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폭탄선언이 하루에 두 방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T_REPLY=R2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4.15

폭탄녀 그네.. 국정원 범죄는 대한민국의 관행이다. 

폭탄남 그놈.. 국정원 범죄는 관행이므로 덮어야 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4.16.

현행범을 문제삼지 못하는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130명이나 되는 제1야당 마저도 힘을 쓰지 못하는 나라!

 

궁민들은 숨통이 터져 죽것다 ㅆㅂ



사실 현지인들은 (우리같은) 관광객에게 X를 먹이고 싶다

원문기사 URL : http://www.huffingtonpost.kr/2014/04/15/..._hp_ref=tw 
프로필 이미지
차우  2014.04.15

농부: "이 지역엔 물이 많이 부족하다."
사진작가: "하지만 여기 수도가 있잖아요?"
농부: "호텔 방으로만 잘 흐르는 수도다 ."


###


하지만 관광객으로 먹고사는 씁쓸한 현실.



[SLR자게] 나이트 ㅊㅈ랑 부킹.jpg (有)

원문기사 URL : http://trenday.net/q/15/25pJE 
프로필 이미지
차우  2014.04.15

조만간 이걸로 개그 프로 나올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8]귀족   2014.04.16.

차우는 참 연애하기 힘들겠네 ^^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4.16.

어떻게 아셨죠? 근데 왜죠? 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8]귀족   2014.04.17.
전송됨 : 페이스북

이렇게 '왜'라고 묻는 습관때문에.



제발 돌아가고 싶다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p1boVfO5qR8 
프로필 이미지
눈내리는 마을  2014.04.15

좀 짧았더라면.



이 영화를 보고 싶다

원문기사 URL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7574#story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4.15

맨데이트.. 듀나 추천에 빛나는 전설의 영화라고

'주글래 살래'와 '클레멘타인'도 같이 보면 트리플 크라운 달성이라는데.


이 영화를 보면 글솜씨가 전혀 없는 사람도 아래와 같은 명문을 쓰게 된다고.


###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악의를 영화로 만들었다!
최근 회사의 프로젝트 하나가 끝난 관계로 꽤 한가했던 본인...
 친구들 불러내서 간만에 술이나 한 잔 해야겠다 생각하고 외출했다.

 헌데, 좀 일찍 나와버려서 약속 시간까지는 시간이 제법 남았고...

 약속 잡은 친구와 언제쯤 올 수 있나 통화를 하고 있었는데,

 

 친구 왈,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으니 영화라도 한 편 보고 있어라 

              그리고 미안하니 영화값을 나중에 메워주겠다

 

 라는 기특하기 짝이 없는 제안을 하는게 아닌가.

 당연히 그러겠노라고 했더니 대신 조건으로 자신이 지목한 영화를 봐야할 것을 내걸었다.

  

 그 영화의 제목은 '맨데이트 : 신이 주신 임무'였다.

  

 그리고 다른 영화를 볼 수도 있으니 티켓과 영화 클라이막스 장면의 핸드폰 인증샷을 요구했다.

 

 아주 당연한 얘기지만 영화 클라이막스 장면에서 핸드폰 꺼내 찰칵거리면

 다른 관객에게 방해가 되니 곤란하다 했더니,

 

 친구는 '그 영화에 한해서만은 곤란을 느낄 사람이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단언했다.

  

 사실 이 시점에서 어느정도 눈치를 채긴했다. 이거 또 꽤나 몰상식한 영화구나 하고...

 하지만 괴작 영화에도 어느정도 취미와 소양을 갖춘 본인,

 어떤 영화일지 기대까지 하며 영화관 안으로 들어갔다.

 

 돌이켜보면, 정말이지...

 

 멍청하고, 멍청하고, 멍청하고, 멍청하고, 멍청하고, 멍청하고, 멍청하고, 멍청하며 멍청했던 짓이었다.

  

 스스로의 어리석음을 이토록 탓했던 적이 없었고, 정보에 무지했음을 이토록 통감한 적이 없었으며,

 자신의 선택을 이토록 저주하고, 영화를 보게한 친구를 이토록 증오해 본 적이 없었다.

 

 난 그야말로 순진했던 것이다.

 지구상에 이렇게나 악의로 똘똘 뭉친 영화가 존재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상상조차 못했으니...

  

 영화는 시작부터 심상치 않았다.

 좌중을 압도하는 초반 대결신...그 위로 떠오르는 타이틀과 웅장한 주제가...

 

 이 시점에서 확실히 이상징후를 느꼈다. 어쩐지 이건...

 말로는 하기 힘든 뭔가...가장 근원적이고도 원초적인 '구린내'...

 

 그 이후 이어지는 1시간 20분은 그저 고문이었다.

 

 정말이지 기억에서 지우고 싶은 1시간 30분의 러닝타임...

 가장 큰 문제는 이 영화가 결코 내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을거란 사실이다.

 이 영화가 내 기억에서 지워지는 날은 내가 내 어머니도 알아보지 못하는 날일 것이다.

  

 맨데이트...

 이 영화는 우베 볼의 모든 영화의 모든 구림성의 정수만을 뽑아

 '이게 영화 대본이면 귀여니는 노벨 문학상이다' 수준의 대본과

 스티븐 시걸이 졸면서 연기하는 듯한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구성해서

 참으로 한국 개신교스러운 개념들을 양념으로 다량 첨가해주고

 우뢰매 보다 열악한 특수효과와 블루시걸의 CG로 포장한 뒤...

 

  핵폐기물에 쳐박아서 버무리면 나올 영화다.

 

  본인은 어떠한 영화건 -좀 더 정확히는 어떠한 문화엔터테인먼트이건-

 가능한한 선의로 해석하고, 좋고 재밌는 부분을 찾는 편이다. 분명 나름의 사정이 있을 게 아닌가.

 

 하지만 이 영화에 관해서는 그럴 수 없다. 이 영화는 나에게 어떠한 여지도 주지 않았다.

 일말의 자비심 조차 없었다.

 

 이 영화는 살아있는 잭 더 리퍼이자 찰스 맨슨이다. 사실상의 대량살상무기이다.

 악마가 인간을 고통에 빠뜨리기 위해 이 영화를 제작했다는 것에 난 내 돈 모두와 팔 모가지를 걸겠다.

 

 영화가 끝나고, 스텝롤이 올라가는데도 난 자리를 뜰 수 없었다.

 클라이막스에서 사진 찍어가기로 했는데 클라이막스가 나오지 않은 것이다.

 결국 스텝롤 사진을 찍어가는 수 밖에 없었다.

 

 그나마 그게 가장 감동적인 장면이었으니까...놀라울 정도의 안도감...마침내 끝났구나...


###


1. 이 분은 나중 작가로 대성한다는데 믿거나 말거나

2. 모든 한국의 망작 영화 배후에는 개신교 교회가 있다는 음모론.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4.15.

이하 엔하위키미러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클레멘타인주글래 살래긴급조치 19호다세포 소녀의 계보를 잇는 또 하나의 실패한 영화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이 사태에 힘입어 다시는 망작영화가 나오지 않을거라 생각했으나, 6년 뒤 범상치 않은 기운을 풍기는 그 영화가 개봉하면서, 망작은 영원하다는 사실을 다시 일깨워주었다. 사실 개봉 전부터 포스터나 예고편에서 그 기운이 감돌고 있었다. 평론가들은 최소 별점조차 줄 수가 없어서 대부분 Bomb을 주고 말았다.


참고로 제작사 이름조차도 메가픽처스 JC인데 여기서 JC는 지저스 크라이스트. 예수님이 뒷목잡고 쓰러지시겠다 하긴 지저스 크라이스트는 양키들이 '망했다!'라는 의미로도 쓰는 말참고로 이거 만들고 자살방지 홍보영화(...) 4요일이란 호러 영화를 배급하고 역시 쫄딱 망했다. 그 뒤로 미안하다 독도야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배급해 개봉하곤 밑에 언급한 세븐 램프를 제작한다고 하더니만 신작 소식이 없다. 더불어 개봉 당시 국민일보와의 인터뷰를 보면 이 제작사에 바로 순복음교회에서 투자했다고 밝힌 바 있다.



추하게 늙어가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co...5130203275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4.15

이장호의 추한 죽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4.04.15.

언더우드와 이장호의 차이. 


예수와, 가롯 유다의 차이.


한때, 그 둘은 가깝게 평가되었다는 불편한 진실.



신형 카니발 출시

원문기사 URL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outlink=1 
프로필 이미지
차우  2014.04.15

디자인이 건성이지만 많이는 팔릴듯. 뒷통수는 좀 아니지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4.04.15.

KIA가 현대보다 디자인은 괜찮군요.

일관적인 패밀리룩도 있고 기본적으로 선을 다룰 줄 아는 것 같습니다.

다만 K5 이후 세상을 놀라게 할 만한 파격보다는

무난함을 지향하는 것 같아 아쉽기는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4.15.

기본적으로 기아 디자인이 현대꺼보다 훨씬 쉽습니다. 첨에 잡아 놓은 걸로 계속 우려먹는거죠. 



뚫지 않으면 답을 내놓지 않는 세상 '송곳'

원문기사 URL :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eekday=tue 
프로필 이미지
15門  2014.04.15

'미생' 이후 볼만한 웹툰입니다.


송곳.jpg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4.15.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상황을 뚜렷하게 보여주는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8]귀족   2014.04.16.

보기는 보는데, 마음의 소리 먼저 클릭한 다음에 보게 되는 웹툰.




확 바뀐 삼성 시험.."많이 당황하셨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HT_COMM=R7 
프로필 이미지
차우  2014.04.15

한번 풀어보시죠. 답은 링크를 들어가시면 있습니다. 참고로 전 다 틀렸습니다. 

ㅎㅎ 시간내에 푸는 문제다보니 저처럼 느린 사람은 불가능. 한문제에 1분이라고 생각하고 풀어보시죠.


Q. 이 중 성격이 다른 것을 고르시오.

1) 아침 점심 저녁
2) 5월 6월 7월
3) ㄱ ㄴ ㄷ
4) 가을 겨울 봄
5)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


Q. 이 중 관계 다른 것을 고르시오.

1) 흑연 나무 연필
2) 검정색 흰색 회색
3) 렌즈 테 안경
4) 바지 벨트 정장
5) 산소 수소 물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4.04.15.
위는 시공이 아닌것은 ?
아래는 질과 입자 구분문제 아닌가요?^
구조론으로 풀 문제가 안봐도 80%는 될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4.15.

삼성에 바로 합격될 뻔했네.

물론, 들여보내줘도 안감.

돈을 받고 가정과 청춘과 이상을 포기하고 노예처럼 살라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3]형비   2014.04.15.

문제가 너무 쉬운거 아닌가요?  전문 지식이 아닌 논리적 관계만 파악하면 바로 답이 보이는데요



한국맥주 맛 없던데...

원문기사 URL : http://korean.cri.cn/1660/2014/04/14/1s211357.htm 
프로필 이미지
風骨  2014.04.15

한국맥주 중국 수출이 2배 증가했다고 합니다.

맛이란 혀에서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눈, 분위기, 생각 등에 좌우되는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중국 맥주가 한국 것 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이미 유명한 칭다오 맥주 뿐만 아니라

하얼빈 맥주 옌징 맥주 등도 괜찮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오맹달   2014.04.16.

한류도 있겠지만 "가짜"가 없을 거라는 믿음도 한 몫을 하는 것 아닐까요?

몇 년 전이지만 칭따오 맥주 가짜가 돌아서 먹고 죽었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애플, 아이폰 가격 인상 승부수..통할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device/new...T_COMM=R10 
프로필 이미지
차우  2014.04.15

삼성전자가 최근 판매하기 시작한 신작 갤럭시S5의 가격을 종전보다 10만 원 이상 낮추며 '가격파괴' 전략으로 나오자 애플은 그 반대 방향으로 질주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된 것이다. 오히려 가격을 10만 원 가량 올리겠다는 의도가 드러났다.(중략)


이 가격은 아직 확정된 게 아니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 이통사들은 일단 애플 제안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새 아이폰이 나올 시점에 또렷한 경쟁작이 없어 결국 수용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중략)


애플은 2007년 아이폰을 처음 내놓은 뒤 매년 신제품을 출시했지만 단 한 번도 가격을 올리지 않았다. 이는 고(故) 스티브 잡스의 트레이드 마크였다. 잡스는 신제품을 발표하면서 새로 채택한 신기능을 특유의 설득력 있는 연설로 설명해 청중을 사로잡은 뒤 변함없는 가격을 제시함으로써 탄성을 자아내는 전략을 썼다. 엄청난 투자로 제품을 업그레이드 했지만 혜택은 오직 소비자한테 돌린다는 의미였다.

애플은 그러면서도 막대한 이득을 취해왔다. 한때 영업이익률이 40%를 넘었고 최근엔 조금 내렸지만 여전히 30% 이상이다. 최대 경쟁사인 삼성전자가 10% 중반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엄청난 것이다. 대부분의 회사는 현재 적자를 면키 어려운 처지다. 최근 분기 영업이익만 한국 돈으로 18조원에 달한다. 스마트폰 1위인 삼성도 TV 반도체 디스플레이 부품 등을 다 합쳐봐야 영업이익이 8조원대에 불과하다. 


잡스 생전의 애플이 가격을 올리지 않고도 막대한 영업이익을 지속적으로 올릴 수 있었던 건 이익률이 조금 떨어져도 판매대수의 확대 속도가 이를 만회하고도 남았기 때문이다. '깜짝 놀랄 신제품이지만 가격은 그대로'라는 잡스의 자존심은 지속적인 제품 혁신과 주기적으로 터져주는 새 카테고리의 상품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뜻이다. 스티브 잡스 사후 애플에서 사라진 것은 바로 이점이다. '혁신의 실종'..(중략)


애플이 가격을 올리겠다는 건 그래서 '자존심 마케팅'으로 보인다. 외국의 한 애널리스트가 평가한 바처럼 "애플 팬들은 싼 제품에는 관심이 없고, 최고 중에서도 최고의 제품을 원하며, 이를 위해 돈을 더 낼 의향이 있다"는 논리를 기반으로 자사 제품을 경쟁사 상품과 차별화하고 떨어지는 영업이익률을 반전시켜보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시장점유율보다는 영업이익률을 올려 이익을 유지하는 전략이다..(중략)


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더구나 성장세가 주춤해지고 있다. 이런 현상은 특히 고가 스마트폰이 잘 팔리는 선진 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 때문에 제조사 사이에 치열한 가격인하 경쟁이 벌어질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전망이다. 삼성전자가 차기 스마트폰 갤럭시S5의 가격을 10만 원 이상 내린 이유도 이런 시장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애플은 이 거대한 시장 물결에 보란 듯이 역주행을 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


삼성은 내리고 애플은 올리는게 정상. 사용 계층이 완전히 다름. 단, 애플이 지속적으로 혁신을 보여준다는 가정하에만 성립.

현재 애플은 보여줄게 없음. 한단계 뛰어넘어야 하는데 아직은 아님. 플랫폼이 바뀌지 않는한. 




마약 카르텔

원문기사 URL : http://fun.jjang0u.com/chalkadak/view?db=160&no=121671 
프로필 이미지
차우  2014.04.15

오래된거지만 멕시코 마약 카르텔이 어느정도인지 실감이 납니다. 영화보다 더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4.04.15.

허~

할말이 엄따

 



사실은 친부모였다.

원문기사 URL : http://www.huffingtonpost.kr/2014/04/13/..._hp_ref=tw 
프로필 이미지
차우  2014.04.15

-전체 아동학대 사건 중 가해자의 80%는 친부모, 계모는 2% 
-최근 1년 간, 친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 5



아파트를 준다는데

원문기사 URL : https://twitter.com/emfla505/status/4555...48/photo/1 
프로필 이미지
차우  2014.04.15

북한 비행기로 그만한 거리 날리면 아파트를 준다는데. 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4.15.

1번이라고 써놓기만 하면 연료가 있든없든 저절로 날아간다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4.15.

1번 매직이 그래서 매직(magic)이라는데.



박근혜는 범죄가 관행이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477/newsview...5110706420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4.15

당신네들은 살인도 관행인가?



푸이그의 대탈출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5071504676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4.15

영화 찍을 생각 때문에 야구가 안 되네. 



재벌의 도둑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5024207868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4.15

재벌 정리 않고는 선진국 되기 힘들겠소. 



증오살인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5082306806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4.15

누가 누가 잘 죽이나.

일본 스모선수 평균수명이나 계산해 보시지. 



급발진 증명 방법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5030657288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4.15

동영상이 있을텐데

자동차를 정지상태에서 그냥 엑셀을 끝까지 밟아도

동영상처럼 안 된다면 급발진 인증.


가속되는 방식에서 분명히 눈에 띄는 차이가 있을 겁니다.

정지상태에서 엑셀을 끝까지 밟는 실험을 해서 동영상과 대조하는 거죠. 



GM코리아의 실패한 신자유주의 실험

원문기사 URL : http://www.huffingtonpost.kr/joonkoo-lee..._ref=false 
프로필 이미지
차우  2014.04.15

요새 이런 논의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뭐가 좋을까요? 결국 어떻게든 성과에 대한 보상은 들어가야 하는데 말이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4.15.

뭐든 신자유주의 탓 하는 것도 

이상한 그들만의 신자유주의에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의사결정권입니다.

특히 한국넘들이 이것에 환장하죠. 


제가 노가다 뛸 때는 어떻게든 반장을 꼬셔서 

'오늘 할 일 정해주쇼. 후딱 끝내고 갈께요'. 이러면


나이든 영감이 나타나서 

'애들아 너희가 몰라서 그러는디 일은 적당히 하고 내일 일감은 남겨놔야 하느니라' 이러더군요.


저희는 며칠만 일하고 일당챙겨 며칠을 놀 생각이지만

영감은 그게 평생 하는 일이니.


의사결정권 없는 인센티브라는건 공허한 개념입니다. 

돈을 더줄게 아니라 권력을 더 줘야죠.