴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하면 까짓거 이해 못할 것도 없다. 나토의 동진에 러시아도 쌓인 원한이 있다. 미국의 압박에 견디다 못해 진주만을 습격한 일본도 할 말이 있다. 영국과 프랑스가 식민지에 열을 올릴 때 레벤스라움을 만들려고 한 독일의 입장도 이해 못할 것이 없다. 지식인은 소박한 감상주의에 빠지지 말고, 누가 먼저 원인제공을 했다는 식의 초딩논리에 빠지지 말고, 밑바닥 에너지의 방향성을 보고 판단해야 한다. 조선처럼 착한 나라가 망하고 영국처럼 악한 나라가 흥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선악의 논리로 보면 안 된다. 지구촌 80억 명의 승객을 태우고 항해하는 배의 선장 입장에서 판단해야 한다.
문재인 죽이기 시작됐다
이게 다 가짜 문빠들 때문. 내가 문빠요 하고 나서는 자 치고 진짜는 없어.
전쟁이 터지면 사람이 죽는건 자동진행.
윤석열이 문재인 봐줄거라고? 장난하냐? 전쟁은 푸틴도 못 막아.
누가 불씨를 지피면 꺼지지 않는것.
불장난 하는 자는 반드시 있고 윤석열도 전쟁을 못 막는 것.
전쟁은 개인의 신념이 아니라 집단의 에너지에 의해 격발되는 것.
이근대위도 그렇지만 약점 하나 물었다고 집요하게 물고늘어지는 자는 소인배다.
원래 나이들면 보수화 될 인간이 우향우 할 구실을 찾고 있었던 것.
노무현도 이재명도 문재인도 따져보면 다 잘못한게 있지만 정치의 다스림은 그 위에 있는 것.
개별적인 사안을 문제삼는건 유치한 것. 역사의 방향성을 보고 판단해야 하는 것.
노무현의 도전은 민주주체를 만드는 과정. 필요한 절차. 민중을 정치에 개입시키는 행동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으로 가는 흐름은 민중이 정치에 개입하는 정도를 높여가는 절차
러시아의 패배 의미
소련의 몰락을 예견하지 못하고 중국의 문화혁명을 찬양한 지식인의 오판에 가담하지 말아야 하는 거. 세상의 근본은 생산력. 인구 80억을 먹여살리지 못하는게 문제. 지식인은 문제를 정면으로 봐야. 우뽕에 빠져도 안되지만 푸뽕도 곤란한 것.
독일은 레벤스라움을 만들려고 침략한 것. 영국 프랑스는 식민지로 먹고 사는데 독일은? 미국은 땅이 넓고 러시아도 영토가 넓은데 독일은 어쩌지? 프리츠 하버가 비료를 발명해서 해결했지만 당시에 심각했던 것. 맬서스 트랩. 인구증가 속도가 식량증산 속도보다 빨라. 전쟁은 필연적.
러시아의 먹고사는 방법은? 산업을 일으키면 중산층이 발생하고 그들은 국가의 통치에 불편한 존재. 사우디는 왕족이 지배하고 이란은 종교로 지배하는데 러시아는? 산업을 거부하고 석유장사에 올인하고 러시아판 레벤스라움을 만들려고 한 것.
겉멋이 든 지식인이
막연히 균형감각을 강조하면서
푸틴을 편드는 삽질은 지식인에 대한 대중의 불신을 부추길 뿐.
막연히 소련을 편들다가 소련이 망하자 바보된 패턴이 역사에 반복되는 것.
소련이 망한 이유는 생산력이 부족해서지 다른 이유가 없음.
돈도 없으면서 패권을 유지하려고 돈을 퍼준 결과는 멸망.
자본주의를 대체하는 다른 제도라는 것은 우주 안에 원리적으로 없음.
자산의 공유라는 것은 유태인의 전통, 러시아인의 봉건습속, 중국시골의 관습일 뿐
과학적으로 연구된 일이 없는 거. 그런게 원리적으로 없음.
공유제 비슷한건 있지만 그게 사회가 덜 발달한 원시인의 삶일 뿐
농부는 밭을 탓하지 않는데 지식인은 자본을 탓하는게 병폐.
자본은 도구일 뿐, 도구를 부정하는 태도는 자신의 실력부족을 들키는 것.
자본이라는 도구를 대체하는 다른 도구는 역사적으로 발명된 바 없음.
좋은 도구와 나쁜 도구가 있을 뿐.
세련된 자본과 흉악한 자본이 있을 뿐.
결국 도구는 사람이 관리해야 하는 것이고
자본은 지식이 통제해야 하는 것이며
말이 기수를 미워하고 운전사가 차를 적대하는 것은 자신감을 잃은 거.
푸틴의 삽질은 도덕문제도 아니고 이념문제도 아니고 생산력 문제.
기름장사 하는 러시아는 전쟁을 통해 패권을 획득하고
패권을 통해 더 많은 기름을 확보하고 입맛대로 기름값을 좌지우지 하려는 것.
나토의 동진은 핑계고 본질은 기름장사 외에 러시아가 먹고 살 방법이 없는거.
전쟁장사를 하려는 행동은 반문명, 야만 그 자체일 뿐.
1) 전쟁장사로 러시아의 힘을 보여준다.
2) 주변국을 위협하여 러시아의 패권을 유지한다.
3) 러시아의 패권을 이용하여 기름값을 입맛대로 조정한다.
4)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등은 기름이 있어도 러시아의 위협 때문에 팔지 못한다.
5) 기름이라는 유럽의 약점을 강조하여 러시아인에게 승리의 환상을 심어주고 독재를 유지한다.
러시아의 행동은 과거 몽골이 하고 티무르가 하고 오스만이 하던 짓을 답습한 것.
봉건국가가 전쟁과 약탈로 밥 먹는 행동.
결말은 서구가 러시아의 자원을 끊고 에너지 소비를 줄인다.
러시아 주변국의 기름이 러시아의 기름을 대체한다.
채굴기술의 발전으로 기름값은 안정된다.
베네수엘라처럼 러시아는 기름이 있어도 못 팔고 망한다.
청와대 개방 사기
연간 1600만명 방문? 경제효과? 장난하나
베르사이유 궁전보다 방문객이 많대
연간 몇 명이 방문하던 의미없어.
다른 곳으로 갈 사람이 그쪽으로 가는 제로섬 게임
확진자 감소
내 주변에 걸릴 사람 다 걸렸어.
감소세가 피부로 느껴져.
하루 20명 걸리던 동네가 8명으로 줄었어.
벗나무는 벗나무일 뿐
미세한 차이로 국적을 따지는 것은 무의미한 짓.
벗나무를 가로수로 많이 심는 이유는 관리하기가 쉽기 때문.
전깃줄을 건드리게 키가 너무 커지지 않고
은행나무처럼 냄새를 피우지 않고
삼나무처럼 줄기가 너무 굵어지지도 않고
플라타너스처럼 갑자기 퍽 쓰러지지 않고 적당함.
해마다 일어나는 벗나무 국적논쟁 지겨워.
제주도 왕벚이나 일본산 왕벚이나 도긴개긴 구분은 불필요
윌 스미스가 트리스 록 폭행
폭행은 정당화 될 수 없지만 남의 문화에 개입 안하는게 좋아
미국은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어
흑인은 또 흑인문화가 있는 것
가만 있었으면 윌 스미스는 마누라에게 당해
둘이 화해할 기회를 빼앗는 개입은 안 좋아
세상은 도구다
인생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