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라면 돌발상황에 대한 위기대응팀을 가동하고 있어야 한다. 윤석열이 아마추어인 것을 들키고 있다. 쪽을 있는 대로 팔고 있다. 문제는 이재명이다. 이재명은 위기대응팀이 있기는 한가? 혹시 성남시장 시절, 경기도지사 시절 애들 데리고 정치하려는거 아닌가? 이런 의혹을 잠재워야 한다. 박지원이나 조응천 부류가 시시덕거리며 나사 빠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저쪽이 나사가 빠져 있으니 우리도 같이 나사가 빠진다. 자기도 모르게 영향을 받는다. 긴장이 풀렸다. 저쪽이 어린이집 가서 해롱댈수록 우리는 긴장을 해야 한다. 위엄을 보여야 한다. 기합이 들어가 있어야 한다. 선장이 미쳤다면 갑판장이라도 중심을 잡아야 한다. 대한항공 801편이 괌에 추락했을 때다. 기장은 피로한 기색이 여러 번 블랙박스에 잡혔다. 그때 부기장은 무엇을 했을까? '착륙 포기합시다.' 이 말을 두 번 했다. 그리고 추락했다. 언덕의 나무와 고도 3미터 차이다. 칼기가 3미터만 높게 날았다면 사고는 없었다. 0.1초 차이로 추락한 것이다. 부기장이 회항을 두 번 권유하고 기장이 회항을 결심하는 동안 3초가 흘렀다. 하늘에서 3초는 긴 시간이다. 자동차를 운전해도 그렇다. 전방에 물체가 나타났는데 3초 동안 브레이크를 밟지 않는다면 운전할 자격이 없다. 3초의 머뭇거림 때문에 228명이 죽은 것이다. 왜 부기장은 직접 조종간을 당기지 않았나? 문제는 이게 외국에서 크게 논란이 되었다는 점이다. 한국인 쟤네들 이상한 애들 아냐? 부기장은 뭣하러 거기에 앉아있었어? 기장이 못하면 부기장이 해야지. 민간 항공사에서 군대식 짬밥으로 한다고? 지금 윤석열 주변에 진을 치고 있는 인간들이 죄다 그렇다. 그들 중에는 용감하게 조종간을 당길 사람이 없다. 우리는 다르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해롱대지 말자. 나사 빠진 짓 하지 말자. 긴장 타야 한다. 지금은 전시다. 1차대전 직후와 같다. 그때도 전염병 돌았고, 전쟁 터졌고, 돈 풀었고, 금리 올렸고, 자산시장 작살났다. 인류는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나사가 빠졌기 때문이다. 윤석열은 왜 어린이집에 갔을까? 어린이가 가장 만만했기 때문이다. 윤석열은 아이들을 걔네들이라고 부른다. 그래도 지적하는 사람이 없다. 대구 서문시장 아지매가 우리나라에서 제일 만만하다. 만만한 것만 상대하려는 졸렬한 태도를 들키면 망한다. 용감하게 전장 속으로 뛰어들어야 한다. |
민주당 170명은 변희재 1명에게 조차 주도권을 빼앗기고 있습니다.
멍청한 진보 유튜버, 고민정 빼고 친이계 의원들 최고위원 되었다고 히히덕거리고 있어요.
정확히 말하면 '고민정 빼고 듣보잡'이죠.
굥이 아무리 못해도 민주당이 대안이 되지 않는 한 다음 집권은 기대할 수 없죠.
김대중, 노무현이 뜬 건 맨 선봉에 서서 싸워서지
변희재 나부랭이 뒤에 줄서서 감 떨어지기 기다리는 그런 행동 했기 때문이 아니죠.
문재인은 전쟁을 하려고 당 대표가 되었습니다. 박지원, 주승용, 안철수 나부랭이들과 전쟁해서 쳐내려고.
이재명은 왜 당대표가 되었을까요? 그 이유를 제시해줘야 합니다. 친이계 세력과시하려고 된건 아닐거라 믿습니다.
호랑이는 토끼를 잡더라도 만만하게 행동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했다.
상대가 만만하니 나도 놀면서 설렁설렁 상대보다 10%만 잘하자하면 망한다.
어차피 민주당 역대 대통령들 면면을 봐라.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이 보통사람들의 보통길을 걸어온 사람들인가?
우리는 흉내도 못낼 삶을 살아왔다.
민주당은 역사에 길을 내는 사람들이니 편한 삶은 포기해야한다.
윤석열은 철종과 경쟁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재명은 세종과 치적을 경쟁해야한다.
우리가 왜 맨날 잠못가고 서성거리는 지 그 이유를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