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의 꽃은 토론이다. 토론은 시민의 민주주의 집단학습이다. 시민이 민주주의를 훈련할 기회를 빼앗는 국힘당의 토론반대, 언론의 토론무산 방관은 반 민주적 폭거다. 민주주의 반역행위라는 사실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대선은 단순히 좋은 사람 고르는 인기투표 콘테스트가 아니라 대한민국 5천만의 단체전 손발맞추기 훈련이다. 대통령뿐만 아니라 집권세력을 만들어가는 절차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사람을 잘 뽑아도 세력이 만들어지지 않으면 내전은 또 일어난다. 윤석열 되면 국힘당은 지들끼리 2라운드 사투 벌인다.
내 카드면 윤석열 죽여
언론이 절대 안 보여주는 카드
왜 스스로 취재하지 않고 보도하지 않는가?
최순실 때는 최재했잖아. 정유라 뒤도 쫓아다녔잖아. 탈탈 털었잖아.
당장은 호기심과 분위기에 눌리지만 국민들의 가슴 속 엉어리는 차곡차곡 쌓인다네.
기자들이 편파적인 선거
민주주의 중대한 위기,
패자가 승복하는 공정한 선거가 되어야 하는데
언론이 이토록 기울어진 선거는 내가 본 적이 없다.
만약 윤석열 당선후 쥴리비리가 계속 드러나면 누가 인정하겠는가?
자신이 당선되기 위해 경쟁자인 조국을 쳐낸 사실로 이미 대선불복한 근거는 충분
이기는 흐름에는 그냥 넘어가지만 선거 후 전리품 배분을 두고 충돌할 것은 뻔한 일
윤석열 당선후 국힘 내전 일어나고 민주 180석 압박하고
윤석열에 붙었다가 개털된 정의당 세력이 이쪽에 가세하면 추락은 불보듯 뻔한 일
민주당은 모든 세력이 등을 돌렸는데도 문재인 지지율 40퍼센트 안정이지만
다국적군 국힘당은 모든 세력이 등을 돌렸을 때 지지율 10퍼센트 찍을게 뻔해.
우리는 의리의 일치로 40퍼센트를 유지하지만.. 깨져도 최소 40이 남아
적들은 이익의 일치로 40퍼센트를 유지하는 것.. 뭉쳐야 최대 40이 간당간당
사상누각은 하루 아침에 쓰러지는 것
승패를 떠나 홀가분한 선거가 된 것
의리당과 이익당은 애초에 출발점이 다른 것.
우리는 미래를 위해 싸우므로 당장 손해를 보고
적들은 이익을 위해 싸우므로 당장 현찰이 들어오는 것.
우리는 불리한 룰에서 싸우고 적들은 유리한 룰에서 싸우는 것.
싸움은 비등하지만 결과는 우리는 밑져도 본전, 적들은 이겨도 본전
중국 축구의 수수께끼
벤투호도 공무원 축구의 위험 상존.
좀 된다고 이대로만 쭉 하지 말고 임기응변, 융통성 살려야
선수에만 의존하면 졌을 때 핑계거리 생겨서 곤란
15억 인구도 소용이 없구나.
구조론만으로 축구를 이길 수는 없지만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1) 키를 키워라.
2) 체력을 키워라.
3) 코어근육을 강화하고 상하체 밸런스를 만들어라.
이것만 해도 상위권 유지는 가능.
그 증거는 인구가 적은 소국들 가운데 축구 잘 하는 나라들 특징이 좋은 신체조건
인구소국인 덴마크, 네덜란드, 벨기에, 크로아티아 같은 나라도 축구를 꽤 하는데 이유는?
일단 몸이 좋으니까. 기본은 먹고 들어가는 것.
인구소국이 축구를 제법 하는데 인구대국 중국이 축구를 못한다면 그 이유는?
신장, 체력, 밸런스의 열세 때문.
감독이 띨하다.. 좋은 감독을 데려오면 됨
자질이 미숙하다.. 유소년 축구와 자국리그 부흥
그런데도 진다?.. 베트남 평균신장 175, 한국 183.. 일본도 많이 따라와서 181
지구의 곡률은 눈에 보인다
구조론의 가르침
우린 시리아 꺾고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성공. 중국은 베트남에 3-1로 발려서 탈락 확정^^
암튼 중국축구는 수수께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