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위기에 빠지면 시계를 본다. 상영시간은 아직 30분이 남아있다. 주인공은 죽지 않는다. 주인공 없이 남은 30분을 때울 수 없기 때문이다. 대선 시계는 아직 8개월이 남아있다. 윤석열은 쉽게 아웃되지 않는다. 유권자의 호기심 때문이다. 윤석열이 어떻게 망하는지 보고 싶기 때문이다. 놀부는 쉽게 죽지 않는다. 팥쥐도 마지막 한 방이 남아 있다. 빌런이 쉽게 무너지면 안 된다. 롤 플레잉 게임은 밸런스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물론 대체재가 등장하면 한 방에 간다. 아직은 윤석열 빼고 인물이 없다. 이재명도 도정이 바쁘다며 아직 몸을 풀지 않고 있다. 윤석열은 조금 더 가줘야 한다.
윤석열이 오래 버틸까?
아웃은 확정되어 있고 단 호기심 충족이 남아있다.
어떻게 망하는지 확인하고 교훈을 얻으려는 심리 때문에 망해도 천천히 망한다.
단 대채제가 뜨면 신속하게 망한다.
빌런이 빨리 망하면 영화가 재미가 없잖아.
중권이랑 쥴리랑
쥴리 쉴드, 장모 쉴드에 여념이 없네.
대재력가 딸이 미쳤다고 술집에 나가냐고?
대재력가 딸이 미쳤다고 늙은 노인을 모시고 사냐?
나도 이 나이에 희망이 있는 거냐?
국민이 바보인줄 아는 진중권 네가 바보.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국민 중에 가장 똑똑한 사람을 바라봐야 하는데
열등감 있는 사람은 자기보다 못한 바보들을 찾아내면서
내가 쟤네들보다 낫지 하며 안도하거든.
자기보다 못한 인간들 기준으로 사유하면서 콤플렉스를 들키는 중권
거짓말이 무서운 이유는
한 번 들키면 지금까지 한 것이 죄다 거짓이 되기 때문
장모는 거짓말로 지금까지 송사가 전부 사위 빽으로 생사람 잡은거 인증
쥴리는 논문 조작으로 지금껏 모든 언행이 죄다 리플리 동생으로 인증
석열은 정계 진출로 검사시절 했던 모든 행동을 정치적으로 해석
중권은 변절로 지금까지 했던 모든 진보활동이 몸값 올리기 작전인게 들통
다된 밥에 재를 1 퍼센트 뿌려도 백 퍼센트 오염
더 이상 그 사람을 신뢰할 수 없게 돼. 유리창이 깨지는 거다.
쥴리 논문조작
기레기 보도를 안해버려. 경기신문을 링크해버려.
이런 식이니까 김어준만 살판 나는거지.
홍진영이 논문조작으로 학위 반납하고 가수활동 중지했다는데
표창장이 업무방해이면 논문조작은 뭐야?
기레기가 보도를 안하면 TV토론에서 터지는 거지
대깨문 발언 송영길 김어준은 문제없다고
매를 벌었다고 바로 구타 들어가면 안돼
송영길을 버리는 카드로 써먹을 때는 멀었어
적을 헷갈리게 하려면 섣불리 의중을 들키지 말아야 하는 것
내부의 적도 때로는 키워야 해
기레기들 농간에 어차피 내부의 적은 나타나게 되어 있어
하나 정리하면 하나 더 생겨
한일관계 개선 필요없다
일본의 한국 길들이기라는데
도쿄 올림픽 정상회담도 무산될 모양
중국을 견제하려면 애매한 포지션을 유지해야 한다.
한국과 일본이 밀착하면 중국은 북한과 밀착하고 고립된다.
중국이 고립되어 신냉전이 일어나면 한국에 이득이 없다.
한국의 최선은 중국과 서방이 반냉전 상태로 애매하게 가는 것이다.
즉 한국이 서방과 중국 사이에서 구조론에서 말하는 조절장치로 기능하는 것이다.
톱니가 맞물린 정도를 조절해야 한다. 한중은 불가근 불가원이다. 일본도 불가근 불가원이다.
미국과 북한도 마찬가지. 너무 가까워지면 종속되고 너무 멀어지면 고립된다.
민중파가 엘리트를 이긴다
원인은 자연의 조절장치다.
구조론은 무엇으로 사는가?
기세란 무엇인가?
9년전 안철수는 대체재 문재인이 너무 빨리 나타나자 바로 이상해졌습니다.
최재형이 대선출마를 한게 윤석열 아웃을 직감하고 자기가 그 자리를 물려받을 심산인것 같은데
착각은 자유
기레기들은 재미난 가십거리 있는 곳을 찾아다니게 되어 있죠. 최재형은 손학규보다 더 재미없는 인물이라.
대선출마하려면 최소한 돼지발정제보다 더 쎈 뭔가를 뿌리고 나타나야지.
윤석열은 대선판 재미있게 만들어주기 위해서 나타난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