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경상도만 피해가고 있소.
비가 경상도만 피해 줄 모양이오.
░담
오해요.
비에 대한 오해요.
하늘에 대한 오해요.
경상도를 피를 부를 뿐이오.
강한자의 오만이 화를 자초하오.
솔숲길
동감
안단테
색색이... 아침을 열어요~^^
야, 신나는 아침이다!^^
색색이 지지고 볶고... 오, 즐거워라!
한차례 소나기 내리고 난후... ^^
향좋은 쑥갓을 깔고... '두근두근' 이름하여 아침산책길...^^
토마토와 유부초밥을 장식, 그러나 어쩐지 밋밋해보여 건조하게 보이는데....
그렇다, 사이사이 나무를 심자. 하늘 향해 두팔 벌린 나무들같이.... ^^
오늘도 새롭게!^^
개인적으로.... 가족들이 어서어서 독립해 제 갈길을 가기를 바라는 마음... (빨리빨리 독립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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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
초밥이 하도 먹고 싶어
인테넷 한국식품점에서 초밥피를 샀지만
한 번도 안만들어본 음식이라 엄두가 안나 여태 냉동실에 보관만 하고 있었는데......
아, 나는 왜 여기 이렇게 혼자 살지? 엉엉!
후식으론 요즘 한창인 버찌가 어때요?
솔숲길
맛나것소.
굿길
오리
솔숲길
乃
김동렬
저 강도는 노란 옷 입은 시민에게 감사해야겠구료.
어설픈 강도로 끝났으니 망정이지 제대로 털었다면 평생 감옥에서 나오지 못했을걸.
솔숲길
강도질에 소질이 없구랴.
직업을 바꾸는게 좋겠소.
직업을 바꾸는게 좋겠소.
ahmoo
░담
그리스가 막둥이구랴.
ahmoo
그리스가 한국한테 한 수 배워서 정신 번쩍 차리지 않을까 싶소...
아 저런 넘 뽑으면 안된다, 뭐 이런 것까지..
아 저런 넘 뽑으면 안된다, 뭐 이런 것까지..
솔숲길
안단테
무슨 식물 이길래 저리 솜털이 보송보송 할까요? 앵초같기도 한데...
케일 구멍난거 보면 메리야스 삭아 구멍난거 보는것같아 마악 웃음이.... ^^
솔숲길
풀꽃
요즘 축구보느라 (낮에 두 번 밤에 한 번)정신없이 보낸 사이
새끼오리들이 제 어미만큼 자랐구랴.
안단테
김동렬
오! 그때 그녀석들이
아란도
낙동강 경천대에서...
월드컵 기간에도 여전히 포크레인질 할 4대강.
봉하오리가 저리 귀여운데,사람마저도 너무 아름다운데...
4대강 포크레인질은 계속 '고' 하고...
마형은 키가 작아서
공과 골대와 골키퍼와 수비수를 동시에 볼 수 있소.
게다가 몸이 땅땅해서 몸싸움에도 밀리지 않소.
키 큰 공격수는 고개 숙여서 공찾고 고개 들어서 골대찾고
고게 돌려서 수비수 찾고
다시 골키퍼 찾다가 공 뺏기고 마는 것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