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주한미사령관, 대북 확성기방송 재개 반대
군 소식통 밝혀…6월초 합참에 효과 의문제기
미국 부정적 태도가 재개 유보에 영향 미친듯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429222.html

기사를 읽고 받은 뉘앙스는
한국측은 뒷일은 생각 안하고 철없이 나대는 어린애 같고,
미국은 그런 얼나 다독이며 통제를 하는 듯하오.

김대중,노무현 대통령때는 한반도 전쟁은 절대로 안된다는 전제를 깔고 국정과 외교를 했는데, 이 철부지 양아치 정권은 그런 것이 아닌 듯하여 불안하며, 분노를 자아내게 하고 있소. 그렇다고 확실하게 전쟁하자는 것도 아니고 계속 애매한 태도로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소.

지금 한국 증시와 환율은 바로 이 지정학적 리스크와 불확실성 때문에 전세계에서 제일 심하게 저평가되어 있소. 한국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는 주범이오. 경제를 제일로 내세우던 이명박정권이 그들의 지지자와 국민들을 배반하고 있소. 야권은 그것에 효과적이고 대안적인 대응을 못하고 있소.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692 이명박을 생각한다2 수원나그네 2016-05-16 1888
691 우리도 박근혜 위에서~ image 수원나그네 2015-11-26 1888
690 구조론 목요 강론회 image ahmoo 2015-07-23 1888
689 지능이 안되는 사람이 억지로 무언가 배우는 것은 불가능합니까? image 1 서단아 2022-01-06 1887
688 관점의 한계에 부딪힌 AI 1 챠우 2020-01-08 1887
687 모두들 즐거운 한가위 연휴 되십시오 ^^ (내용없음) 5 Quantum 2017-09-30 1887
686 구조론 목요 열린방송 (부암동) image ahmoo 2017-09-21 1887
685 오늘 광화문 갑니다. 3 챠우 2016-11-12 1887
684 서울 주제 모임 5차 재공지 챠우 2016-04-09 1887
683 구조론 목요 향연 image ahmoo 2016-01-07 1887
682 The seabreacher sailfish 1 챠우 2015-07-12 1887
681 사모펀드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4 수원나그네 2019-10-07 1886
680 목요 구조강론회 image ahmoo 2014-11-06 1886
679 연역 모형 제시 image 1 현강 2019-07-31 1885
678 구조론 목요 열린방송 (분당) image ahmoo 2017-08-24 1884
677 그네, 잘가라!! Bye 해안 2016-12-10 1884
676 경주모임 취소. image 2 태현 2016-09-14 1883
675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5-05-29 1883
674 Bob Marley Live in Santa Barbara Full Concert 까뮈 2014-08-15 1883
673 유시민은 입을 다물든지 문재인대통령에게 물어보고 말하라 1 부루 2018-01-21 1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