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시신탐정 용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04110119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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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04

아프리카 TV로 생중계 했으면 소동났을 뻔.



그 길을 달려보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04100006803?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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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04

한 번 가보고 싶은 길이네요.


제목 없음.jpg


서해안은 서쪽으로 

진출할수록 바다가 좋습니다.


동해안은 백사장밖에 없어서 밍숭맹숭 하고 

남해안은 사방이 절벽이라 낚시하기는 좋지만 


일반인의 접근성이 떨어지고

서해안은 갯벌도 있고 섬도 있고 백사장도 있고 


곳곳에 아늑하고 바람 없이 후미진 곳이 있어서 접근성이 좋은데

좋은데 갯벌의 흐린 물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지요.


바다구경 하기에는 제주도보다 비금도입니다. 

곳곳의 인적없는 작은 후미들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바다를 보았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조중동이 뿌린 씨앗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04044240226?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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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04

개판쳐서 혼란상을 연출해놓고 

뒤로 권력을 잡는게 조중동의 방법입니다.


전방위로 교착시켜서 이것도 저것도 

다 안 되도록 열화하는게 그들의 목적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9.04.04.

한꺼번에 모든 문제를 해결 할 수 없는 데

일의 순서를 정하지 않고

이것저것 모든 문제를 한꺼번에 폭로하는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이 상태로 가자거나

아니면 너희도 나쁘니 그대로 있자는 자유한국당의 방법입니다.





뒷산에 마애불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04091925080?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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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04

눈을 크게 뜨고 잘 찾아봅시다.



첫 골,첫 5G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190404053726850?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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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현  2019.04.04
좋은 소식들이 많네요.


걸린건 곽상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04044238225?rcmd=rn&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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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04
원 플러스 원?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9.04.04.

어찌 그러고도 목구멍으로 밥을 넘기고 잠을 잘 수 있다는 말인가?

인간이 아닌게야!



거의 마지막 투표함에서 역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032339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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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드  2019.04.04

선관위 홈페이지를 계속 갱신해 보았는데 94% 개표인가까지 지고 있었는데 99% 개표 찍으며 역전되더군요. 원래 총선 1년전쯤에 가장 지지율이 떨어져서 재보선은 패배하는 것이 코스였는데, 나름 괜찮은 결과인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9.04.04.

멋집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9.04.04.

재밌네요, 

이겨서 가 아니라, [당황했어요-잠시]?

교활이의 - 기절이[?]이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04.04.
식겁했소~


빨강 풍선 실험

원문기사 URL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013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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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a  2019.04.03

조선일보 기사라 찝찝한데 정리가 잘 되어있소. 핵심은 집단전체의 에너지를 쓰는 방법이 효율적이라는 것. 



아프리카의 진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03120054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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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03

아프리카에 필요한 것은 

지도자이지 현물이나 자선이 아닙니다.


그런데 왜 아프리카에는 지도자가 없을까요?

족장이 있다지만 만장일치제이므로 거의 나서지 않습니다.


부족민의 회의는 무진장 오래 계속되며 

한 번 시작되면 도무지 끝이 나지 않는 것이며


족장이 존중받는 이유는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를 지켰기 때문에

즉 다른 사람은 중간에 들어오고 중간에 나가서 


회의 전체과정을 못 봤기 때문에 발언권이 없고

회의가 너무 오래 끌어서 모두가 탈진상태가 되면 


족장이 최후에 발언하여 좌중의 의견을 수렴하거나 중재하는 것이며

어차피 사흘은 끌 회의인데 먼저 의견을 내면 손해지요.


그러므로 유능한 족장일수록 상대가 지치기를 기다릴 뿐 

개인의 의견을 발표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며 


젊은 족장이 모르고 나서다간 뒤통수를 맞는 법이며

다들 입을 꽉 다물고 있으므로 지도자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한국은 왜 지도자가 있을까요?

한국은 선후배가 있고 형동생이 있고 사촌이 있고 친척이 있고


힘의 우열이 3초 안에 판가름 납니다.

한국의 마을이라면 일단 집성촌 우세에 각성받이 열세.


연장자 우세에 연하자 열세, 형님 우세에 동생 열세

스승 우세에 제자 열세, 명문대 우세에 지방대 열세로 


서열과 세력이 명확하게 판명이 됩니다.

그러므로 먼저 의견을 내는 쪽이 유리합니다.


이 말은 무슨 의미인가 하면 시민단체나 사회단체나

이런 공적인 일을 하는 집단에서는 만인이 만인의 뒤통수만 치려고 하고


누구도 먼저 의견을 내지 않아 망하는 그림이라는 거지요.

그러므로 비열해지는 것이며 그쪽사람들을 믿을 수 없는 것입니다.


1) 위계서열이 없으면 아프리카로 망한다.

2) 위계서열이 지나치면 권위주의로 망한다.

3) 겉으로 평등을 주장하는 그룹은 뒷공작으로 망한다.

4) 외부집단과의 경쟁을 통해 능력에 따른 위계서열이 가려져야 한다.

5) 시행착오가 있더라도 먼저 의견을 내는 쪽이 주도하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

6) 침묵하고 있다가 남이 의견 내면 뒤통수 치는 자는 짤라버려야 한다.

7) 경험있는 전문가의 의견을 존중하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 



국제 마피아 소굴 버닝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03121001911?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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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03

버닝 좋아하다가 Burning 되고 있는 국제 또라이들.

자산이 수천억 대만달러라면 대략 10조 원대 부자.



류현진이 고생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19040314020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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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03

잰슨이 잽싸게 끝냈어야지. 다 된 밥에 만루위기라니 어이가 엄따.



잘 둔 딸 하나

원문기사 URL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20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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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4.03
열 아들 안 부러워~


봄이 없는 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0309584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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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03
올리버 크롬웰이 아일랜드를 침략했는데.. 조금도 사정을 봐주지 않고 사정없이 초토화시키고 살인과 방화, 약탈을 동반하여 진압했다. 이때 죽어나간 아일랜드인들이 당시 인구의 1/4 정도였던 20~30만 가량이었다. 이 때문에 지금도 아일랜드에서 크롬웰은 아돌프 히틀러와 동급으로 증오받고 있다. 이 당시 가장 잔인했던 사건이 드로이다Drogheda 공성전으로, 1649년 어머니가 아이를 잡아먹을 때까지 드로이다 성을 포위한 뒤, 함락되자 같은 개신교도까지 포함해 남녀노소 2000명을, 그것도 민간인을 학살한 사건이다. 

섬에 들어가면 인간이 잔인해 집니다.
왜냐하면 섬은 좁아서 도망갈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즉 상대가 저항할 수 없다는 사실을 파악하면 극도로 잔인해 지는게 인간입니다.
일본인들이 잔인한 이유는 섬나라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영국인들이 잔인한 이유는 섬나라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인들도 상대가 궁지에 몰렸다고 생각하면 극도로 잔인해집니다.

인간이 잔인해지는 이유는 국민성이나 도덕성의 문제가 아니라 다만
잔인해도 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잔인해지는 것입니다.

즉 잔인해질 수 있으면 언제든 잔인해질 준비가 되어있는 존재가 인간인 것이며
잔인하지 않는 이유는 잔인하면 안 되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영국인이 대륙에서 학살을 자행하면 
피정복민이 다른 나라로 도망가서 열 배의 군대를 끌고 오겠지요.

아일랜드 뒷쪽은 대서양이라서 끌고 올 군대가 없습니다.
인간은 단지 잔인해져도 되기 때문에 잔인해지는 것이며 

그러므로 잔인해도 되는 상황 자체를 막아야 합니다.
잔인해도 되고 인간적이어도 되는 상황에서 인간은 백퍼센트 잔인해집니다. 

중국군에 포위된 위구르인이나
미얀마의 로힝야 사람들이나 모두 잔인성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잔인해지고 싶은 욕망을 불러 일으키는 상황이라는 거지요.
지금 중국에는 위구르인을 다 죽여버리고 싶어서 

안달복달하며 잠을 못 이루는 사람이 1억명 있습니다. 
위구르와 외부와 연결하는 길을 만들지 않으면 중국인은 백퍼센트 잔인해집니다.

이는 기계적인 법칙이라서 막을 방도가 없습니다.
도덕에 호소하고 양심에 호소하는 간디정신은 먹히지 않습니다.

원초적 잔인성은 인간의 본성이며 방아쇠가 탁 하고 격발되는 것입니다.
물리적으로 외부와 연결하는 루트를 만들지 않으면 안 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9.04.03.

해방후 한반도도 자유주의와 공산주의로 둘러쌓여 '고립'되어있었습니다.

'잔인'을 택할 확율이 높아진 상황에서, 여순과 4/3이 발생한거죠. 특히 4/3은 제주도라는 이중고립이 낳은 비극.


이건, 말로는 해결 안되는 물리적 상황. 



인맥 만들기 사관학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331070048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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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03

학교라는 곳은 공부하는 곳이 아니고

가둬놓고 뻘짓을 못하도록 감시하는 곳이죠.


마윈이 주제에 뭘 가르치겠습니까?

중국이라는 나라는 인맥과 연고와 꽌시로 돌아간다는 거지요.


마윈 본인부터 순전히 인맥으로 뜬 게

95년경부터 야후 창립멤버 제리양에게 스카웃 제의를 받았으니까.



김학용 악마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0305060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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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03

이명박근혜 강화도령 바보임금 앉혀놓고 자한나라 세도정치에 나쁜놈들 전성시대를 구가했구만.



묻어가기 조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03092739451?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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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03

연고따라 인맥따라 패거리 이루고 싸고 도는 정실정치 타파해야 합니다.



헬조선의 민낯

원문기사 URL : http://m.hani.co.kr/arti/opinion/editori...?_fr=fb#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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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4.03
경선때부터 밝히도록 해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04.03.
시간이 흘렀지만 20여년전 경부선KTX노선이 천성산으로 변경된 사유도 밝혀져야 합니다.


김성태의 방법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02213401289?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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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02
대다나다.


마약남양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02153422804?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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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02

유시춘 아들은 유시민 조카라는 괘씸죄 걸려서 

대마초 증거도 없는데 번개같이 체포해서 중형선고.


재벌가 손녀는 히로뽕을 해도 수사도 안해.

이래도 공수처가 필요없냐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9.04.02.

공수처가 없으면 "무전유죄 유전무죄"

돈 많은 집 아들 딸은 검찰경찰도 무서워해서 눈치보고

나머지는 원칙데로 하다가 검경이 열받으면 가중처벌하나?


검찰이 버닝썬 수사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말한 것은

경찰도 감학희수사에 관여하지 말고 김학희에 안좋은 말은

하지 말라는 무언의 가이드라인 제시인가?

검찰과 경찰이 둘이 지금 짜고치는 고스톱하고 있는 건가?


경찰은 메머드급 수사인력 꾸려서 지금 뭐하고 있나?

어제 겨우 승리의 성상납하나 밝혀내고 또 자나?


경찰과 검찰은 국민이 바보여서 시간이 흐르면

버닝썬과 감학의사건 잊어버리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나?





인도가 궁금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02105719439?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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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4.02
뒤뚱거리면서 비폭력 민주주의로 정권교체 했던 13억의 나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6]퍼스널 트레이너   2019.04.02.
요 동네는 이번에도

여당 과반이 우세하다는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04.02.

5년전에 혁명적으로 정권교체한 모디가 현재 여당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