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 적인 숫자는 너무 멀게 느껴저서 둔감하다가
2억은 가깝고도 멀므로 확 체감되서 그런걸까요?
개나라당은 이미 알고 있었던 것 같고, 터트릴 시기만을 노리고 있었다고 보이는데...
민주당이나 야당에서는 이러한 정보를 모르고 있었던 것일까?
개나라당이 저런 정보를 쥐고 사용을 안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은 뻔한 것인데...
진보진영에서는 어떠한 대책을 갖고 있었던 것일까?
개나라당은 서울시장자리 일단은 내주고 교육감도 같이 끝장내자라는 수작인 것 같은데...
이런 일들이 일어날 때를 살펴보면...
곽노현이 어느 소속인지가 불분명해진다는 문제가 있다고 보입니다.
넓게보면 진보진영 전체가 관여해야 되는 일이지만, 좁게보면 그 어디에서도 소속되어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교육감과 교육감 선거는 어느당에 소속되어 있다고 볼 수는 없지만,
범 진보진영에서 단일 후보를 내어 당선시켰을 때, 그리고 문제가 생겼을 때 그 대책을 세우는 구심점은 없다고 보아야 할 듯합니다. 그래서 당이 큰 곳을 선호하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고 보입니다.
현재 상황을 보면 개나라당은 이러한 문제를 어찌되었든 당 차원에서 계략을 세운것과 같다고 보입니다.
그런데 현재 진보진영에서는 뒷통수 한대 맞았다. 외에는 딱히 대책은 없다고 보입니다.
대책을 세운다 하여도 각 당에서 세우고, 다시 각당의 대책을 다시 합의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보입니다.
즉 의사결정이 현재는 개나라당이 빠르고 진보진영이 느리다고 볼 수 있겠지요.
또한 진보진영은 구성원과 시민들의 의사도 수렴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개나라당의 계략에 빠진 것은 부인할 수 없는 것이고, 그 진실과 진위여부를 가리는 것은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현실은 그리 시간이 많은 것은 아닙니다. 곽노현에게 몰아닥칠 파란은 이미 예정되어 있었던 것과 같고, 교육감을 보궐로 다시 선출하자라는 요구가 거세질 것이고, 그러한 것을 곽노현이 감당할 수 있는지와 시민들 역시 그것을 어느 방향에서 의사표현을 할지 장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즉 개나라당은 진실보다는 돌파할 여지가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분위기만 타면 된다고 판단한 듯 합니다. 진실을 가리는 것은 어차피 시간이 필요하고 오래 걸리는 일이라고 보기 때문이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그래서 그 사이를 교묘하게 파고 들었다고 보입니다. 늘상 하는 수법이기는 하지만....
무상급식 투표율이 25%를 넘지 않았다면 문제는 쉬워질 수도 있었다고 보이지만, 투표율이 25%를 넘었고, 곽노현이 현재 문제에 휩쓸려 있고, 개나라당이 투표율을 가지고 그에 대응할 모략을 짰고, 투표는 개표를 하지 못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이 사안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고 보아야 한다고 보입니다.
그러나 완전한 원점은 아니겠지요. 점점 더 첨예하게 개나라당의 선별적 복지와 무상복지의 대립이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개나라당이 무상급식 투표에 이렇게 결사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이번 사안이 앞으로 전략과 대응책의 출발점이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번투표결과로 무상급식을 전면적으로 시행 할 수 있을지, 아니면 교육감에 얽힌 문제가 풀려야 해결이 될지 잘 모르겠네요. 원점이 이상한 곳에서 다시 원점이 되었다고 보이니까요.
한편 범 진보진영에서 후보를 내어서 당선시켰을 때...., 어느당이든지 아니면 당 차원에서가 아니든지를 떠나서 범 진보진영의 사람들이 당선되었을 때...그러한 전반적인 상황을 통제하고 관리할 통합관리할 대책기구는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협력이 안되면 안된다고 보이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이 뭔가를 할 때 뒤에서 받쳐주는 힘이 필요하다고 보이기 때문입니다. 어찌되었든 진실의 여부를 떠나서 힘의 대결이 펼쳐지는 양상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뒤에서 받쳐주는 세력이 든든하지 않다면 앞에서 나가 있는 사람이 좋을 때는 모르겠지만, 문제가 생길 때는 혼자만의 문제가 되어 외톨이가 될 소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박명기씨가 사퇴하면서 돌려 받지 못한 기탁금만 5천만원이고 두차례 선거로 힘들어 졌다는 말은 사실일 것이고.
인지상정으로만 보면, 도와 준 것을 잘못되었다고 말하기는 힘들고.
곽교육감 말대로 사퇴 시 조건이 없이 나중에 인정상 도와주었다면 죄가 성립이 안될지 모르겠는데.
만약에 후보 사퇴 시 대가 약속이 있었다 하더라도 정치판에서 이렇게 반년이나 지난 후에 깨지지 않고 지켜 지는 일은 아마 처음이지 않을까 싶소.
확실히 정치인이 아니라 그런지, 일반 정치판에서는 보기 힘든 훈훈한 미담(?)이오만.
이거는 나같은 사람이 특별히 이쁘게 보아 주는 시각이고 현실은 냉혹할 것이오.
뭐 이런 저런 일들이 터져도, 검찰이 꼼수를 부려도, 무상급식을 필두로 한 역사의 거대한 흐름은 거스를 수 없을 것이오.
다들 이런저런 머리를 굴려가며 역사의 흐름을 거스르려 하는데, 그들은 장애물일뿐. 우리는 사뿐히 즈려밟고 가면되오.
이 정도 가지고 시민들이 갑자기 무상급식을 반대하고 딴나라로 돌아설 일은 없소.
어렵지만 집중 출제될 문제를 조금 일찍 만난 것 뿐이오. 곽노현은 나름 선전했고, 다음은 진보입네하는 정치 세력과 언론이 보여 줄 능력을 지켜볼 차례요. 지금 진보들에게는 공적 권력이 없소. 이걸 인정하고 다음 절차를 밟아야 하오.
즉시사퇴 운운하는 넘은 하수.
범법 사실 규명과 처벌은 지금에 검찰과 법정으로 충분할 것이오.
국민과 함께 검찰과 법정을 지켜보는 자리가 훵하니 비어 있소.
고수 출현을 기대하오.
교육감도 정당 공천을 하던지 아란도님 말씀처럼 통합 조직이 책임을 져 줘야지, 후보자 한 명에게 모든 것을 맡기기에는 너무 벅찬 것 같소. 그러니 박명기 후보도 허덕 거리는 신세가 되었고, 그것을 책임 져 줄 주체가 마땅치 않으니, 수혜자(?)라고 할 수 있는 곽노현 교육감이 도와 준 모양새가 되었소만, 안타깝소.
"지난 3월 공개한 곽 교육감의 재산은 15억9815만원이다. 그는 당선 직후인 지난해 7월 재산공개 당시에는 지방선거 부채로 마이너스 6억8000만원을 신고했다. 하지만 같은 달 말 선거비용 보전비 34억8749만원을 받았다. 이 돈으로 빚을 갚고, 아파트 1채의 전세금 3억7000여만원까지 받아 22억7892만원이 늘었다." 출처 경향신문.
선거비용 보전비가 34억이나 되는줄 몰랐소. 하기야 국회의원 선거구 하나가 억대이니 대략 50개 국회의원 선거구가 모인 서울의 교육감 선거가 그 정도 되기는 될 것이오. 저 보전비라는 것이 일정 득표를 못하면 돌려 받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소. 서울시 교육감 선거라는 것이 재력이 어지간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개인 단위로 치를 수가 없는 선거요. 물론 일정 득표율을 넘으면 보전 받지만 결국 득표율을 건 돈 따먹기 게임 측면이 있소. 아마도 지난 번에 단일화 안하고 난립한 보수 진영 교육감 후보들은 돈 수십억씩 날렸을 것이오. 교육에 정치 바람이 들면 안되느니 하는 소리 그만하고 현실을 반영해 정당공천을 하던지 세력을 양성화 공식화 하여야 할 것이오.
실정법 이전에 선거로 재산이 거덜난 박명기 교수를 선거 과정에서 양보를 받은 곽교육감 같은 부자(?) 동료가 도와 주는 것이 인지상정으로 맞는 것 같소.
더 궁금한 건 어떻게 박명기에게 돈을 건네준 것을 알았으며, 딱 맞춰 그것을 터트렸느냐 하는 것이오.
이건 뭐 실수하기를 입 벌리고 기다리고 있다가 받아먹은 것과 같다고 보오.
선의로 돈을 건네게 만들었다는 것도 의도가 있어보이고, 특히 곽노현의 성격을 잘 알고 있었다는 말도 될 것 같고...,
..그러므로 이 사건은 돈을 준 그 시점부터 이미 준비되어진 형태로 진행되고 있었다고 볼 수 밖에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오.
교육감 당선되자마자 덧을 놓고 걸려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생각도 들고... 정말 지켜보고 있기 안타깝소.
수사를 할려면 '절묘한 타이밍' 에 대한 것부터 수사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니오?
곽노현이 감시를 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조금 더 조심했어야 할 일이지만...
당선되었다고 진보진영에서 곽노현 주변에 대하여 너무 안일했었던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사생활을 진보진영에서 다 알 수도 없는 일이오.
그렇지만 경찰이나 검찰이 곽노현 주변을 감시를 하고 있었다면 그건 더욱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되오.
특히나 곽노현에게 의도적인 접근을 누구인가를 통하여 접근하게 했다면 그것이야 말로 범죄라고 생각되오.
우는 아이에게 먼저 젖준다고, 보채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는 것은 고통이라고 생각되오. 아마도 곽노현이 선의로 돈을 줬다면 그런 고통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되오.
잘은 모르겠으나, 정치인 주변에 보채는 사람들 없으리라는 보장은 없고, 교육감 주변에도 마찬가지였으리라고 생각되오. 더구나 같은 교육감 후보로 나온 사람이 형편이 어렵다는 것은 외면하기 어려웠을 거라고 생각되오. 이번 사건은 정치적 생리와 그 주변 상황들과 사람의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한 것이라고 생각되오.
각하와 그 똘만이들의 야비함을 너무 과소평가 한것 같습니다.
이미 각본을 다 짜놓은 덧에 걸린것 같습니다.
이명박과 오세훈이 서울시장으로 재임한 동안 키워 놓은 재정적자를 진보진영에 떠 넘기고
이를 아젠다로 수구언록과 함께 "진보=무능력"이라는 것을 또 한번 사용할 것 같고..
교육감에게는 노무현 대통령에게 써먹었던 "파렴치범" 전략으로 끌어 내릴 것 같습니다.
저들의 교활함과 야비함에 진보진영에 크게 한번 당한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권력을 위해서는 무엇이든 하는 저들이었는데..
권력을 향한 전투력이 부족한 민주당과 진보진영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결국 같은 수법에 똑 같은 방식으로 당한 것이라고 보입니다. 진실을 떠나서 흠집내기만 하면 저절로 사건은 굴러 갈테니까요. 그들이 노린 것은 결국 공포감이라고 보입니다. 국민들은 그런것에 그동안 약했으니까요. 무상급식 좌절되면 반값등록금도 어림없겠지요. 그들이 노린 것은 국민들에게 선전포고 한 것과 같다고 보입니다. 국민들 까불지마라... 이건데..그런데 국민들이 그 이면을 볼수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결국 ... 사건은... 돈을 줬다. 댓가성이다.댓가성 아니다. 이것을 가지고 법의 판결 이전에 과연 국민들은 어느 쪽이 진정성이 있다고 생각할까? 판단은 법이 하겠지만, 국민들은 심리게임의 시험에 들었다. 부디 시험에 들지 말기를...
돈문제를 가지고 장난을 치는데는 한나라당 세력이 도가 튼것 같습니다.
10억 미만으로 사건을 터뜨리면...이게 서민들 한테 약발이 금방 먹힌다는 것을 저들은 알고 있습니다.
생각없는 서민들이 들으면 귀에 쏙쏙 들어오는 돈의 범위지요..
그러나 100억, 10조 이렇게 터뜨리면 그건 개인의 비리를 넘어서, 그저 정책의 실수 잘못된 정책의 결과 이렇게 인식을 해버리니까요... 오세훈이 서울시장을 하면서 10조 이상의 돈을 낭비했어도 그저 넘어가고, 전씨나 노씨가 수천억을 해먹어도 전씨나 노씨가 직접 해먹은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나라당 세력"은 돈의 범위를 가지고 서민들을 협박하고, 위로하고, 잊혀지게 하는데는 정말로 기술이 좋은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높은 득표율이 예상되는 후보들의 단일화경우, 거기서 떨어진 사람에 대한 구제책을 공론화 하고, 제도적으로 해결을 해야 할 것 같네요. 야당이 모두 합당하지 않는 이상 후보 단일화는 진보진영에서 무수히 일어날 테고, 그런 과정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충분히 있으니깐요.
이미 2억 준 것이 공론화된 상태.
법원에서 무죄판결을 받아도 국민들의 상식 수준에서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한나랑당이야 성나라, 뇌물나라, 꼴통나라인거 알지만,
민주진보세력이 내세울 수 있는 기반이 청렴, 새로운 방향제시라서 요구수준이 높다.
한번 때가 묻으면 벌떼처럼 여기 저기 달려든다.
더군다나 소시민들에게 아무리 얘기를 해도 2억이란 돈을 불쌍해서 줬다는 말은 쉽게 납득하기 어렵고,
곽교육감이 2억 준것이 자신들의 생계문제, 전세금 대출문제로 연계되면 게임끝. 인간들 감정의 문제로만 남겠다.
물러나면 거래를 시인하는 꼴이고
안물러나면 계속적인 공세에 시달리고. 진퇴양란이로세.
'차라리 그 돈을 나한테 주었다면..' 요런 생각만 할 것 같다.
어떤 사건이 생기거나 대응이 필요할 때...의견이나 생각들을 밝혀주는 것은 상대가 대응수단을 갖게 하는 것이므로...
좋다고 생각됩니다.
곽노현이 진보진영의 다양한 생각들을 알 수 있다는 의미에서 진보진영의 다양한 생각들이 발 빠르게 나와주는 것은 좋은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다양한 생각들의 줄기에서 곽노현은 스스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도 있고, 어떻게 방향을 잡을 것인가도 결정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상대에게 반응을 보여준다는 것, 상대가 반응을 보고 생각(대응, 판단)을 할 수 있게 해 준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 그것이 좋은 소리든 혹은 듣기 싫은 소리일지라도 잘 받아들이면 좋은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스스로 판단을 하고 중심을 잡을 수 있다는 면에서는요. 물론 때로는 압력이나 압박이 될 수도 있겠지만은요.
새마을 운동은 북한의 천리마운동을 베낀 것인데 중국이 원조고 따지자면 왜정때도 있었소. 새마을운동 발상지 어쩌구 하는 것은 그저 나랏돈 빼먹자는 수작에 불과하오. 지역에서 공사판을 벌이면 정부에서 돈을 준다는게 새마을 운동의 개념인데 이게 뭔지 곰곰히 생각해 보시오. 구조론적으로 보면 답이 보이는데 구조론적으로 본다는 것은 입구와 출구를 틀어막아 닫힌계를 설정해놓고 보는 것이오. 서쪽의 돈을 동쪽으로 옮기자는 수작 외에 그 어떤 것도 아니오.
세훈이 사퇴했으니, 보궐선거하면 다시 원상복구?
뉴스에 나온 정비구역과는 다소 거리가 있긴 하지만, 아트포트 님의 에술 대안공간 '정다방 프로젝트' 역시 문래동에 있습니다.
자살은 내면적 폭동, 시위해야할 일에 나서지 못해서 자살하는거죠.
하층민이 시위가 아닌 폭동을 하는 이유는 폭동이 남는 장사이기 때문일거요.
폭동하면 가게약탈하고 불지르며 뛰어다닐수있으니까..
합법적인 시위를 하지않고 폭동이 일어나는 이유는 더 이상 체제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뜻.
즉, 정부가 자신들의 편이 아니므로 타협의 여지가 없으므로 전쟁을 선포한 것이오.
오랜기간의 편중된 정책의 결과, 정부가 하층민과 외국계의 신뢰를 완전히 잃었겠지요.
지난 광우병이나 노무현추모 시위는 사실상 정부를 인정하지 않은 준폭동이었다고 봅니다.
다만, 우리가 너무 젊잖은 민족이라 이정도에 그쳤을 뿐, 만약 그때 시위대중에 누군가 죽었다면..
충분히 폭동으로 이어졌을 가능성도 있었겠죠..
표 좀 분산시키자. 열심히 분투하길 기원한다. 기독교 정당 화이팅!
이신전심~
ㅎㅎㅎㅎㅎ 이렇게 되게 되어 있구나~
짝짝짝!!!화이팅!!!
"... 교회가 1년에 20만 명이 줄어들고 있으며, ... 한국교회를 범죄집단으로 몰아가고 있으며, 기독교를 개독교라 하고, 목사를 먹사라고 한다..."
다 자기 네들 책임인 것 모르나?
오세훈은 천주교라던데.
개종하려나?
미치면 뭔들 못하랴...돈도 있는데 당하나 뚝딱 만들어 존재감 과시하지 뭐....
조용기옹께서는 파킨슨 때문에 말도 어눌하던만..저 선거끝나면 휠체어 타는날이 앞당겨질 거라고 보오..
다 주님의 은혜...
대한민국 순수하신 분들만 모이시니 정화조당. 확실한 분리수거 되겠군요.
이런 분리수거는 언제라도 대환영! 전혀 골 아프지 않음! (다른 두 물질이 붙어 있을때 일일히
손작업해야 하는 애로사항이 없으므로 일의 진행속도가 척척! 버릴때도 기분 아주 좋음)
정화조당 창당을 모두가 기뻐하는구려~ ㅎㅎㅎ
일치도에 증가는 진보요. 분발을 기도하오.
식인풍습은 전쟁.기아 외에도, 의례를 통하여 의식을 치르는 풍습에서, 힘을 얻고자 하는 것으로 사용되었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같은 것을 죽일 수는 있어도 어느 정도 인간의 생각을 할 줄 아는 상황에서 잡아 먹으려고 죽였다는 발상은 조금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여담입니다만은 ... 인간의 정신병은 같은 것을 해하고 잡아먹는 것에서 비롯되었을 수도 있을 듯...
그런 정신병자 같은 행동을 한 인류의 조상들도 있었을 것이므로....
위키리크스에는 한국관련 문건이 많다는데, 고거 까보는 재미가 쏠쏠할듯..
열매 따 먹는 재미에 빠진 듯...
그러다 배 터지겠다.
가카는 정말 꼼꼼하신 분이야
오세훈...........무슨 말을해도 경박
홍준표...........재보선을 생각하니 절박
나경원...........혹시 내가 서울시장에? 에이 그럴가능성 희박
이명박...........오세훈처럼 비참한 최후 임박!!!!!!!!!!!!!!!!!!!!!!!!!!!!!!!!!!
by 네티즌.
강금실 한명숙 문성근 이정도 생각할 수 있지만 흐름으로 보면 강금실 보다는 한명숙, 문성근 쪽이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케터 님은 참여정부 시절 문화재청장을 지냈던 유홍준 교수를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듯 하고...
명계남 씨는 문성근 씨를 적임자로 보는 듯 합니다. 혹자는 이정희 의원을 꼽기도 합니다.
일단 친노 사람들 중에 인물이 많으니 다들 경쟁력이 있고, 그 중에서도 서울시장이라면 차기 대선과 연계하여 한명숙, 문성근 둘 중 하나면 손색 없을 듯 하고, 대신 한 명이 지자체로 가면, 다른 한 명은 공중전을 뛰어주어야 합니다. 그럴 수 밖에 없게 되겠지만...
확실하게 민주당(등) 선거 운동을 해주고 있네요.
이렇게 고마울 데가.
10월 보궐선거에서 승리하면 곧바로 시장 임기 시작 되고 즉각 집행하면 됩니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선거운동 되겠어요.
이번에 오세훈을 낙마시키기는 했지만, 사실 개인적으로는, 민주당(등)의 이슈 파이팅 능력에 대해서는 실망스러움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예를 들면, 무상 급식이 복지 포퓰리즘이라는 한나라당의 거짓 선전을 제대로 분쇄하지도 못했고, 한국에서 때이른 걱정이기는 하지만 복지 과잉으로 인한 재정 악화와 경제 위기등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얻지도 못했습니다.
올해 초 유럽 국가들의 재정 위기가 터졌을 때, 즉각적으로 쓸데 없는 토목 공사등으로 재정 과다지출과 국가 부채 증가의 주범인 이명박 정권의 행태와 연결하여 이슈를 선점해야 했는데, 방치하다가 오히려 나중에 한나라당에게 복지로 인한 재정 과다지출 이슈를 빼앗기기도 했지요. 이외에도 많습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얼마나 잘 하려는지는 모르지만 어느 정도 한나라당의 거짓선전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시간이 생겼습니다.
"안두희 떠났지만 배후캐기 손못놔" [경향 2003년] http://is.gd/7R3tPV
위키백과 권중희(1936~2007) http://is.gd/7MYNl3%84%29
민족정기구현회 "암살 진상 참조사항" http://is.gd/onRia7
이것도 한 번 읽어 보시구랴. 참 기가 막히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93294.html
짐승들 얘기네요.
짐승을 짐승으로 못보면, 기가 차고... 막히고.... ㅎㅎㅎ
1/10값이면 나도 . ㅋㅋㅋ
머잖아 비스무리한 상황이 올것.
사건을 처음 접했을 때, 논리나 증거 따윈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직관으로 미군의 오인공격 일 것이라고 생각했소. 북한에 "너 한번만 더 그러면 가만두지 않을꺼야!" 라고 큰 소리치는 것도 웃기고, 수병들 모아놓고 병원에서 눈물 쇼 하는 것도, 1번 어뢰 어쩌구 하는 것도 결에 맞지가 않소.
사고 당시 TOD 영상도 없다고 하고... 미군에서 오인공격, 혹은 의도적인 공격 이후 미국과 딜을 했을 가능성이 명박 입장에서도 덜 스트레스 받고, 시나리오가 단순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