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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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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8.29

복잡한 사건일수록 상식대로 풀어야 한다. 좌초가 아닌 증거는 너무나 많고 좌초의 증거는 하나도 없다. 첫째 우선 가로로 길게 그어진 선이 문제다. 좌초면 절대 선이 이렇게 되지 않는다. 좌초면 물리적으로 타격되기 때문이다. 옆에서 보면 배가 볼록하다. 그러므로 이런 선이 될 수 없다. 선이 처음에는 가늘다가 갈수록 굵어지든가 해야 한다. 


이 선은 용골이 움직였다는 절대적인 증거다. 테크노마트의 공진과 같다. 용골과 그 윗부분이 각각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며 S자 모양의 파동을 만들어낸 것이다. 그러므로 선이 아니라 페인트가 떨어져나간 점들의 집합이고 그 라인은 용골과 같은 방향이다. 용골 전체를 들었다 놓을 정도의 물리적 에너지가 작용한 것이다.


둘째 좌초면 위에서부터 찢겨지며 그 운동에너지의 진행방향은 선형을 이룬다. 그런데 아래에서부터 찢겨졌으며 그 물리적 타격의 원점은 선이 아니라 사방으로 균일한 면이다. 셋째 스크류의 말린 방향이 좌초와 다르다. 스크류의 휘어진 각도는 물리적으로 타격된 것이 아니라 스크류가 반대방향으로 작용했음을 나타낸다. 즉 어떤 이유로 돌아가던 스크류가 갑자기 멈춰버린 것이며 핀들이 그 방향으로 말려있다. 


문제는 좌초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가로의 긴 선, 배가 찢어진 방향, 스크류의 각도 등을 각각 따로 이야기한다는 점이다. 논리가 맞으려면 여러 증거들을 하나로 합쳐야 한다. 세 좌초근거가 서로 충돌하는 것이다. 이건 사진 보고 하는 이야기고 직접 보면 누구나 좌초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배가 쪼그라져 있기 때문이다. 철판이 쪼글쪼글 해진 것이다.


그러므로 좌초가 아니라는 것은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이고, 그렇다면 아군의 오인공격, 미군의 비밀작전, 북풍공작에 의한 북한의 작업으로 모아지는데, 북한이 작업했다면 북한 잠수정이 안전하게 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확신을 북한당국자가 했다는 것이고 그 확신은 어디서 나왔느냐가 이 사건을 이해하는 핵심적인 단서가 된다.


첫째 해군에 북한 간첩이 침투해서 북한에 정보를 알려줬을 경우.. 연락방법 등 매우 복잡하다. 북한 입장에서 리스크가 너무 크고 실익이 없다. 이 경우 국정원이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으면서 은폐하고 있는 것이다. 둘째 돈을 주고 북한 군부를 매수했을 경우.. 이 경우에도 누군가 천안함의 항로를 북에 알려줬다고 봐야 한다. 북한이 아무 생각없이 작전을 했는데 용케 성공했을 경우.. 이명박이 대대적인 보복공격을 했어야 한다. 근데 그 반대다. 이명박은 지금이라도 북한을 때려서 알리바이를 만들어야 한다. 아니면 의혹은 계속될 수 밖에 없다.


해경이 법정에서 좌초라고 순순히 말해버린 것은 해경 역시 의혹과 불만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가 아니겠는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8.29.

사건을 처음 접했을 때, 논리나 증거 따윈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직관으로 미군의 오인공격 일 것이라고 생각했소. 북한에 "너 한번만 더 그러면 가만두지 않을꺼야!" 라고 큰 소리치는 것도 웃기고, 수병들 모아놓고 병원에서 눈물 쇼 하는 것도, 1번 어뢰 어쩌구 하는 것도 결에 맞지가 않소.

 

사고 당시 TOD 영상도 없다고 하고... 미군에서 오인공격, 혹은 의도적인 공격 이후 미국과 딜을 했을 가능성이 명박 입장에서도 덜 스트레스 받고, 시나리오가 단순하오.



곽노현 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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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  2011.08.28

열받으면 지는건데 

백번 양보해서 이게 최종적으로 뇌물로 판명되어도 열받네요.

오늘 딴나라에서 작정을 하고 알바를 풀어제낀건지, 리플 추천수좀 보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5]Ra.D   2011.08.28.

천문학 적인 숫자는 너무 멀게 느껴저서 둔감하다가

2억은 가깝고도 멀므로 확 체감되서 그런걸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8.28.

개나라당은 이미 알고 있었던 것 같고, 터트릴 시기만을 노리고 있었다고 보이는데...

민주당이나 야당에서는 이러한 정보를 모르고 있었던 것일까?

개나라당이 저런 정보를 쥐고 사용을 안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은 뻔한 것인데...

진보진영에서는 어떠한 대책을 갖고 있었던 것일까?

개나라당은 서울시장자리 일단은 내주고 교육감도 같이 끝장내자라는 수작인 것 같은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8.28.

이런 일들이 일어날 때를 살펴보면...

곽노현이 어느 소속인지가 불분명해진다는 문제가 있다고 보입니다.

넓게보면 진보진영 전체가 관여해야 되는 일이지만, 좁게보면 그 어디에서도 소속되어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교육감과 교육감 선거는 어느당에 소속되어 있다고 볼 수는 없지만,

범 진보진영에서 단일 후보를 내어 당선시켰을 때, 그리고 문제가 생겼을 때 그 대책을 세우는 구심점은 없다고 보아야 할 듯합니다. 그래서 당이 큰 곳을 선호하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고 보입니다.

 

현재 상황을 보면 개나라당은 이러한 문제를 어찌되었든 당 차원에서 계략을 세운것과 같다고 보입니다.

그런데 현재 진보진영에서는 뒷통수 한대 맞았다. 외에는 딱히 대책은 없다고 보입니다.

대책을 세운다 하여도 각 당에서 세우고, 다시 각당의 대책을 다시 합의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보입니다.

즉 의사결정이 현재는 개나라당이 빠르고 진보진영이 느리다고 볼 수 있겠지요.

또한 진보진영은 구성원과 시민들의 의사도 수렴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개나라당의 계략에 빠진 것은 부인할 수 없는 것이고, 그 진실과 진위여부를 가리는 것은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현실은 그리 시간이 많은 것은 아닙니다. 곽노현에게 몰아닥칠 파란은 이미 예정되어 있었던 것과 같고, 교육감을 보궐로 다시 선출하자라는 요구가 거세질 것이고, 그러한 것을 곽노현이 감당할 수 있는지와 시민들 역시 그것을 어느 방향에서 의사표현을 할지 장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즉 개나라당은 진실보다는 돌파할 여지가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분위기만 타면 된다고 판단한 듯 합니다. 진실을 가리는 것은 어차피 시간이 필요하고 오래 걸리는 일이라고 보기 때문이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그래서 그 사이를 교묘하게 파고 들었다고 보입니다. 늘상 하는 수법이기는 하지만....

 

무상급식 투표율이 25%를 넘지 않았다면 문제는 쉬워질 수도 있었다고 보이지만, 투표율이 25%를 넘었고, 곽노현이 현재 문제에 휩쓸려 있고, 개나라당이 투표율을 가지고 그에 대응할 모략을 짰고, 투표는 개표를 하지 못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이 사안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고 보아야 한다고 보입니다.

그러나 완전한 원점은 아니겠지요.  점점 더 첨예하게 개나라당의 선별적 복지와 무상복지의 대립이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개나라당이 무상급식 투표에 이렇게 결사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이번 사안이 앞으로 전략과 대응책의 출발점이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번투표결과로 무상급식을 전면적으로 시행 할 수 있을지, 아니면 교육감에 얽힌 문제가 풀려야 해결이 될지 잘 모르겠네요. 원점이 이상한 곳에서 다시 원점이 되었다고 보이니까요.

 

한편 범 진보진영에서 후보를 내어서 당선시켰을 때...., 어느당이든지 아니면 당 차원에서가 아니든지를 떠나서 범 진보진영의 사람들이 당선되었을 때...그러한 전반적인 상황을 통제하고 관리할 통합관리할 대책기구는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협력이 안되면 안된다고 보이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이 뭔가를 할 때 뒤에서 받쳐주는 힘이 필요하다고 보이기 때문입니다. 어찌되었든 진실의 여부를 떠나서 힘의 대결이 펼쳐지는 양상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뒤에서 받쳐주는 세력이 든든하지 않다면 앞에서 나가 있는 사람이 좋을 때는 모르겠지만, 문제가 생길 때는 혼자만의 문제가 되어 외톨이가 될 소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08.28.

박명기씨가 사퇴하면서 돌려 받지 못한 기탁금만 5천만원이고 두차례 선거로 힘들어 졌다는 말은 사실일 것이고.

인지상정으로만 보면, 도와 준 것을 잘못되었다고 말하기는 힘들고.

곽교육감 말대로 사퇴 시 조건이 없이 나중에 인정상 도와주었다면 죄가 성립이 안될지 모르겠는데.

만약에 후보 사퇴 시 대가 약속이 있었다 하더라도 정치판에서 이렇게 반년이나 지난 후에 깨지지 않고 지켜 지는 일은 아마 처음이지 않을까 싶소.

확실히 정치인이 아니라 그런지, 일반 정치판에서는 보기 힘든 훈훈한 미담(?)이오만.

이거는 나같은 사람이 특별히 이쁘게 보아 주는 시각이고 현실은 냉혹할 것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1.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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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저런 일들이 터져도, 검찰이 꼼수를 부려도, 무상급식을 필두로 한 역사의 거대한 흐름은 거스를 수 없을 것이오. 

다들 이런저런 머리를 굴려가며 역사의 흐름을 거스르려 하는데, 그들은 장애물일뿐. 우리는 사뿐히 즈려밟고 가면되오. 

이 정도 가지고 시민들이 갑자기 무상급식을 반대하고 딴나라로 돌아설 일은 없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1.08.28.

어렵지만 집중 출제될 문제를 조금 일찍 만난 것 뿐이오. 곽노현은 나름 선전했고, 다음은 진보입네하는 정치 세력과 언론이 보여 줄 능력을 지켜볼 차례요. 지금 진보들에게는 공적 권력이 없소. 이걸 인정하고 다음 절차를 밟아야 하오.

 

즉시사퇴 운운하는 넘은 하수.

 

범법 사실 규명과 처벌은 지금에 검찰과 법정으로 충분할 것이오.

 

국민과 함께 검찰과 법정을 지켜보는 자리가 훵하니 비어 있소.

 

고수 출현을 기대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08.29.

교육감도 정당 공천을 하던지 아란도님 말씀처럼 통합 조직이 책임을 져 줘야지, 후보자 한 명에게 모든 것을 맡기기에는 너무 벅찬 것 같소. 그러니 박명기 후보도 허덕 거리는 신세가 되었고, 그것을 책임 져 줄 주체가 마땅치 않으니, 수혜자(?)라고 할 수 있는 곽노현 교육감이 도와 준 모양새가 되었소만, 안타깝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08.29.

"지난 3월 공개한 곽 교육감의 재산은 15억9815만원이다. 그는 당선 직후인 지난해 7월 재산공개 당시에는 지방선거 부채로 마이너스 6억8000만원을 신고했다. 하지만 같은 달 말 선거비용 보전비 34억8749만원을 받았다. 이 돈으로 빚을 갚고, 아파트 1채의 전세금 3억7000여만원까지 받아 22억7892만원이 늘었다." 출처 경향신문.

 

선거비용 보전비가 34억이나 되는줄 몰랐소. 하기야 국회의원 선거구 하나가 억대이니 대략 50개 국회의원 선거구가 모인 서울의 교육감 선거가 그 정도 되기는 될 것이오. 저 보전비라는 것이 일정 득표를 못하면 돌려 받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소. 서울시 교육감 선거라는 것이 재력이 어지간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개인 단위로 치를 수가 없는 선거요. 물론 일정 득표율을 넘으면 보전 받지만 결국 득표율을 건 돈 따먹기 게임 측면이 있소. 아마도 지난 번에 단일화 안하고 난립한 보수 진영 교육감 후보들은 돈 수십억씩 날렸을 것이오.  교육에 정치 바람이 들면 안되느니 하는 소리 그만하고 현실을 반영해 정당공천을 하던지 세력을 양성화 공식화 하여야 할 것이오.

 

실정법 이전에 선거로 재산이 거덜난 박명기 교수를 선거 과정에서 양보를 받은 곽교육감 같은 부자(?) 동료가 도와 주는 것이 인지상정으로 맞는 것 같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8.29.

 

더 궁금한 건 어떻게 박명기에게 돈을 건네준 것을 알았으며, 딱 맞춰 그것을 터트렸느냐 하는 것이오.

이건 뭐 실수하기를 입 벌리고 기다리고 있다가 받아먹은 것과 같다고 보오.

선의로 돈을 건네게 만들었다는 것도 의도가 있어보이고, 특히 곽노현의 성격을 잘 알고 있었다는 말도 될 것 같고...,

..그러므로 이 사건은 돈을 준 그 시점부터 이미 준비되어진 형태로 진행되고 있었다고 볼 수 밖에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오.

교육감 당선되자마자 덧을 놓고 걸려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생각도 들고... 정말 지켜보고 있기 안타깝소.

 

수사를 할려면 '절묘한 타이밍' 에 대한 것부터 수사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니오?

곽노현이 감시를 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조금 더 조심했어야 할 일이지만...

당선되었다고 진보진영에서 곽노현 주변에 대하여 너무 안일했었던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사생활을 진보진영에서 다 알 수도 없는 일이오.

그렇지만 경찰이나 검찰이 곽노현 주변을 감시를 하고 있었다면 그건 더욱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되오.

특히나 곽노현에게 의도적인 접근을 누구인가를 통하여 접근하게 했다면 그것이야 말로 범죄라고 생각되오.

우는 아이에게 먼저 젖준다고, 보채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는 것은 고통이라고 생각되오. 아마도 곽노현이 선의로 돈을 줬다면 그런 고통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되오.

잘은 모르겠으나, 정치인 주변에 보채는 사람들 없으리라는 보장은 없고, 교육감 주변에도 마찬가지였으리라고 생각되오.  더구나 같은 교육감 후보로 나온 사람이 형편이 어렵다는 것은 외면하기 어려웠을 거라고 생각되오. 이번 사건은 정치적 생리와 그 주변 상황들과 사람의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한 것이라고 생각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강철나비   201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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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와 그 똘만이들의 야비함을 너무 과소평가 한것 같습니다.

이미 각본을 다 짜놓은 덧에 걸린것 같습니다.

이명박과 오세훈이 서울시장으로 재임한 동안 키워 놓은 재정적자를 진보진영에 떠 넘기고

이를 아젠다로 수구언록과 함께  "진보=무능력"이라는 것을 또 한번 사용할 것 같고..

교육감에게는 노무현 대통령에게 써먹었던 "파렴치범" 전략으로 끌어 내릴 것 같습니다.

저들의 교활함과 야비함에 진보진영에 크게 한번 당한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권력을 위해서는 무엇이든 하는 저들이었는데..

권력을 향한 전투력이 부족한 민주당과 진보진영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8.29.

결국 같은 수법에 똑 같은 방식으로 당한 것이라고 보입니다. 진실을 떠나서 흠집내기만 하면 저절로 사건은 굴러 갈테니까요. 그들이 노린 것은 결국 공포감이라고 보입니다. 국민들은 그런것에 그동안 약했으니까요. 무상급식 좌절되면 반값등록금도 어림없겠지요. 그들이 노린 것은 국민들에게 선전포고 한 것과 같다고 보입니다. 국민들 까불지마라... 이건데..그런데 국민들이 그 이면을 볼수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결국 ... 사건은... 돈을 줬다. 댓가성이다.댓가성 아니다. 이것을 가지고 법의 판결 이전에 과연 국민들은 어느 쪽이 진정성이 있다고 생각할까? 판단은 법이 하겠지만, 국민들은 심리게임의 시험에 들었다. 부디 시험에 들지 말기를...

프로필 이미지 [레벨:2]강철나비   201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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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문제를 가지고 장난을 치는데는 한나라당 세력이 도가 튼것 같습니다.

10억 미만으로 사건을 터뜨리면...이게 서민들 한테 약발이 금방 먹힌다는 것을 저들은 알고 있습니다.

생각없는 서민들이 들으면 귀에 쏙쏙 들어오는 돈의 범위지요..

그러나 100억, 10조 이렇게 터뜨리면 그건 개인의 비리를 넘어서, 그저 정책의 실수 잘못된 정책의 결과 이렇게 인식을 해버리니까요... 오세훈이 서울시장을 하면서 10조 이상의 돈을 낭비했어도  그저 넘어가고, 전씨나 노씨가 수천억을 해먹어도 전씨나 노씨가 직접 해먹은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나라당 세력"은 돈의 범위를 가지고 서민들을 협박하고, 위로하고, 잊혀지게 하는데는 정말로 기술이 좋은것 같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너부리   2011.08.29.

 어느정도 높은 득표율이 예상되는 후보들의 단일화경우, 거기서 떨어진 사람에 대한 구제책을 공론화 하고, 제도적으로 해결을 해야 할 것 같네요. 야당이 모두 합당하지 않는 이상 후보 단일화는 진보진영에서 무수히 일어날 테고, 그런 과정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충분히 있으니깐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1.08.29.

이미 2억 준 것이 공론화된 상태.

법원에서 무죄판결을 받아도 국민들의 상식 수준에서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한나랑당이야 성나라, 뇌물나라, 꼴통나라인거 알지만,

민주진보세력이 내세울 수 있는 기반이 청렴, 새로운 방향제시라서 요구수준이 높다.

한번 때가 묻으면 벌떼처럼 여기 저기 달려든다.

더군다나 소시민들에게 아무리 얘기를 해도 2억이란 돈을 불쌍해서 줬다는 말은 쉽게 납득하기 어렵고,

곽교육감이 2억 준것이 자신들의 생계문제, 전세금 대출문제로 연계되면 게임끝. 인간들 감정의 문제로만 남겠다.

 

물러나면 거래를 시인하는 꼴이고

안물러나면 계속적인 공세에 시달리고. 진퇴양란이로세.

 

 

'차라리 그 돈을 나한테 주었다면..' 요런 생각만 할 것 같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8.29.

 

어떤 사건이 생기거나 대응이 필요할 때...의견이나 생각들을 밝혀주는 것은 상대가 대응수단을 갖게 하는 것이므로...

좋다고 생각됩니다.

곽노현이 진보진영의 다양한 생각들을 알 수 있다는 의미에서 진보진영의 다양한 생각들이 발 빠르게 나와주는 것은 좋은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다양한 생각들의 줄기에서 곽노현은 스스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도 있고, 어떻게 방향을 잡을 것인가도 결정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상대에게 반응을 보여준다는 것, 상대가 반응을 보고 생각(대응, 판단)을 할 수 있게 해 준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 그것이 좋은 소리든 혹은 듣기 싫은 소리일지라도 잘 받아들이면 좋은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스스로 판단을 하고 중심을 잡을 수 있다는 면에서는요. 물론 때로는 압력이나 압박이 될 수도 있겠지만은요.



일기예보가 안 맞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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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8.28

기상예보관 머리가 나빠서다. 어떻게 나보다 못 맞힐 수가 있나?

 

일주일내내 주말에 전국적으로 비 온다더니 맑기만 하다. 무려 금요일 오전까지 토욜 비 온다고 했다. 하루 뒤를 못 맞힌 거다. 밑에 거대한 태풍이 두 개나 올라오고 있는데 비가 올 리가 있나? 태풍이 강력한 저기압을 형성하면 일정한 거리 밖에는 저절로 고기압이 만들어지는 거다.

 

지난주도 주말 날씨가 틀렸다. 최근에 계속 틀리고 있다. 어쩌다 맞을 때는 계속 비가 오거나 계속 맑을 때 뿐. 몇달 전부터 날씨영상으로 주말날씨를 추측하고 있는데, 내 추측이 더 맞다. 특히 태풍 올 때는.

 

이 날씨영상은 아시아고, 전구로 보면 적도에서 처음 얇은 수증기띠가 길게 생기더니 태평양쪽 부분만 위로 쳐들리면서 점점 두꺼워져서 태풍이 형성되는 과정을 관찰할 수 있다.

 

오츠크 기단과 북태평양 기단이 밀고 당기고 하면서 적도의 굵은 띠에 이어 제 2의 얇은 띠가 길게 형성되어 있고 그 띠가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올해는 그 띠가 양자강에서 서울로 이어지는 라인에 딱 걸쳐서 동쪽으로 흐르면서 서울만 비가 조낸 왔다.

 

지금은 태풍 때문에 그 띠가 지워졌는데 만주 쪽에 약간 흔적이 남 아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juseen   2011.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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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컴퓨터와 관측장비내의 데이타만 가지고 예측해야 된다는..꼴통리즘...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08.28.

본햏이 예전부터 일기예보를 예보관들이나 예보기관들의 실명을 걸고 경쟁 체제로 해야 된다고 주장을 했는데, 왜 안하는 지 모르것소.



새마을운동이 대한민국 성장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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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1.08.28

일제강점기 35년= 군사독재 박정희 18년+전두환7년+노태우5년+문민독재 김영삼 5년=이명박 3.5년

일제강점 말기 1940~45년 사이 친일 변절자가 많았다던데, 

어째 군부독재의 끝자락 김영삼 5년의 변절이 이다지도 절묘하게 일치하나. 

명박이는 친일잔재와 군부독재 후유증의 난신적자, 박근혜는 암흑시대 회귀의 나이트메어.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8.28.

새마을 운동은 북한의 천리마운동을 베낀 것인데 중국이 원조고 따지자면 왜정때도 있었소. 새마을운동 발상지 어쩌구 하는 것은 그저 나랏돈 빼먹자는 수작에 불과하오. 지역에서 공사판을 벌이면 정부에서 돈을 준다는게 새마을 운동의 개념인데 이게 뭔지 곰곰히 생각해 보시오. 구조론적으로 보면 답이 보이는데 구조론적으로 본다는 것은 입구와 출구를 틀어막아 닫힌계를 설정해놓고 보는 것이오. 서쪽의 돈을 동쪽으로 옮기자는 수작 외에 그 어떤 것도 아니오.

 



문래동 철공소와 예술 창작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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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도  2011.08.27

어디로 갈꺼나..어디로 가라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8.28.

세훈이 사퇴했으니, 보궐선거하면 다시 원상복구?

뉴스에 나온 정비구역과는 다소 거리가 있긴 하지만, 아트포트 님의 에술 대안공간 '정다방 프로젝트' 역시 문래동에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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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도  2011.08.27

이건 준표작품 같다.

5세훈이보다 먼저 발표할 때부터 느낌이 안 좋았지만, 뭔가 너무 만족스런 표정을 보인 준표...

 


프로필 이미지 [레벨:9]너부리   2011.08.29.

준표가 검찰을 휘두르진 못하죠. MB의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잡스형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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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8.27

암이 무서운 병이로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1.08.28.

짠하오. 언제나 가장 부족한 건 시간이오.



폭동....지금 현재 세계의 그 나라 국민이 일으키는 것 중에 폭동으로 보이는 것은 없다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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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도  2011.08.27
모두 필요하니까? 그만큼의 할 말이 있으니 뭔가 액션을 취하고 있다고 보이는데...
폭동은 상대적인 개념이라고 보는데...
폭동이냐, 저항이냐.... 혹은 폭동으로 기록하느냐 항쟁으로 기록하느냐...혹은 폭동이냐 정당한 요구냐.... 등등...
아래는 댓글들 읽다가 추려온 것인데..끝이 없을 것 같아서...그만...ㅋㅋ
 
 
 
 
 
우리나라 사람은 아무리 상위계층이던 하위계층이던 현재의 위치에서 자리잡는데 너무 큰 노력을 기울이다보니 현재 패턴에 변화를 줄 상황을 만들기가 쉽지 않죠.

다른 나라에 비해 자녀에 대한 기대감도 월등히 크고, 거의 모든 사람이 자녀의 미래를 위해 많은걸 투자하는 만큼 폭동같은 위험한 일은 꿈도 못꾸지 않을까요?

게다가 우리나라 사람들 생각보다 굉장히 잘살죠. 적어도 상위 40% 정도는 만족하며 살고 있기 때문에 뭉쳐지기도 쉽지 않을껍니다.
 
 

 
 
한때 대학생들이 데모하지 않아도 되는때가 있었다.
 
제목보고 알았어요!!! 반가워요 한겨례^^
폭동이 너무 없다는거죠? 폭동해야할때 폭동을 안하고 있다. 참고 있다. 그러니까
적절한 때를 봐서 하면 좋겠다...그런거죠?
날짜를 정해서 우리 한번 해봐요^^ 한겨레가 주도해줘요. 1면에 크게 언제 어떻게 어디서 시작하자 이렇게~~!!! 누가 나서는 사람이 없으니까 폭동을 못일으키는거 아닐까요? 글고 기사쓸때 좀더 자신감있게 써줘요.^^ 우리는 누구편이다!! 이렇게^^
 
 
 
정말 요점을 모르는 사람들 많구나.

이상에 날개만 이해해도 되는 글인데.

청소년 권장도서였고.


갑작기 평상시에 라디오 방송에서도 서슴없이 친일파 발언하던 조영남이 djdoc에 이하늘에게 "니들 보드레르 모르지"

했던게 기억난다.

밑에 조센징은 열등해서라고 도배하는 녀석때문인지.

보드레르 책봤으면 어쩔건데?

학력이 중요한가?

이상에 날개만 이해해도 되는데.

프랑스 시인 보드레르에 악의 꽃을 봐야지 지식인 소리를 듣는거냐?

참고로 보드레르는 매독으로 죽었다.
 
 
 
 
 
 
 
한국은 자살하잖소,,,,,,,,,,,,,

유럽 젊은이들은,,,,,,시위하고
 
 
 
 폭동이 없는건.... 아니다....
큰 폭동이 없는건 한국인에 정서 때문일거다.
잘되면 조상탓 못되면 내탓...
사회에서 밀려나고 타인과에 비교에서 떨어지면...
잉여로 남는걸 당연히 생각하니까....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에서 폭동이 었었나?
광주민주화항쟁??? 아직도 어버이연합과 뉴라이트 한나라당 명박정권은 폭동이라고 주장한다.
폭동 맞다. 그 폭동이 민주화항쟁이였다.
폭동이 정당하다면 항쟁이 되는거다.
쿠데타가 성공하면 혁명이라는는 박정희에 쿠데타를 미화한 판결문처럼.

작은 폭동은 연이어 일어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1.08.27.

자살은 내면적 폭동, 시위해야할 일에 나서지 못해서 자살하는거죠.

하층민이 시위가 아닌 폭동을 하는 이유는 폭동이 남는 장사이기 때문일거요.

폭동하면 가게약탈하고 불지르며 뛰어다닐수있으니까..


합법적인 시위를 하지않고 폭동이 일어나는 이유는 더 이상 체제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뜻.

즉, 정부가 자신들의 편이 아니므로 타협의 여지가 없으므로 전쟁을 선포한 것이오.

오랜기간의 편중된 정책의 결과, 정부가 하층민과 외국계의 신뢰를 완전히 잃었겠지요.


지난 광우병이나 노무현추모 시위는 사실상 정부를 인정하지 않은 준폭동이었다고 봅니다.

다만, 우리가 너무 젊잖은 민족이라 이정도에 그쳤을 뿐, 만약 그때 시위대중에 누군가 죽었다면..

충분히 폭동으로 이어졌을 가능성도 있었겠죠..




보수 목사들 정당설립 추진

원문기사 URL : http://well.hani.co.kr/46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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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쫓는 모험  2011.08.26

용기를 내시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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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좀 분산시키자. 열심히 분투하길 기원한다. 기독교 정당 화이팅!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1.08.27.

이신전심~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8.27.

ㅎㅎㅎㅎㅎ 이렇게 되게 되어 있구나~

짝짝짝!!!화이팅!!!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08.27.

"... 교회가 1년에 20만 명이 줄어들고 있으며, ... 한국교회를 범죄집단으로 몰아가고 있으며, 기독교를 개독교라 하고, 목사를 먹사라고 한다..."

다 자기 네들 책임인 것 모르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08.27.

오세훈은 천주교라던데.

개종하려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8.27.

미치면 뭔들 못하랴...돈도 있는데 당하나 뚝딱 만들어 존재감 과시하지 뭐....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1.08.27.
절대 순수 꼴통 들만 모이겠군
프로필 이미지 [레벨:4]juseen   201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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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옹께서는 파킨슨 때문에 말도 어눌하던만..저 선거끝나면 휠체어 타는날이 앞당겨질 거라고 보오..

다 주님의 은혜...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8.27.

대한민국 순수하신 분들만 모이시니 정화조당. 확실한 분리수거 되겠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8.27.

이런 분리수거는 언제라도 대환영! 전혀 골 아프지 않음! (다른 두 물질이 붙어 있을때 일일히

손작업해야 하는 애로사항이 없으므로 일의 진행속도가 척척! 버릴때도 기분 아주 좋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8.27.

정화조당 창당을 모두가 기뻐하는구려~ ㅎ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1.08.28.

일치도에 증가는 진보요. 분발을 기도하오.



얼마를 써야 세금을 피 같이 쓰는 것이 될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dministr...p;p=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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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도  2011.08.26

세금을 피 같이 써야 한다라...

끝까지 코미디하다 간다.

5세 훈에게는 한 2조원 정도는 풍덩풍덩 써야 좀 썼다하는 것이고.. 1조원 정도는 피 같이 쓴 세금이 되는 정도....

아 개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mrchang   2011.08.26.

정말 무서운것은... 야들이 실제로 이렇게 생각하는 것 아닐까 라는.... 그런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8.27.

좀비에게 무슨 생각이~  그냥 그때그때 자기답게 행동하는거지~ㅎ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8.27.

그 소리 듣고 기가차고 웃겨서 죽는 줄 알았소. 그래도 참 진지하게 말하더이다. 개그를 진지하게 하니...아까운 소금은 못 뿌리겠고, 알밤 한대는 확실하게 주고 싶더이다.



현생인류을 식인종으로 몰더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p;p=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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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페  2011.08.26

식인풍습은 전쟁이나 기아같은 극단적인 환경에서 드물게 나타났을 뿐일거요.

이전 연구에서 호모사피엔스가 네안데르탈인을 잡아먹었을거라고 했을때 좀 의아했었소.

도구를 쓰고 언어를 사용하며 직립하는 인종끼리 서로를 잡아먹는다는 설정은 누구의 머리에서 나왔을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8.26.

식인풍습은 전쟁.기아 외에도, 의례를 통하여 의식을 치르는 풍습에서, 힘을 얻고자 하는 것으로 사용되었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같은 것을 죽일 수는 있어도 어느 정도 인간의 생각을 할 줄 아는 상황에서 잡아 먹으려고 죽였다는 발상은 조금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여담입니다만은 ... 인간의 정신병은 같은 것을 해하고 잡아먹는 것에서 비롯되었을 수도 있을 듯...

그런 정신병자 같은 행동을 한 인류의 조상들도 있었을 것이므로....



카자흐 발전소에도 숱가락얹기 신공.

원문기사 URL :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9349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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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  2011.08.26

개콘은 저리가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8.26.

위키리크스에는 한국관련 문건이 많다는데, 고거 까보는 재미가 쏠쏠할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8.26.

열매 따 먹는 재미에 빠진 듯...

그러다 배 터지겠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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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카는 정말 꼼꼼하신 분이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5]Ra.D   2011.08.26.

오세훈...........무슨 말을해도 경박
홍준표...........재보선을 생각하니 절박
나경원...........혹시 내가 서울시장에? 에이 그럴가능성 희박
이명박...........오세훈처럼 비참한 최후 임박!!!!!!!!!!!!!!!!!!!!!!!!!!!!!!!!!!

by 네티즌.





정말 내키지는 않지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dministr...3&p=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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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도  2011.08.26

저짝에서는...나경원이 유인촌보다는 경쟁력이 있을 듯...

야권에서는 누가 가장 적임자일까?

어쨌든 ..ㅋㅋ..일단은 말발은 되어야 할 듯....

앵무새처럼 조잘거리는 것을 단박에 깨버리려면...

그리고 조금은 심플하고, 논리가 있는 사람이라면 좋겠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8.26.

강금실 한명숙 문성근 이정도 생각할 수 있지만 흐름으로 보면 강금실 보다는 한명숙, 문성근 쪽이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케터 님은 참여정부 시절 문화재청장을 지냈던 유홍준 교수를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듯 하고...

명계남 씨는 문성근 씨를 적임자로 보는 듯 합니다. 혹자는 이정희 의원을 꼽기도 합니다.


일단 친노 사람들 중에 인물이 많으니 다들 경쟁력이 있고, 그 중에서도 서울시장이라면 차기 대선과 연계하여 한명숙, 문성근 둘 중 하나면 손색 없을 듯 하고, 대신 한 명이 지자체로 가면, 다른 한 명은 공중전을 뛰어주어야 합니다. 그럴 수 밖에 없게 되겠지만...



어제 잡스의 퇴임을 보니, 미인박명이란 말이 떠오릅니다.

원문기사 URL : http://www.newip.biz/newsboard/newsboard...e=n114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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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부리  2011.08.26

기사는 그의 313개 특허에 대한 이야기인데... 

스티브 잡스의 특허는 대부분 소프트웨어 알고리즘과 같은 유틸리티 특허가 아니라 디자인에 관련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잡스가 제품의 외관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해왔는 지를 알 수 있게 해준다.


또 다른 기사의 한 구절.. 

잡스는 “애플의 창의적인 IT제품은 기술과 인문학의 교차점에 서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인문학의 중요성을 설명한 바 있다.


음... 어쨋든 IT를 선도한 한 시대가 저물어 가고있네요.



치사 빤스다...

원문기사 URL : http://bit.ly/qfVvL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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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chang  2011.08.26

바보라고 할 밖에...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08.26.

확실하게 민주당(등) 선거 운동을 해주고 있네요.

이렇게 고마울 데가.

10월 보궐선거에서 승리하면 곧바로 시장 임기 시작 되고 즉각 집행하면 됩니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선거운동 되겠어요.

 

이번에 오세훈을 낙마시키기는 했지만, 사실 개인적으로는,  민주당(등)의 이슈 파이팅 능력에 대해서는 실망스러움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예를 들면, 무상 급식이 복지 포퓰리즘이라는 한나라당의 거짓 선전을 제대로 분쇄하지도 못했고, 한국에서 때이른 걱정이기는 하지만 복지 과잉으로 인한 재정 악화와 경제 위기등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얻지도 못했습니다.

올해 초 유럽 국가들의 재정 위기가 터졌을 때, 즉각적으로 쓸데 없는 토목 공사등으로 재정 과다지출과 국가 부채 증가의 주범인 이명박 정권의 행태와 연결하여 이슈를 선점해야 했는데, 방치하다가 오히려 나중에 한나라당에게 복지로 인한 재정 과다지출 이슈를 빼앗기기도 했지요. 이외에도 많습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얼마나 잘 하려는지는 모르지만 어느 정도 한나라당의 거짓선전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시간이 생겼습니다.



세훈아 빤스도 벗어놓고 가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dministr...p;p=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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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8.26

이넘이 혼자 까먹은 돈이 물경 1조원은 될 거다.

관변단체 동원하여 80만명 서명받는데 들어간 돈이 못해도 천억대.

급식선거 보궐선거 두 번 투표하러 가느라고 시간낭비 등 기회비용 손실이 물경 천억대.

찬반 홍보비용 자원봉사까지 물경 천억대.

국고손실이 500억대.

보궐선거 여야 간접비용이 수천억대.

플랭카드집만 돈 벌었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너부리   2011.08.26.

역시 전반적으로 안될 때도 되는 집은 되는 군요. 플랭카드집들 ㅎㅎㅎ



정권넘어가는 소리 들리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p;p=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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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8.25

육지사람 중에 제주도만의 특수성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없다고 보아야 한다. 4.3이 괜히 일어난 것이 아니다. 이재수의 란이 심심해서 일어난 것은 아니다. 제주도만의 특수한 의사결정체계가 있는 것이다.

 

무식한 넘이 그런거 모르고 잘못 건드렸다가는 그냥 정권 넘어간다. 돈 몇푼으로 회유하면 되고, 경찰 부려서 겁좀 주면 되고 그럴줄 알았다가는 오산이다. 이건 정권 넘어가는 사건이다.

 

육지사람들은 뭐 강남 개발되면 분당가서 살면 되고, 분당 개발되면 동탄가서 살면 되고.. 제주도는 그게 아니다. 단 한 발짝도 못 움직이는 특수한 구조로 되어 있다. 제주도는 한 사람이 움직이면 제주도민 전체가 다 움직이는 특수한 퍼즐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꼬레아   2011.08.26.

미국 광우병 미친소 반대촛불을 버텨낸 삽질 명바기

결국 제주도의 제2의 4.3민중항쟁이 오사카 일본쥐를 잡겠군



이승만 동상 다시 남산에 세워지다.

원문기사 URL :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897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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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부리  2011.08.25

 자유라는 이름을 참칭하는 단체(자유총연맹)에 의해 동상이 다시 세워지는 군요.  이럴수록 전선이 명확해지니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하나...


좀 찾아보니, 한국자유총연맹은 <한국자유총연맹 육성에 관한 법률>에 의해 설립, 운영되고 있다하네요. 법률에 의거한 기관이 4.19 혁명 정신을 이은 우리 헌법을 정면으로 어기다니... ㅡㅡ;; 

프로필 이미지 [레벨:9]구석기   2011.08.25.

"안두희 떠났지만 배후캐기 손못놔" [경향 2003년] http://is.gd/7R3tPV

위키백과 권중희(1936~2007) http://is.gd/7MYNl3%84%29

민족정기구현회 "암살 진상 참조사항" http://is.gd/onRia7



타워팰리스 필사적이었던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estate/vi...p;p=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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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8.25

인간쓰레기 집합소 타워팰리스가 벌벌 떨었던 이유가 이러하다. 지들도 나름대로 똥줄탔던거. 1/10값 폭락되면 내가 사주마. 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08.25.

이것도 한 번 읽어 보시구랴. 참 기가 막히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93294.html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1.08.26.

짐승들 얘기네요.

짐승을 짐승으로 못보면, 기가 차고... 막히고.... ㅎ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1.08.26.

1/10값이면 나도 . ㅋㅋㅋ

 

머잖아 비스무리한 상황이 올것.



친일파 뉴라이트가 제일 존경하는 일본

원문기사 URL : http://cafe.daum.net/refarm/QHa/46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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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레아  2011.08.25

찌질이 손학규.... 뉴라이트에 기념식에 참석해서 실실 쪼개며 만세를 불렀쥐

자위녀 나경원.... 왜놈 자위대 기념식에 참석해서 번영을 위해 간빠이를 외쳤쥐

자위남 홍준표.... 누가 봐도 왜놈이쥐

오사카 명바기.... 뉴라이트 창시자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