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의 사상은 강자의 철학이다. 자신을 약자로 규정하는 지식인이 사고를 친다. 특히 이준석처럼 현장에서 일을 안 해본 책상물림 지식인이 삽질을 한다. 뭐든 복잡하게 얽혀 있고 만만치 않다는 사실을 모른다. 명성을 탐하는 사람은 반드시 배반한다. 제일 유명한 사람을 찔러야 텔레비젼에 얼굴 내밀 수 있으니깐. 일각의 문재인 죽이기 시도는 시스템이 아닌 사람을 건드리는 비겁한 행동이다. 글자 배운 사람은 시스템을 탓해야 한다. 문재인이 잘못한 것도 있지만 진보세력 전체의 역량부족, 진중권 김규항 같은 배신자의 발호, 야당의 악랄함, 언론의 배신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이 대부분이다. 힘이 없어서 못하는 것인데 황제처럼 독재를 해서라도 정치를 잘하라는 것은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넌센스다. 정치는 국민 역량 만큼 가는 것이다. 우리의 역량부족을 반성해야 한다. 이럴 때는 부지런히 밭을 갈아야 한다. 물이 들어올 때까지 절치부심 하고 기다려야 한다.
얼빠진 준석
마구 질러버려. 나쁜 짓을 해서 보상을 받으면 광분하는게 인간이라는 존재의 가벼움.
수렁에 빠진 윤씨
방향이 중요하다. 한 번 잘못된 길로 가면 계속 어긋난 길을 가게 된다. 이준석처럼 망가진다. 악역을 맡는 것이다. 캐릭터가 정해진 것이다. 주변과의 상호작용이 그렇게 만든다. 푸틴이든 윤씨든 나쁜 결정을 반복하는 수렁에 빠진 것이다. 잘 하면 된다 싶지만 주변에서 틀기 때문에 잘할 수가 없다. 권력주체가 있어야 한다. 그게 없다.
책상물림 지식인의 환상
간다효나 김어준이나 젤렌스키 비판하는 사람은 혁명이 왜 혁명인지 모르는 거. 프랑스 자코뱅들이 왕을 안 죽이고 잘 타협을 했으면? 김대중이 박정희와 각을 세우지 말고 협력했으면? 볼세비키들이 니콜라이 2세를 죽이지 않고 로마노프 왕조를 살려뒀으면? 그게 안 되는게 역사의 법칙이다. 박힌 돌을 빼지 않고 새로운 연결을 얻을 수 없다.
외교를 잘 한다고 풍신수길이 물러가랴? 심유경이 회담을 잘 하면 된다고? 천만에. 그나마 괜찮은 이등박문을 괜히 죽여서 군국주의 세력에 힘을 실어줬어? 서울역 앞에 모이지 않았어야 광주가 다치지 않았다구? 등신 삽질하네.
지식인의 판단보다 대중의 감각이 더 맞는 경우가 많다. 새로운 연결은 밑바닥에 고인 에너지가 결정하고 에너지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대중은 본능적으로 그것을 읽어내기 때문이다. 지식인은 반복되는 것만 잘 판단한다.
김용옥과 김규항의 배반
명성을 탐하는 사람은 반드시 배반하지. 제일 유명한 사람을 찔러야 텔레비젼에 얼굴 내밀 수 있으니깐. 문재인 죽이기 시도는 시스템이 아닌 사람을 건드리는 비겁한 행동. 글자 배운 사람은 시스템을 탓해야 하는 거. 문재인이 잘못한 것도 있지만 진보세력 전체의 역량부족, 진중권 김규항 같은 배신자의 발호, 야당의 악랄함, 언론의 배신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이다. 힘이 없어서 못하는 것인데 황제처럼 독재를 해서라도 정치를 잘하라는 것은 넌센스다. 정치는 국민 역량 만큼 가는 것이다. 우리의 역량부족을 반성해야 한다. 밭을 갈아야 한다. 물이 들어올때까지 절치부심 기다려야 한다.
방역논란 지식인의 생트집
지식인은 도구를 사용한다. 때로 그 도구는 흉기가 된다. 쇼닥터가 대표적인 예. 방역강화 하지 않으면 하루 사망자 1200명 나온다고 겁줘버려. 날씨 때문에 증가세 꺾였고 팍스로비드가 부족한 거 외에는 큰 문제 없는데?
열린철학의 초대
인류의 모든 사상
문재인이 황제냐?
문재인이 신이냐?
문재인이 요술봉을 두르리면서 정치를 하냐?
문재인도 사람일 뿐이며
완벽한 것이 아니라 공과가 있을 뿐이다.
똑똑한 사람을 온갖 방해를 하며
코로나라는 돌발변수에서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터진 곳에서
문재인은 최선을 다했다.
사람이면 명성을 탐하지 말고 의리를 지켜라.
진보가 가진게 돈이이냐? 기득권이 있냐?
의리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