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293 vote 0 2023.08.29 (14:46:48)

    새는 날아야 살고, 물고기는 헤엄쳐야 살고, 말은 달려야 살고, 인간은 야만을 극복해야 산다. 무지, 야만, 거짓말과의 싸움을 멈출 수 없다.


    '왜 사느냐?'는 질문에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부름이 있으므로 응답이 있다. 지성의 매력은 앞에서 부르고 야만의 완력은 뒤에서 쫓아온다.


    하지 않으면 당한다. 떠내려가지 않으려면 붙잡아야 한다. 밟히지 않으려면 이겨야 한다. 이겨먹으려고 하는 자를 제압하지 않으면 안 된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52709
공지 신라 금관의 비밀 image 7 김동렬 2024-06-12 43235
405 윤한정권 멸망공식 김동렬 2024-04-07 2384
404 카타고와 인공지능 혁명 1 김동렬 2023-02-24 2384
403 연역과 귀납 1 김동렬 2022-12-20 2384
402 중국인들이 씻지 않는 이유는? 김동렬 2023-11-08 2383
401 열역학과 내시 균형 2 김동렬 2023-03-11 2382
400 인간은 권력지향적 존재다 김동렬 2022-04-25 2382
399 미래산업 정문술 명암 김동렬 2024-06-15 2379
398 대한민국 큰 위기 그리고 기회 김동렬 2024-04-09 2378
397 의사결정비용 김동렬 2022-05-10 2378
396 개념미술이 사기인 이유 김동렬 2022-10-05 2377
395 카오스이론과 구조론 김동렬 2022-06-06 2375
394 넌 내게 모욕감을 줬어 김동렬 2024-03-24 2373
393 한동훈 최후의 발악 1 김동렬 2024-03-28 2370
392 서울의 봄 위대한 전진 2 김동렬 2023-12-12 2370
391 굥의 외교 김동렬 2022-07-06 2370
390 허웅 박철 강형욱 손웅정 윤석열의 경우 김동렬 2024-07-05 2369
389 구조를 알아야 한다 김동렬 2023-03-17 2368
388 빌드업 김동렬 2023-01-19 2368
387 구조론은 언어다 2 김동렬 2020-08-23 2367
386 인류의 첫 번째 질문 김동렬 2023-02-01 2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